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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정식구들 다 있는데 부부가 같이 씻는거 본적 있으세요?

.. 조회수 : 24,059
작성일 : 2018-09-11 22:02:20
친정부모님, 남동생부부 거실에 있는데


씻으러 욕실에 같이 들어가요.

시누1이요.



또 시누2는 씻다가 제 남편을 부르는데 이상해서 재가 가보니,


알몸으로 샤워중인데 남편불러 옷가져달라 하려고했나봐요,


제가 가져다 주고 말았는데,


자기남편을 부르지, 웃기지도 않아요,





더 웃긴건,


모이면 제 남편 등마사지 해주냐고 난리에요,


그것도 제남편 오일마사지해준다고 웃통 다 벗기더니 ,


시누도 윗옷 벗고 엎으려 앞쪽에 옷대고 등해달라네요..


자기남편 해주지는 않아요,





저만 요상한가요?
IP : 112.148.xxx.86
7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유난이네요
    '18.9.11 10:03 PM (223.38.xxx.52)

    님매애도 지나치면 유난이죠

  • 2. 원글
    '18.9.11 10:04 PM (112.148.xxx.86) - 삭제된댓글

    그 유난을 저한테 보이려 일부러 그러는거 같아요,

  • 3. ..
    '18.9.11 10:04 PM (211.248.xxx.214) - 삭제된댓글

    이상하고 요상하고...시누 남편들은 아무렇지고 않아 하나요??

  • 4.
    '18.9.11 10:04 PM (218.153.xxx.175) - 삭제된댓글

    남매는 키워봤자 남남이라고 하지만

    사실 남매는 남남인게 여러모로 좋더라고요.

  • 5. 원글
    '18.9.11 10:05 PM (112.148.xxx.86)

    시누들이 워낙세서 가만 있던데요,, 전 시부모님이 더 이해가 안가요,
    딸들이 그리 설쳐대는데 이해되는지,

  • 6. ....
    '18.9.11 10:06 PM (220.116.xxx.172) - 삭제된댓글

    제가 볼 땐 오버이긴 한데

    저는 남자형제를 그냥 저희집 멍멍이 복돌이와
    다를 바 없다 여기기 때문에 좀 내외 없이 막하는 경우도
    있어요~~ 남동생도 누나 나 똥 쌌어 팬티 갖다 줘 할 때도
    있고요~~~

    하지만 남동생 부인이 있는데도 그러진 않을 거 같은데요?

  • 7. 원글
    '18.9.11 10:06 PM (112.148.xxx.86)

    그것도 나이 40대 이야기입니다.

  • 8. ...
    '18.9.11 10:06 PM (222.236.xxx.17)

    헉 상상도 안가네요..ㅠㅠㅠ 미친거 같아요..ㅠㅠㅠ 저희집 뿐만 아니라 그런집 한번도 본적이 없어요...

  • 9. 음님,
    '18.9.11 10:07 PM (175.209.xxx.57)

    남매가 남남인게 여러모로 보기 좋다는 건 님이 보는 남편쪽 남매 얘기인거죠.
    님이 낳은 아들,딸이 커서 남 되면 그게 보기 좋을 리가 있나요.

  • 10. ㅇㅇㅇ
    '18.9.11 10:08 PM (222.118.xxx.71) - 삭제된댓글

    어쩌다 콩가루 집안이랑 엮이신건지

  • 11. ...
    '18.9.11 10:09 PM (222.236.xxx.17)

    40대요..??? 헉 아마 친구분들한테 다 물어보세요... 원글님 처럼 사는집 있나.?? 상상도 안해봤고..만약에 저런 행동 저희집에서 하면 ..아무래도 누나 미쳤다고...ㅠㅠ 병원 데리고 갈듯 싶네요... 시누도 시누이지만 님 남편도 좀 이상해요.. 저런 행동을 어떻게 아무렇지 않게 할수 있어요.

  • 12. .....
    '18.9.11 10:09 PM (221.157.xxx.127)

    진짜 격떨어지는 집에 시집가면 여러모로 못볼꼴 까지 봐야되나보네요

  • 13. 원글
    '18.9.11 10:09 PM (112.148.xxx.86)

    그럼서 시부모님 툭하면 다른집 쌍놈의 집안이라고 ..

  • 14. ...
    '18.9.11 10:09 PM (220.75.xxx.29)

    제 눈에도 미친 걸로 보입니다.

  • 15. ..
    '18.9.11 10:10 PM (125.178.xxx.106)

    제 눈과 상식에도 미친걸로 보입니다.

  • 16. 원글
    '18.9.11 10:11 PM (112.148.xxx.86)

    남편은 어려서부터 봐왔는지 적응된건지,
    여자많은 집이라서 한두번이 아니었을듯요,

  • 17. ㅎㅎㅎ
    '18.9.11 10:12 PM (63.238.xxx.66)

    혹시 시부모님들이 그렇게 살아오신거 아니에요?
    가족입내리면서 애들이 있으나 없으나 둘이 목욕은 기본
    샤워 후 알몸으로 돌아다니고
    자식들도 다 그렇게 보고 배우고 행동하고 살았고
    진짜 이상하네요
    성인 남매 상의 탈의 접촉 마사지라니 입이 떡벌어져요

  • 18. 원글
    '18.9.11 10:12 PM (112.148.xxx.86)

    그러게요,,
    두고두고 안잊혀져요.
    전에 알몸 시누는 쓴적도 있어요,

  • 19. ....
    '18.9.11 10:14 PM (119.69.xxx.115)

    어릴때랑 다르죠... 성인이고 배우자도 있는데... 어릴때 똥기저귀 갈아줄때랑 같나요? 배려따윈 모르는 무식한 집안인거에요.

  • 20. 아이고
    '18.9.11 10:14 PM (222.97.xxx.137)

    이건뭐 ;;;;;
    누구하나가 화내지 않으면 상식이하의 꼴을
    계속 봐야겠는데요 ㄷ ㄷ ㄷ

  • 21.
    '18.9.11 10:15 PM (218.153.xxx.175) - 삭제된댓글

    제 남편은 형제입니다.

    남남이 좋다는게 저도 남매이지만
    주변을 보면 남매가 너무 사이가 좋으면 꼭 이성관계에 문제가 생기더라고요.

    부모 입장에서도 자식이 배우자랑 평화롭게 잘 사는게 좋지 않을까요?

    참고로 남남이라는게 표현이 그런거지 기본적인 의지도 되지 말라는 의미는 아닙니다. 가끔 만나면 반갑고 큰일 있으면 상의하고 그 정도면 되는 듯.

  • 22. 원글
    '18.9.11 10:15 PM (112.148.xxx.86)

    저는 시부모님이 그러는건 못봤는데,
    워낙 딸들이 많아서 서로는 아무렇지 않나봐요.
    그런데다 어떤시누는 저희집에 와서 씻고 욕실밖에서 옷을 입었다는,
    거실에 부모님, 형부, 오빠 있는데도,

  • 23. ..
    '18.9.11 10:17 PM (125.178.xxx.106)

    정말 상ㄴ의 집같네요..
    근데 의외로 저런 집들이 좀 있는거 같아요.
    다큰 사춘기 아이들도 그냥 알몸으로 다닌다고..근데 그걸 이상하게 생각 못하더라고요.

  • 24. ㅇㅇ
    '18.9.11 10:17 PM (39.7.xxx.221) - 삭제된댓글

    남편도 똑같이 주인공인데
    남편 욕은 않고 시누 욕만 하네요?
    아무말 않고 옷벗고 맛사지 받는 남편은 안 이상해요?

  • 25. 원글
    '18.9.11 10:19 PM (112.148.xxx.86) - 삭제된댓글

    남편도 모지리에요,
    그래도 남자는 찌찌는 안나와서 그렇다 치고요,,
    시누가 순식간에 오일해준다니 벌어졌어요.

  • 26. ..
    '18.9.11 10:19 PM (222.236.xxx.17)

    딸 많은것하고는 상관이 없는게 그집에 딸이 몇명인지는 모르겠지만 딸 2에 아들 1하나인 집은 전 양쪽 사촌들중에도 몇집은 그런 케이스인데 저런이야기 한번도 들어본적도 없고... 또 가끔 그집이랑 어울려도 그런건 본적도 없는데요.. 제기준에서는 미친것 맞아요.. 듣도 보도 못한..ㅠㅠㅠ 그리고 솔직히 남편분도 너무 이상한거 맞구요..ㅠㅠ

  • 27. 원글
    '18.9.11 10:21 PM (112.148.xxx.86) - 삭제된댓글

    네,오늘 가루가 되게 씹고 싶네요,
    명절전 스쳐지나가며 면상 볼 생각을 하니 ....

  • 28. 동물에가깝네요
    '18.9.11 10:24 PM (68.129.xxx.115)

    미친거 아닌가요?
    그 시누이들,
    님 남편에게 님이 성교육 잘 시키셔야겠어요.
    아이들 키우면서 이상한 꼴 안 보시려면.

  • 29. ㅇㅇ
    '18.9.11 10:24 PM (117.111.xxx.190)

    동물들 같아요. 시간과 장소를 못가리고 요상한 짓거리라니..
    남매애로 보기엔 성인이 윗통벗고 맛사지라니 이상하지 않아요?
    그 집 부모는 뭐하는지, 집안 분위기가 막말로 개차반 같아요.

  • 30. 그러게
    '18.9.11 10:24 PM (1.225.xxx.4)

    저도 시누도 이상하고 남편분도 이상한거 같아요
    저 옛날 과외하던 집 여자애가 저랑 좀 친해지니 자리 엄마아빠는 모두 집에서 홀딱 벗고다닌다고 저한테 말해주던데 진짜 시부모님이 그렇게 키우신거 아닌가 의심될 지경이네요

  • 31.
    '18.9.11 10:25 PM (119.193.xxx.45)

    어쩌다 아마존 부족과 엮였나요?
    정말 사실인지도 의문
    애들은 없어요?
    애들 키우는 집에선 상상줄가의 일인데..

  • 32. 상스러움
    '18.9.11 10:25 PM (112.155.xxx.126)

    시누 남편들은 가만 있나요?
    원글님이나 그분들은 완전 남남인데.. 굉장히 민망스러운 상황이네요.
    웃통을 확확 벗다니..

    근데 제목에는 부부끼리 샤워하는거 본 적 있냐고 써 놓으셨는데..
    내용에는 없네요.

  • 33. 원글
    '18.9.11 10:27 PM (112.148.xxx.86) - 삭제된댓글

    딸이 넷 이상입니다.
    또한 저희집은 아들만 둘인데, 시누한명이 같이 10세이상 아들과 홀딱 벗고 씻는데 그집이 걱정되긴해요,
    그 아들은 4살 동생 똥싸서 밑을 씻겨주더군요ㅠ

  • 34. ....
    '18.9.11 10:27 PM (125.176.xxx.3) - 삭제된댓글

    무심코 넌즈시
    여긴 동물의 왕국같애
    라고 혼잣말인양
    다 들리게 말해보세요

  • 35. 원글
    '18.9.11 10:28 PM (112.148.xxx.86)

    셋째줄에
    시누가 욕실에 같이 들어간다고 썼어요.

  • 36. ???
    '18.9.11 10:31 PM (222.118.xxx.71) - 삭제된댓글

    미친집구석에서 어찌 버티고 사는지 궁금

  • 37. ...
    '18.9.11 10:32 PM (222.236.xxx.17)

    그냥 원글님이 말씀을 하세요..??? 솔직히 저는 보고만 있는 원글님도 이해가 안가요..??? 그걸 어떻게 보고 있어요..??? 그 분위기에 놀래서라도 전 적응 못할것 같은데요..

  • 38. ...
    '18.9.11 10:33 PM (211.109.xxx.68)

    별 미췬~대놓고 한바탕 하세요
    신혼때 우리시누이는 다 있는데 저희남편 무릎을 베고 눕길래 기분 나쁜 티 팍팍 냈더니 당황해서 일어나더라구요
    나이 들어서 똥오줌 못가리는 멍충이들..

  • 39.
    '18.9.11 10:34 PM (222.110.xxx.86)

    콩가루집안이네요
    자식들이 보고 배울까 걱정이네

  • 40. ㅇㅇ
    '18.9.11 10:36 PM (110.12.xxx.167)

    성인되면 같은 여자 앞에서도 옷 후딱 후딱 벗지않죠
    대중 목욕탕에서도 가리고 탕에 들어가잖아요
    하물며 그런데
    식구들 다있는데 거기다 성인 남동생 앞에서
    옷을 벗어젖힌다고요
    미친거 맞아요
    그걸 아무렇지도 않게 보는 가족들 다 비정상

  • 41. 원글
    '18.9.11 10:40 PM (112.148.xxx.86)

    남편한테 넌지시 말하고
    여러가지 일로 이젠 만남을 줄였어요.
    그나마 남편은 집에서 막 안벗고. 가리는 타입이에요.

  • 42. ..
    '18.9.11 10:42 PM (222.236.xxx.17)

    110님 말씀처럼 진짜 대중목욕탕에서라도 수건 하나 가리고 들어가잖아요. 돌아가신 저희 엄마는 항상 그걸 가리고 들어가셨거든요.. 그래서 그런지 저도 대중목욕탕 가면 수건은 가리고 가는편이예요. 근데 하물며 집에 남동생이 있는데도.... 그행동하는건 여자형제 많은거 하고는 전혀 관계가 없구요. 막말로 여자형제 10명에 남동생 한명이라도 그거는 말도 안되는 행동이예요..ㅠㅠㅠ

  • 43. ㅇㅇ
    '18.9.11 10:45 PM (110.12.xxx.167)

    아이들도 있는데 어른들이 아무렇지않게 부부가 같이 샤워하러 들어가는거
    전 너무 이상하네요
    제가 너무 보수적인건지

  • 44. ???
    '18.9.11 10:54 PM (222.118.xxx.71) - 삭제된댓글

    너희집은 콩가루막장에 미친집이라고 소리쳐도 시원찮은데 넌지시...저런걸 실제로 한번이라도 보면 충격받고 심난해서 앞으론 못볼꺼같은데 원글님도 좀 이상해요

  • 45. 원글
    '18.9.11 11:05 PM (112.148.xxx.86)

    평생 화낸적 없이 모든상황에서 참기만 하는 제성격도 문제에요.
    그 집만 가면 저만 이해안되는 이상한 사람이 되는것도 이젠 익숙해요.

  • 46. ..
    '18.9.11 11:11 PM (220.85.xxx.168)

    비정상이죠 서로 상의 나체인체로 마사지? 원글님이 지어낸 얘기거나 아님 미친집안이에요

  • 47. 또시작
    '18.9.11 11:15 PM (175.223.xxx.201)

    제발 이혼을 하든 만나지 말든 하세요.
    한 두 번도 아니고 시집식구 흉보는 재미로 사시는지...
    어지간히 좀.

  • 48. 원글
    '18.9.11 11:19 PM (112.148.xxx.86)

    ㄴ 이상하고 이해안되는데 글도 못써요?
    편드는 시누 같으시니 뭐라하지마세요.

  • 49. ..
    '18.9.11 11:23 PM (175.117.xxx.158)

    헐ᆢ예의를 모르는 동물의 왕국같아요ᆢ드럽

  • 50. ...
    '18.9.11 11:27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미친것들 아니에요?

  • 51. ???
    '18.9.11 11:35 PM (222.118.xxx.71) - 삭제된댓글

    솔직히 말해서 님 남편이 정상이라면 부모 안보고 살겠죠

  • 52. ..
    '18.9.12 12:05 AM (59.6.xxx.219) - 삭제된댓글

    헉..암만 우애가 좋아도 성인이면 그런짓은 말아야지.

  • 53.
    '18.9.12 12:40 AM (211.114.xxx.37)

    이상합니다

  • 54. -ㅋㅋ
    '18.9.12 12:53 AM (175.120.xxx.157) - 삭제된댓글

    미친 집구석이네요 ㅋㅋㅋㅋ
    뭐라 할 말도 없네요

  • 55. 낚시 아닌듯
    '18.9.12 2:53 AM (182.216.xxx.244) - 삭제된댓글

    저희 시누도 비슷하거든요
    남매 둘 사이는 그런거 없는데..
    시누가 조신한 것과는 거리가 멀어요.
    자기 남편이 가슴을 만져도 가만 있어요
    저희집 소파에서요.
    매형도 좀 정상은 아닌데. .남동생네 집에서 그래요.
    가족끼리 놀러가서도 그랬고요
    그러다가..제 남편이 어쩌다 제 어깨를 감싸고 걷는 걸 보더니..엄머..사이가 좋은가봐....하면서 호들갑을 떨어요
    근데 둘이서 그리 에로틱허시더니..매형 바람난거 들켜서 사네 안사네 난리네요 지금은

  • 56. ...
    '18.9.12 2:55 AM (65.110.xxx.41)

    제가 딸 셋에 아들 하나 인 집 장녀인데 듣도 보도 못한 상스러운 행동이네요 자식 넷 다 10살 미만일 때나 그렇게 씻었지 다 커서 징그럽게...
    그리고 아들이든 딸이든 초등학교 고학년 이후에 옷가짐 그렇게 하면 엄마한테 등짝 맞죠 식구끼리 있을 때 한여름 민소매에 반바지 차림이야 그러려니 합니다만 시집 장가 가서까지 그러면 병이네요 병 우리 집 막내는 딸 많은 집에서 자랐어도 중학생 이후로 지누나 매형들 앞에서도 맨 등 보인 적 없어요 씻고 옷까지 갈아입고 나와요 이해가 안 되네요..

  • 57. 진정한 남매는
    '18.9.12 7:39 AM (223.62.xxx.157)

    키우면서 느끼지 않나요. 진정한 남매는 서로를 증오하면서 아끼죠.
    쌍욕을 하는 나이엔 쌍욕도 하고 과자한봉지에 죽일듯 하고 대면대면한거요.
    그렇지만 잘 되길 바라고요.
    그게 남매죠.
    화장실 휴지는 가져다주지만 문 확 열고 가져다 주면 이 변 태 미 치 ㄴ 노 ㅁ. 이러는 사이 아닌가요.
    원글님이 말씀한 시누이는 친한척 하고 싶은 남 녀 사이 같아요.

  • 58. ....
    '18.9.12 8:30 AM (112.220.xxx.102)

    이 글을 믿어야되요? ;;;
    나이먹은 여자가 다벗고 나와 밖에서 옷을 입어요???
    부모 형제 형부까지 있는 곳에서???

  • 59. 원글
    '18.9.12 8:38 AM (112.148.xxx.86)

    그러니요,,저희집에서 제가 기함했죠,,
    그나마 쇼파가 역실 등지고 있었는데 그래도 고개만 돌려도 볼수 있었는데..
    근데 속옷은 입고 나온거 같고 겉옷을 그리 입더라구요ㅡ
    부모님 말고 형부ㅡ 오빠있는데서,

  • 60. 말하세요
    '18.9.12 8:52 AM (220.116.xxx.216) - 삭제된댓글

    그냥 원글님이 말씀을 하세요..??? 솔직히 저는 보고만 있는 원글님도 이해가 안가요..??? 그걸 어떻게 보고 있어요..??? 그 분위기에 놀래서라도 전 적응 못할것 같은데요.. 22222

  • 61. 원글
    '18.9.12 9:00 AM (112.148.xxx.86)

    말한다고 도리어 공격당할텐데 거기다 무슨말을 해요,,
    자기들은 이상한거 모르고 저만 이상한 사람 만들텐데,,
    똥은 더러워서 피하죠,
    저도 이해안되서요. 한두가지도 아니고.
    끝도 없어요,

  • 62. 원글
    '18.9.12 9:20 AM (112.148.xxx.86)

    한번은 시가온 시누2가 잠옷이라고 입은게 란제리 같은거 입고 있었는데,
    저도 보기 민망스러웠는데, 그나마 개념있는 시누남편4가 처형 옷이 너무 하댄나 말했더니,
    그다음부터 시누들 모이면 가루가 되게 씹고 미운털 찾더니 끝내는 이혼시키던데요..
    다들 제정신이 없어요,

  • 63. 동물의 왕국
    '18.9.12 10:55 AM (223.62.xxx.58) - 삭제된댓글

    제정신인가요?
    애기때 나이 한자리일때나 하는 행동 아닌가요?
    싸워서 안보는게 차라리 낫겠네요
    한번 엎으세요

  • 64. 그러니까
    '18.9.12 11:33 AM (119.75.xxx.114)

    정리하자면..

    사람들이 있는데 부부가 둘이 같이 샤워를 하고.. 샤워한 여자가 남동생한테 수건 갖다달라하고..
    여자가 란제리입고 다니고... 남동생 등을 오일마사지해주고 자기도 벗고 해달라고 한다.

    이걸보고도 이혼안하고 이런글 쓰는게 더 이상한데요?

  • 65. 낚시글 좀 그만
    '18.9.12 11:33 AM (211.224.xxx.248)

    써요. 저게 말이 되나

  • 66. 건강하자
    '18.9.12 12:54 PM (110.8.xxx.115)

    이상하네요. 많이 이상하네요. 정말 이상하네요....ㅜㅜ

  • 67. 진짜라면
    '18.9.12 1:00 PM (58.234.xxx.171)

    원글님 빼고 다 비정상
    부모님이랑 시누이 남편이야 끼리끼리 그런 행동을 40년간 해왔으니 그렇다쳐도
    시누남편은???
    요지경이네요

  • 68. ...
    '18.9.12 2:24 PM (223.62.xxx.70)

    아니 그런 집안이랑 아직도 엮여서 있는거예요?
    란제리 한소리 그런다고 끝내 이혼시키는 그 집안에서
    님은 어찌 맞추고 사시길래. 욕하지만 똑같으니
    사느거아닌가?

    진짜 낚시같네요

  • 69. 원글
    '18.9.12 2:45 PM (39.7.xxx.51)


    자식있으니 클때까지라도 .이혼가정 안만들려 억지로 버티는중이에요.
    제 속은 오죽하면 여기서 속풀이 하겠어요?
    성격이 다 다른데 말해서 해결 안될거에 구정물에 발을 왜 담그겠나요....?

  • 70. 원글
    '18.9.12 2:48 PM (39.7.xxx.222)

    그리고 돌이켜보면 시누2는 저 엿먹일려고 보란듯이 한거 같아요.저희 신혼때인데 남동생 마사지 해준다며 그리한거였거든요.
    시누가 올케도 시샘하는지 지금도 제일 보기 싫어요ㅠ

  • 71. 살다
    '18.9.12 2:55 PM (211.214.xxx.36)

    살다 이런 집ㄱㅅ 첨 듣네요.

  • 72. 비슷
    '18.9.12 4:23 PM (183.103.xxx.129) - 삭제된댓글

    저희 시어머니, 시누가 샤워하고 벗어재끼고 이런건 아닌데
    오일마사지를 그렇게 해주고 귓밥파주고..

    시집이 방한칸인데 그안에 옹기종기모여 그런꼴을
    보는데... 말주변도 없고 너무 당연하게 행동해 내가
    예민한가싶어 얼마나 끙끙 앓았던지..

    정말 힘들어하다가 남편한테 폭팔하니
    남편이 이제는 시댁가도 손도 못대게 해요.
    그렇지만, 지금도 심기불편한 장면 한번씩
    연출하는데 아슬아슬합니다.

  • 73.
    '18.9.12 4:29 PM (175.127.xxx.58) - 삭제된댓글

    지금은 이혼했지만 전시가에서 시동생과 동서가
    같이 욕실 들어가 샤워하더라구요.
    민망하고 어이없던데 동서가 워낙 시모께 입속의
    혀처럼 구는지라 시모가 암소리 않하더군요.
    자기들은 워낙 특별한 사랑인듯 굴었지만 시동생
    막장 바람으로 그부부도 이혼..
    전남편과 사는 동안 별 엽기적인 인간들 많이
    겪었고 그게 우리 이혼 사유중의 하나였죠.ㅜㅜ

  • 74. 친정에서
    '18.9.12 5:22 PM (175.123.xxx.2)

    시누 부부가 함께 샤워 해서 놀랍다는.이야긴지
    남동생이랑 윗옷벗고 맛사지.해서 이상하단건지
    이해불가에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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