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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판빙빙 잘있데요

조회수 : 25,404
작성일 : 2018-09-11 19:17:23
잠적한거에요
호텔서 잘먹고 잘살고 있으니
소설들 쓰지 마래네요
연예인은 이제 더러워서 안한데요
IP : 175.223.xxx.242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8.9.11 7:19 PM (58.230.xxx.242)

    링크라도 좀..
    데요 -- 대요

  • 2. 빙빙이가
    '18.9.11 7:21 PM (122.37.xxx.121)

    카톡주던가요?

  • 3. ㅉ..
    '18.9.11 7:21 P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낚시하지마요

  • 4. 그럴줄
    '18.9.11 7:22 PM (183.96.xxx.135)

    알았어요

    여기 유난히 판빙빙ㅡ> 공산당ㅡ> 중국 무서워요
    이런 루트로 도배하는 사람 많던데,
    그게 결국은 종북으로 귀결되는듯.
    북한 중국같은 공산당 퍼주면 안되고 협조해주면 안되고 그들은 독재포기안한다
    무시무시하지? 종북프레임이죠 그걸 심어주기 위해서 그동안 작업한듯.

  • 5. ...윗님
    '18.9.11 7:24 P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검색해보세요 이 사람 말에 출처있나

  • 6. ..
    '18.9.11 7:28 PM (180.66.xxx.164)

    근데 동생은 왜 오열을?

  • 7. 어휴
    '18.9.11 7:43 PM (223.62.xxx.233)

    동생이 공식석상에서 펑펑 울었다는 것은
    생사확인이 안된다는 거겠죠

    그리고 중국 싫으면 종북 프레임 이라니
    어이가 없네요
    독재도 싫어하면 안되나봄

  • 8. 휴휴
    '18.9.11 7:44 PM (117.111.xxx.218)

    있대요.
    안한대요.

    맞춤법....

  • 9. 맞아요
    '18.9.11 8:15 PM (39.7.xxx.90) - 삭제된댓글

    어제 저도 봤어요
    마스크팩 하고 다니드라구요
    싸인부탁 하려다 동생이 걱정한다고
    어서 집에 들어가라고 일러주었네요

  • 10. ....
    '18.9.11 8:22 PM (115.69.xxx.125)

    대요 와 데요 구분 해서 쓰시면 글의 신뢰가 더 커져요...

  • 11. 그러면 판빙빙은
    '18.9.11 9:15 PM (42.147.xxx.246)

    기자들 불러서 인터뷰를 하시길 바래요.

    누굴 보고 뭘 믿으라고.

  • 12. 저도
    '18.9.11 10:46 PM (112.155.xxx.161)

    있대요.
    안한대요.

    맞춤법....222

  • 13. 윗님
    '18.9.12 2:31 AM (58.231.xxx.66)

    최근 판빙빙 소속사 직원들 장기휴가 떠났대요. 몽땅...........이거보고 식겁.

  • 14. 윗님
    '18.9.12 2:33 AM (58.231.xxx.66)

    https://news.joins.com/article/22959366

  • 15. ..
    '18.9.12 2:57 AM (59.6.xxx.219) - 삭제된댓글

    판빙빙이 뭐라고 디들 이리 관심이 많은거에요??

  • 16. 관심의 이유
    '18.9.12 6:07 AM (210.90.xxx.203)

    왜 판빙빙에게 관심있냐는 분들이 많으신데 판빙빙이라는 배우에게 관심이 있다기보다는
    그렇게 유명한 배우가 현실세계에서 갑자기 순삭되어버린 현재의 상황에 대한 관심입니다.
    이정도가 가능하려면 중국 지도부 최고위급이 관련된 사건이니까요.
    시진핑의 지난 5년간 통치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했던 사람이 왕치산인데요.
    중국의 7인 상무위원 중 한사람으로서 사법권을 완전히 쥐고 있던 중앙기율위를 맡고 있어죠.
    판빙빙이 이사람과 관련되었다는 것은 몇달전 나온 소식인데 이게 현재진행형이라는 뜻이기도 하구요.
    어쩌면 중국 공산당 내부의 권력다툼이 현재진행형이라는 뜻도 될 수 있습니다.
    엄청난 일이 지금 벌어지고 있는거죠.

  • 17. 관심의 이유
    '18.9.12 6:13 AM (210.90.xxx.203)

    아참, 중앙기율위를 맡고 있었던 말만 하고 지난 5년간 왕치산이 뭘 했는지를 말씀안드렸네요.
    부패척결을 통해 시진핑 정적들을 제거하는 일을 맡아서 해왔습니다.
    손에 피가 아주 많이 묻는 일이겠지요.
    파리도 때려잡고 호랑이도 때려잡는 다는 표현이 맞을 정도로 수도 없이 숙청했습니다.
    심지어는 상무위원을 지낸 고위급은 정치보복하지 않는다는 신사협정도 무시하고
    전임 중앙기율위를 맡고 있었던 저우융캉까지 잡아가둬 버렸어요.

    그런 왕치산의 애첩 노릇을 했던 판빙빙이 지금 사라진 것입니다.
    왕치산이 자신의 부패의 흔적을 제거하기 위해 손을 썼을수도 있구요.
    왕치산의 정적들(주로 공청단 소속)이 반격을 시작했을수도 있습니다.
    왕치산에 대한 공격은 곧 시진핑에 대한 공격이기도 하구요.
    이렇게 엄청난 사건이 현재진행중이라구요. ㅎㅎ

  • 18. 관심의 이유님
    '18.9.12 8:02 AM (110.11.xxx.9)

    이런 쉽고 자세한 설명 저같은 사람에겐 오아시스 같네요. 고맙슴다.

  • 19. 관심의 이유님
    '18.9.12 8:58 AM (58.231.xxx.66)

    저도...이해가 한번에 팍 되네요.
    더 듣고싶을정도에욤....
    감사함돠...........2222

  • 20. 어이없음
    '18.9.12 9:32 AM (210.90.xxx.75)

    원글 정말 성의없고 완전 뻘글인거 인증하네...
    링크도 자료도 없이.....이러다 중국 사회주의 독재인거 상기시키는게 되게 싫은모양...
    조선족이거나 중국과 친한 뚱땡이 측근인듯///

  • 21. 애먼조선족
    '18.9.12 10:04 AM (223.62.xxx.18)

    끌어들이지말고 한국내 친중파들 정신차리길.
    권력잡은넘은 그넘이그넘 똑같은것들 특히 좌파의내로남불

  • 22. ㅋㅋ
    '18.9.12 10:42 AM (58.236.xxx.116)

    판빙빙이 오늘자 뉴스가 틀어진 티비화면과 같이 등장해서 잘있다고 동영상으로 보여줘야 그나마 믿을 수 있거든요.-그나마도 요즘 컴퓨터 그래픽 기술이 많이 발달해서 믿을까말까지만요.-
    오피셜도 아니고 누가 익명으로 게시판에 찍찍 써놓은 이따위 글을 어떻게 믿는데요? 원글에 동조하는 댓글도 겁나 웃기네.

  • 23. 더우
    '18.9.12 12:05 PM (175.223.xxx.55)

    그것도 소속사 말이네요
    판빙빙 잘 있다 치기엔 이상한 게 너무 많던데요.
    판빙빙이 직원들 집한채씩 다 사줄 정도로 복지에 관심이 많았는데 갑자기 사라지고 소속사 사무실에도 현재 아무것도 안남아 있어요.

    남동생은 팬미팅서 “가족을 지킬 힘이 있으면 좋겠다”라면서 오열을 했대고...

  • 24. 당연히
    '18.9.12 1:03 PM (221.148.xxx.2) - 삭제된댓글

    당연히 잘있다고 하지

    구금되서 맞았다고 하겠나요?

    판빙빙의 상태가 중국 국가의 수준을 평가하는 잣대가 될정도록 인구에 회자 되는데.

    중국 입장에서는 휴가 보냈다고 하고 , 잘 있다고 하면서 잠잠 해지길 기다릴 테죠.

    설마 죽이진 않았겠죠.

  • 25. MandY
    '18.9.12 1:46 PM (218.155.xxx.209)

    잘있기를... 잘있을거라 믿을래요 안그래도 흉흉한일 많은데 그냥 다 좀 잘살기를 제발~~~~

  • 26.
    '18.9.12 9:16 PM (116.127.xxx.144)

    관심의 이유님글
    명쾌하네요...똑똑하시네

    전 판빙빙 죽었을거 같아요
    동생이 며칠전 팬미팅에서 울었다잖아요
    10년후 어떨거 같나고 물었더니
    집에가기 싫을거 같다...그런식으로 말했다니..

    이미 죽었다는거 아닐까요....살아있다면 10년후 집에가기 싫다는 말 안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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