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이틀째인데 제 아이가 지원한 과는 벌써 10대 1을 찍었네요.
다른집들은 마지막날 경쟁률 봐가면서 넣는다고 들었는데.
제 아이는 첫날 빨리 접수해야한다고 난리를 치는 넘이네요.
아우~ 바보 같은 넘. 말을 안들어요.
암튼 경쟁률 너무 높으면 괜히 원서비만 날렸다는 생각들거 같네요.
그래도 막판에 결제가 잘 안되거나 마감 놓칠수도 있으니 미리미리 하는게 나은거라 위로할랍니다.
고3들 수시접수 아직 많이 안한거겠죠? ㅠㅠㅠㅠ
경쟁률이 을매나 치솓을까 걱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