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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만나자는 지인이 있는데요

.z 조회수 : 3,419
작성일 : 2018-09-11 20:02:46
(자세한 내용이라 수정합니다.)




그렇게 만나다보니 얌체같은 생각이 들어서

만남을 회피하고 있는데,

당분간 못만난다고 연락하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아무연락하지 말까요?








IP : 112.148.xxx.8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9.11 8:03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그 사람에게 원글님은 딱 그 정도의 의미일 뿐인 것인데 뭘 고민하세요?
    그 사람에게서 연락도 안 오잖아요

  • 2. ..
    '18.9.11 8:04 PM (125.178.xxx.106)

    저라면 그런 얌체는 만나지 않습니다.

  • 3. 원글
    '18.9.11 8:05 PM (112.148.xxx.86)

    사람인연이 언젠가는 또 만날수도 있어서
    제가 딱 자르지를 못하네요,,
    제가 모지리죠?

  • 4. 그런만남은
    '18.9.11 8:06 PM (121.155.xxx.30)

    별로네요... 괜히 시간낭비...
    연락하지말고 있어보세요

  • 5. ..
    '18.9.11 8:08 PM (125.178.xxx.106)

    님이 연락할 차례인가요??

  • 6. 원글
    '18.9.11 8:09 PM (112.148.xxx.86)

    ㄴ 네, 맞아요..
    그래서 맘에 더 걸려요,,

  • 7.
    '18.9.11 8:12 PM (125.177.xxx.105)

    때마다 더치페이 하세요
    같이 밥먹고 계산은 각자하면 좋더라구요
    또 만날 생각이 있다면 그러는게 현명한거 같아요

  • 8. 원글님같은
    '18.9.11 8:13 PM (116.104.xxx.118)

    경우였는데요.

    사람 절대 안변해요 더하면 더했지

    결국 인연 끊었어요,
    갈수록 그런 치사함이 보이니 오만정이 떨어져서 그런 사람과 인연 이어갈 이유가 없어요.

    그동안 여러 사람을 겪어보니 사람을 함부로 내쳐서도 안되지만
    주변 정리해야 할 인연까지 끌고 갈 필요가 없더라고요

    내가 그런 호구 노릇하면서 만날필요 없다고 생각해요

  • 9. ...
    '18.9.11 8:16 PM (125.178.xxx.106)

    그런 얌체같은 사람은 절대 더치 안한다는 ㅎㅎ
    정이 없다느니 빡빡하다느니 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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