엊그제인가 슈퍼맨이 돌아왔다 봉태규 아들 봉시하 말에 쓰러졌어요.
꽃남 김준네랑 봉태규네랑 같이 시간을 보낸거 같아요. 정확히 뭐 한지는 제가 안봐서 모르고
헤어질때 예의상 봉태규가
시하야 오늘 재밌었지? 하니까
봉시하가 눈 똥그랗게 뜨면서 뭐가 재밌어? 주사 맞은게 재밌어?
하더라구요
예전에 방송에 나온 차인표 아들 어릴적 에피소드인데
아들이 신애라가 자장자장해줘야 잠이 들었대요
어느날 신애라가 밤스케쥴이 있어서 아빠인 차인표가 자장자장을 해줘야 하는데
아무래도 익숙하지 않으니까 싫죠
차인표가 아니야 아빠랑 있어도 괜찮아~라고 하니까
아들이.. 누구 맘대로 괜찮아ㅠㅠ 하면서 엉엉 울었다고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