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구한테 기분 상하네요 ㅎㅎ

.. 조회수 : 1,784
작성일 : 2018-09-11 18:33:48
30대 초반 유부녀에요 친구는 미혼이구여
제가 두달전쯤 친구한테 빌려준게 있는데 다시 준단 연락이 없어서
저번주에 연락했어요 오늘 만나기로 했고요
12시에 만나기로 했는데 11시쯤 연락와서
자기 아침일이 늦게 끝날거같다고 내가 괜찮으면 12시반에 점심먹고 만나자는거에요 ㅎㅎ
점심약속이었는데 점심을 먹고 만나자니 어이없어서
그냥 12시반에 점심을 먹자했죠 그래서 만났더니
(심지어10분늦음) 밥먹고 커피마시는데 칼같이 더치페이 하네요
저 이친구 만날때 사준적많고 서로 밥사면 커피한번사고
이랬는데 제가 빌려준것도 있고해서 살줄알앗더니
제 생각이었나봐요
에휴 인간관계가 쉽지않네요 ㅎㅎ
IP : 121.169.xxx.176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marco
    '18.9.11 6:50 PM (14.37.xxx.183)

    속히 빌려준 것 받으세요...

    그렇지 않으면 빌린 것이 있어서

    더 당당하려고 하는지도 모르지요.

    좋은 친구라면 그렇게 이해를 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53842 부침가루 어디꺼 쓰세요 1 살림 2018/09/12 1,189
853841 아이가 아빠 잘못만난거 같다고... 24 2018/09/12 6,894
853840 호감있게 굴어도 인간 관계진전이 없어요 9 ........ 2018/09/12 3,677
853839 문재인 정부 목표는 사회 양극화 74 정말 자살하.. 2018/09/12 1,644
853838 애신 할아버지, 함안댁 연기 정말 잘하시지 않나요? 23 미션 2018/09/12 3,370
853837 아이수행때문에 급하게 여쭙니다. 알토리코더로 벚꽃엔딩을 알토리코더 2018/09/12 649
853836 웃기는 닉네임 10 잊을만하면 2018/09/12 2,343
853835 오랫동안 산다고 마냥 좋은건 아닌게 못볼꼴도 볼수가..??ㅠㅠ 4 ... 2018/09/12 1,872
853834 잔금 치르고 오는 길입니다.... 10 새출발 2018/09/12 4,745
853833 지방대 의대건 서울대 의대건... 12 ㅋㅋㅋ 2018/09/12 5,066
853832 이하정 시부모복 있네요 3 부럽 2018/09/12 5,341
853831 치과치료 해야할까요? 3 선선한가을날.. 2018/09/12 841
853830 수시전형 7 고2맘 2018/09/12 1,406
853829 청와대 의전 삽질 이유...(feat.차기 총선용 스펙, 잿밥에.. 15 ㅇㅇ 2018/09/12 1,757
853828 요새 지방대 의대 인기 조금 죽었나요? 11 고3맘 2018/09/12 3,932
853827 혹시 포항에 지진 났나요? 1 ... 2018/09/12 1,604
853826 냉장고에 밥 보관했다 먹기 노하우좀 전수해 주세요 7 까칠마눌 2018/09/12 2,422
853825 올리브유에 B.B.E.17.05.01 무슨 뜻인가요? 1 무식함ㅜ 2018/09/12 911
853824 질염에는 유산균 19 ㄹㄹ 2018/09/12 6,496
853823 9월수출도'훨훨'..1∼10일 140억달러로 13.8% 역대급 17 굿... 2018/09/12 620
853822 모임에서 영업활동하는 엄마들 2 2018/09/12 1,775
853821 동네 맘들의 주장 걸러 들으세요.. 전집 사교육 3 키워보니.... 2018/09/12 2,805
853820 아이 안경 1 ㅌㅌ 2018/09/12 587
853819 한국 최상위층엔 힌국인이 없을거라고 11 ㅇㅇ 2018/09/12 3,172
853818 서른이지만 열일곱 7 ㅎㅎ 2018/09/12 1,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