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만나자는 지인이 있는데요

.z 조회수 : 3,413
작성일 : 2018-09-11 20:02:46
(자세한 내용이라 수정합니다.)




그렇게 만나다보니 얌체같은 생각이 들어서

만남을 회피하고 있는데,

당분간 못만난다고 연락하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아무연락하지 말까요?








IP : 112.148.xxx.8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9.11 8:03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그 사람에게 원글님은 딱 그 정도의 의미일 뿐인 것인데 뭘 고민하세요?
    그 사람에게서 연락도 안 오잖아요

  • 2. ..
    '18.9.11 8:04 PM (125.178.xxx.106)

    저라면 그런 얌체는 만나지 않습니다.

  • 3. 원글
    '18.9.11 8:05 PM (112.148.xxx.86)

    사람인연이 언젠가는 또 만날수도 있어서
    제가 딱 자르지를 못하네요,,
    제가 모지리죠?

  • 4. 그런만남은
    '18.9.11 8:06 PM (121.155.xxx.30)

    별로네요... 괜히 시간낭비...
    연락하지말고 있어보세요

  • 5. ..
    '18.9.11 8:08 PM (125.178.xxx.106)

    님이 연락할 차례인가요??

  • 6. 원글
    '18.9.11 8:09 PM (112.148.xxx.86)

    ㄴ 네, 맞아요..
    그래서 맘에 더 걸려요,,

  • 7.
    '18.9.11 8:12 PM (125.177.xxx.105)

    때마다 더치페이 하세요
    같이 밥먹고 계산은 각자하면 좋더라구요
    또 만날 생각이 있다면 그러는게 현명한거 같아요

  • 8. 원글님같은
    '18.9.11 8:13 PM (116.104.xxx.118)

    경우였는데요.

    사람 절대 안변해요 더하면 더했지

    결국 인연 끊었어요,
    갈수록 그런 치사함이 보이니 오만정이 떨어져서 그런 사람과 인연 이어갈 이유가 없어요.

    그동안 여러 사람을 겪어보니 사람을 함부로 내쳐서도 안되지만
    주변 정리해야 할 인연까지 끌고 갈 필요가 없더라고요

    내가 그런 호구 노릇하면서 만날필요 없다고 생각해요

  • 9. ...
    '18.9.11 8:16 PM (125.178.xxx.106)

    그런 얌체같은 사람은 절대 더치 안한다는 ㅎㅎ
    정이 없다느니 빡빡하다느니 하면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54000 납골당 성묘시 음식은 뭐가 좋을까요? 7 2018/09/12 4,443
853999 명란은 어디서 사시나요? 8 범표 2018/09/12 3,084
853998 란제리 명품(?) 브랜드 좀 알려주세요 6 도움요청 2018/09/12 1,734
853997 서래마을에서 제일 맛있는 빵집은 어디인가요? 3 2018/09/12 1,901
853996 혹시 이 음악 아시는 분 계신가요? 1 ........ 2018/09/12 632
853995 저처럼 의도적으로 부동산 글 피하시는 분 계세요? 11 2018/09/12 2,107
853994 국 한번에 몇일분 정도 끓이시나요? 11 국밥 2018/09/12 1,772
853993 피티체조 한번에 몇개 정도 가능하세요 2 안사 2018/09/12 904
853992 노홍철처럼 ㅅ발음 안 되는 거요 5 딕션 2018/09/12 1,676
853991 최저임금 1만원 시대는 각자도생. 7 슈퍼바이저 2018/09/12 3,628
853990 6억보다 더 오른 곳 19 2018/09/12 4,959
853989 실업자 수, IMF 이후 최대…높아지는 실업률, 줄어드는 일자리.. 11 ... 2018/09/12 1,031
853988 문재인은 김정은 만나 굽실거리며 사진 찍으려고 대통령 된것 같아.. 41 ㅇㅇ 2018/09/12 2,072
853987 연고대 경영경제 성적 5 고2 2018/09/12 2,146
853986 남편과 의견이 갈리네요 8 어떻게 2018/09/12 3,371
853985 1998년정도에 목욕탕비 얼마정도 했나요? 5 ///// 2018/09/12 1,202
853984 구두) 제 사이즈인데 자꾸 벗겨지는 건 왜 그럴까요? 11 구두 2018/09/12 11,346
853983 수원역과 동탄2지구.. 조언 부탁드립니다! 8 별이 2018/09/12 2,183
853982 평범한 사람이라도 알고보면 숨겨진 재능이 있을지도 모른다는 실제.. .... 2018/09/12 873
853981 절망이나 모욕 배신 을 어떻게 견디나요. 5 2018/09/12 1,916
853980 유은혜 '갑질' 지적한 한국당도 피감기관 건물에 사무실 운영 저런 2018/09/12 445
853979 1년만에 6억 올랐다는 아파트 이거 아닌가요? 20 .... 2018/09/12 16,942
853978 시어머니 칠순 생신선물 3 ㅡㅡ 2018/09/12 2,388
853977 집팔아놓고 손해봤다고 정부탓하는거 구역질나요. 27 바나나 2018/09/12 2,041
853976 커리어우먼이 멋진 영화..있을까요? 15 생의의욕 2018/09/12 2,6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