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 다 40대 후반
대학은 비슷한 수준으로 나왔습니다
1. 자산 아파트 싯가 포함 50-60억 가량
본인 공기관 직장인. 정년 채울수 있고 아이는 둘
못생긴? 편이라고 본인은 생각하고 주변에서도 한 번도 남자한테 관심 먼저 받아본 적 없음
공기관 나중에 잘 풀려서 들어가 근무하기 시작하면서 못생기고 집안이 가난한 남자들이 주로
접근. 어쩌다가 산악 동호회에서 만난 남편에게 스스로 프로포즈해서 여차저차 결혼.
남편 두 세차례 외도 전력. 일반 회사에서 부장급. 맞벌이로 생활 부족함은 전혀 없으나
돈 쓰는데 매우 인색하고 술친구가 많고 엉뚱한데 돈이 펑펑.
아이 둘 다 공부를 매우 못함.
본인은 기골이 장대?하고 뚱뚱하며 관절염이 생기기 시작. 사는 재미가 뭔지 모르겠다고 난리침
새로운 젊은 부하 직원이 들어왔는데 바람 피고 싶다고까지 난리. 그런데 그 청년을 자기를 '엄마' 수준으로
본다고 난리.
2. 총 자산 5억 ( 전세로 든 집의 재산 총액)
본인 집 주변에서 내킬때마다 가끔 아르바이트 정도. 회사에서 나온 후 다시 회사생활 할 생각 없다고 함
늘씬 날씬하고 나이 50이나 다들 30대 후반 40살 정도로 봐줌. 늘씬하고 세련된 인상에 언변이 외국여자같음
모임에서 항상 남자들 주목받고 살다
성실하고 착한 남자만나 결혼. 공무원이라 벌이는 신통치 않고 그녀가 일을 그만둠에 따라 경제적으로 쪼들림.
오직 와이프에게 충성 헌신하는 남편이며 아이 둘 아이돌급으로 이쁜 얼굴에 공부는 탑급.
본인은 직장에 대한 미련과 불안정한 미래 및 어려운? 가정 경제로 극심한 우울증이라고 난리치고 있음.
남편을 사랑하지만 본인이 기대했던 경제적 여건이 전혀 아니라고 한탄.
주변에 2를 아는 남자 두 명이 껄떡껄떡. 본인은 의외로 1보다 남자에게 관심이 없고
오직 돈에 대한 집착과 한탄이 좀 커보임.
셋이 모이는데 (친구 아님. 친인척) 두 여인은 서로 상대가 호강에 받쳐 투덜댄다고 저한테 상대를 비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