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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들 자기 남편은 아니라고 믿고 살고..

현실 조회수 : 7,750
작성일 : 2018-09-11 18:40:51


요즘 남자들 성매매 여부 확인하는걸로 난리가 났나봐요

한국 남자들중에 성매매 안하는 남자가 없다고 하는데,

어디 구석에 혼자 처박혀사는 히키코모리도 성매매하는 세상이라는데,

특히 기혼남자들은 거의 99퍼라네요

우리 남편은 절대 그런거 안한다고 무조건 칼퇴하고 주말은 아예 집에 있고

계속 같이 있다고 주장하는 경우에도 귀신같이 성매매를 해오고있다네요


한국 여자들이 참 순진하게 어리석게 그거 다 믿고 사는거죠

우리남편은 완전 자상하고 그런거완 거리가 먼 사람이야

나한테 얼마나 잘하는데 이러는 여자들일수록 당한다네요

부인한테 엄청나게 잘하는 남자들이 성매매 일등 후보들이라네요


너무 꿀떨어지게 잘해주는 남편 다 믿지마세요

남자란 족속이 그래요

결혼은 뭣하러해선 병안기고 고통안기고 지옥으로 떨어지게하는건지

이혼해도 나중에 병걸리는 경우가 있어요


IP : 183.96.xxx.135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9.11 6:46 PM (175.223.xxx.101)

    초록은 동색이죠

  • 2. 한국부인들이
    '18.9.11 6:47 PM (183.96.xxx.135)

    너무 순진하고 어리석은 사람들이 많은거 같아요
    다들 겉으로 교양갖추며 매너있게 산다고 사는데
    알고보면 남편 그모양..멘붕..이런경우 많네요

  • 3. 음..
    '18.9.11 6:47 PM (14.34.xxx.180) - 삭제된댓글

    아우~~똑똑하시네요.
    병걸리지 말고 오래오래 사세요~~~

    결혼한 바보는 이렇게 살다 죽을게요~

  • 4. ..
    '18.9.11 6:48 PM (112.158.xxx.44) - 삭제된댓글

    까발려서 혼내주고 많은걸 잃게해야 돼요.다 오픈된 사회고 동선 다 드러나는데 겁도 없네요. 그런 인간들은 ㅊㄴ 만나서 살아야되고 여자들도 즐기고 살면 좋겠습니다

  • 5. ???
    '18.9.11 6:49 PM (220.79.xxx.86) - 삭제된댓글

    성매매 여부를 어디서 확인할 수 있나요??? 궁금.

  • 6. ..
    '18.9.11 6:50 PM (1.243.xxx.44) - 삭제된댓글

    저 해봤어요.. 0건 나왔는데, 왜 저는 믿을수가 없을까요? 로드샵, 룸싸롱 2차 등등은 안나올수도 있대요.
    불법 성매매 이런곳들이 단속을 피하기 위한 수단으로
    만든거라서..

  • 7. ㅎㅎㅎ
    '18.9.11 6:51 PM (222.118.xxx.71) - 삭제된댓글

    그래요~ 난 바보에요~ ㅎㅎㅎㅎㅎ

  • 8. ㅈㄷㅅㄴㅂ
    '18.9.11 6:52 PM (223.38.xxx.226)

    협박꺼리도 될 수 있는 고객명부를
    걔들이 검색되게 노출관리 한다는 거죠? ㅋㅋㅋ

  • 9. 그런 사이트
    '18.9.11 6:58 PM (58.230.xxx.242)

    믿는 거 진짜 지능문제입니다.

  • 10. 그래서
    '18.9.11 7:00 PM (118.223.xxx.155)

    어쩌라구요

    안들키게 피우면 그나마 양심과 예의가 있는거니
    데리고 살게요

    들키면 그때가서 생각해 보구요

    아직 낌새도 없는데 굳이굳이 들쑤셔봐야 하나요??

  • 11. ...
    '18.9.11 7:00 PM (175.223.xxx.107)

    이글 왜쓴건지 진심 궁금한 1인

  • 12. ㅇㄹ
    '18.9.11 7:00 PM (223.33.xxx.76)

    매춘 여성이 100만명이라는 추정도 있어요. 이게 남자들 어쩌구 할 문제도 아니라는 거죠.

  • 13. 공익광고
    '18.9.11 7:01 PM (211.224.xxx.248)

    요즘 공중파서 성매매 하지말라는 공익광고가 나오더라고요. 보고 놀랬어요. 그만큼 성매매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애기잖아요.

  • 14. ㅠㅠㅠ
    '18.9.11 7:02 PM (175.118.xxx.39)

    저의경우 결혼은 미친짓이었네요. 소심,얌전,법없이도 살사람,아이에게도 잘하고등등...실상은 성매매 중독이었어요.

  • 15. 다들
    '18.9.11 7:02 PM (183.96.xxx.135)

    속고 살면서 병걸리지말고 이참에 뿌리를 뽑아보면 좋겠죠

  • 16. 아..
    '18.9.11 7:04 PM (58.230.xxx.242)

    결혼제도 없애고 싶어 열일 증인 그분이구나 ㅋ
    돈만 먹고 암 거나 던져주는 그 사이트 사기라고 뉴스에도 낫지요.

  • 17. ..
    '18.9.11 7:04 PM (1.243.xxx.44)

    이글이 왜 조롱당해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그런데 가는 사람이 잘못인데.
    남편 바람났는데, 누가 알려주면, 싸다구 때릴분들이네요.
    신빙성 있다니 난리났지요.

  • 18. 제가보긴
    '18.9.11 7:06 PM (223.62.xxx.103)

    몸파는 년들이 더 나쁨.

  • 19. 성매매라는게
    '18.9.11 7:07 PM (183.96.xxx.135)

    인터넷의 발달로 인해 더욱 퍼진거 같아요
    몇십년전엔 이런거 아는 사람만했고 정말 모르고 살았던 사람 많거든요
    그러나 지금은 너무 많은 성매매광고홍수속에 사니까 남자들 왠만해선 야동 한편 검색하는거보다
    성매매하는게 더 쉽다고 해요 그러니 요즘 성매매가 폭발한건 맞고 얼마나 심하면 공익광고까지
    다 하겠어요 지금 문제시되는게 맞으니까 그런겁니다

  • 20. ..
    '18.9.11 7:12 PM (175.223.xxx.107)

    몸파는 여성분과 성매매한 남성한테 하지말라는 훈계는 할수 있다치는데 갑자기 왜 남편믿지말라는지 모르겠어요. 부인이 알아서 관리하라는거라면 생각이 너무 후진거죠.

  • 21.
    '18.9.11 7:13 PM (223.62.xxx.218) - 삭제된댓글

    젊은층은 요새 성매매 오히려 줄었어요.

    예전엔 여자들이 순결을 지키는 분위기였으니 사서라도 했지만

    요샌 적당히만 괜찮아도 여친 만들어 할 수 있음.

    병 걸릴까봐 몸사리는 남자들도 많아요.

    남편이야 뭐 님말대로 다 그런다면 걸리면 이혼하는거고
    안걸리면 모르고 살다 죽는거죠 뭐.

  • 22. 기혼남자들이
    '18.9.11 7:19 PM (183.96.xxx.135)

    특히 그렇다니까요
    자유연애하는 애들이야 결혼전이니까 그렇다치고, 이미 결혼한 유부남들이 심각한거죠
    겉으로 엄청 자상하고 바른생활 남편처럼 굴면서 성매매를 그리 한다잖아요
    결혼한 이후라 문제가 되는건데 결혼 안한 젊은층 이야긴 할 필요 없고요

  • 23. ㅎㅎ
    '18.9.11 7:26 PM (223.62.xxx.77)

    남의 남편 신경끄고 너님 남편있음 니꺼나 신경쓰세요.
    아 미혼? 신경꺼요. 니꺼 아니니깐
    너님 아버지나 어찌 하세요.
    엄마가 결혼해서 너님 낳았을꺼아닌가?

    너님댁이나 신경쓰시오

  • 24. ,,
    '18.9.11 7:30 PM (14.42.xxx.162)

    성매매하는 남자들은 스킬에 중독되서 못헤어나온다고 하더라구요.
    마누라한테 못푸는거 그런데 가서 푼다고...
    했던 사람이 중독되서 계속하는거지
    안하는 남자도 많아요.
    하는지 안하는지는 평소 언행이나 핸폰검수정도면 다 알겠죠.

  • 25. 나옹
    '18.9.11 7:41 PM (223.62.xxx.217)

    ㅇㅇ 아니에요.

  • 26. ㅎㅎㅎ
    '18.9.11 7:44 PM (211.209.xxx.57)

    물론 성매매 하는 남자들 많겠죠.
    그래도 99퍼센트라니... 무슨 근거로?
    믿지 말라고 계몽하는 의도가 뭔가요?

  • 27. 원글님은
    '18.9.11 7:52 PM (116.123.xxx.113)

    뉘신지??

    여자?
    남자?
    기혼?
    미혼?
    아님 이런거 연구하는 분?

  • 28. ...
    '18.9.11 7:59 PM (221.151.xxx.109)

    성매매 진짜 많이 해요
    남편 너무 믿지 마세요
    저 대기업 오래 다녔어요
    가정에 성실한 남자라고요?
    성매매도 성실히 꾸준히 하던데요
    같이 일하는 사람만 알지 부인들은 전혀 모르더군요
    모범생처럼 생겨도 믿지 마세요

  • 29. ㅡㅡ
    '18.9.11 8:10 PM (223.39.xxx.75) - 삭제된댓글

    네 그렇게 믿을게 없는 게 남자이니
    미혼이면 제발 결혼하지 말고
    돌싱이면 제발 재혼하지말고
    기혼이면 제발 이혼하세요
    그럼 됐죠?

  • 30. ㅡㅡ
    '18.9.11 8:12 PM (223.39.xxx.75) - 삭제된댓글

    네 그렇게 믿을게 없는게 남자이니 님은
    미혼이면 쭉 미혼으로
    돌싱이면 쭉 돌시므로
    기혼이면 이혼하면 되겠네요
    됐죠?
    님이나 잘하고 사세요

  • 31. ...
    '18.9.11 8:13 PM (182.225.xxx.13)

    이런글을 대체 왜 쓴건지 궁금하네요.ㅎㅎ

  • 32. 문화상품권
    '18.9.11 8:15 PM (220.85.xxx.30)

    남자중에 도덕적결벽성이 높아서 막상 저런 상태에서 안스는 인구가 꽤 됩니다.

  • 33. ............
    '18.9.11 8:17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평생 모태 솔로로~

  • 34. ㅡㅡ
    '18.9.11 8:22 PM (223.39.xxx.75) - 삭제된댓글

    믿고 안믿고가 뭐가 중요하나요?
    믿든 안믿든 바람 피울 사람은 피우겠죠
    바람 피우면 언제 발각나도 발각 나는거고

    안믿으면 남자가 바람 안피을다고 하던가요?ㅋ

  • 35. ㅡㅡ
    '18.9.11 8:36 PM (223.39.xxx.75) - 삭제된댓글

    믿고 안믿고가 뭐가 그렇게 중요한지요?
    믿든 안믿든 바람 피울 사람 피우겠죠
    바람 피우면 언제 발각나도 발각 나는거고

    믿으면 바람 피우고
    안믿으면 바람 안피울거라 귀뜸하던가요?ㅋ

  • 36. 대다수기혼녀들은
    '18.9.11 8:41 PM (124.58.xxx.221)

    그 사실 자체를 인정하고 싶지 않은 듯. 인정한 이후의 일이 두려워서.

  • 37. ...
    '18.9.11 8:53 PM (115.139.xxx.31) - 삭제된댓글

    원글님은 님 자신을 너무 믿지마세요.

  • 38. 현실부정
    '18.9.11 9:54 PM (182.209.xxx.230)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634432&page=7

  • 39.
    '18.9.11 10:00 PM (221.157.xxx.218)

    아무리 성매매하는 남성이 많더라도 99 프로된다는건 믿지 못하겠네요

  • 40. 설마
    '18.9.11 10:15 PM (125.175.xxx.180) - 삭제된댓글

    99프로겠어요??
    한 5,60아닐까 싶네요 ㅎ ㅎ

    예전 통계에 우리나라여자 10명중1명은 술집여자로 나온적있죠
    알바든뭐든 술따른적있는 경험

  • 41. 이게
    '18.9.12 1:16 AM (211.206.xxx.180)

    근데 안 보이시는지...
    남자들 대화나 노는 부류 보면 딱 답 나오는데..

  • 42. ..........
    '18.9.12 3:16 AM (110.70.xxx.27) - 삭제된댓글

    저 인간관계 발이 넓어 아는사람 많고
    남자사람 친구들 많고
    일땜에 남자들 세계 좀 아는데요
    바람 많이펴요
    주말엔 집에 있고 아이들과 잘 놀아주고
    주중에도 일찍 들어가는데도
    바람펴요
    알리바이 확실하다고 믿을게 못되요
    보통 아내들이 이런 사회? 를 잘 모르니 상상을 못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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