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말 이런 스타일 옷 예쁘세요? 한고인이기 망절이지
1. ....
'18.9.11 2:15 PM (121.179.xxx.151)한고은이라해도 솔직히 너무 이상해요. 옷요.
특히 외투
저런거 그냥 버마재비 스타일 아닌가요2. ㅇㅇ
'18.9.11 2:18 PM (175.223.xxx.230)망절....
3. 외투요??
'18.9.11 2:19 PM (211.186.xxx.158)외투 이쁜대요?? 컬러까지 맘에드네요.
안에 티도 컬러 좋고요.
다만 청바지랑 운동화가 못생겼네요.
청바지 접지 말지......4. 쿠키
'18.9.11 2:22 PM (121.148.xxx.139)한고은 옷은 못 입어요 ㅋ
5. 옷
'18.9.11 2:25 PM (223.62.xxx.75)옷 자체가 진짜 평범하네요. 이쁘지도 않고..
6. ....
'18.9.11 2:26 PM (121.179.xxx.151)넘 추레해보여요.
색상. 원단, 디자인
저희 가족이 만약 저 외투입는다면 말리겠어요7. ....
'18.9.11 2:26 PM (1.237.xxx.189)한고은이 이런 옷을 좋아하는거죠 뭐
아무리 돈 많고 몸 좋아도 본인 취향이 그러면 어쩔수 없는듯
젊어보이긴 하네요8. 키작은
'18.9.11 2:30 PM (175.223.xxx.146)사람이 입으면 추레하겠지만
키크고 늘씬한사람이 입으면 예쁜디자인이네요.9. 키
'18.9.11 2:32 PM (139.193.xxx.73)5센티 더 커야할듯
10. 음....
'18.9.11 2:33 PM (125.137.xxx.190)그렇게까지 나쁘지 않은데요.... 말릴 정도는 아닌데....
11. 괜찮은데요 뭘
'18.9.11 2:39 PM (121.137.xxx.231)개인 취향 아닌가요?
저는 저런 스타일 무난하니 괜찮은데요
와인색 티셔츠도 좋고
외투도 나쁘지 않고요
청바지가 살짝 그렇긴 한데
뭐 이렇게 까지 뭐라 할 정도 아니구만요12. 예쁜데요
'18.9.11 2:40 PM (211.224.xxx.248)저 옷은 이쁜데 남편이랑 나오는 예능에서 방송국에 입고나오는 옷들은 별루예요. 저 옷은 심플하니 좋네요.
13. 원래
'18.9.11 2:51 PM (125.142.xxx.145)남들 입었을 때 촌스러울 것 같은 옷도 세련되게
소화해야 진짜 멋쟁이랍니다.14. ^^
'18.9.11 2:53 PM (220.116.xxx.35)한고은이니까 괜찮아요.
패션의 완성은 얼굴인데 키까지 갖췄으니 할말 없네요.ㅎㅎ15. 슈즈
'18.9.11 2:54 PM (39.7.xxx.57)슈즈 런칭행사라 그 브랜드 슈즈를 신어야해서
롤업 청바지 입고, 브랜드에서 준 슈즈 신은거예요16. 패알못
'18.9.11 3:01 PM (220.118.xxx.231) - 삭제된댓글날씬한 사람이 스키니진을 입지...싶네요
롤업도 경쾌한 느낌이 나는 게 있는데 저 롤업청바지는 정말 안 이쁘네요.17. 기럭지
'18.9.11 3:03 PM (116.36.xxx.198)저렇게 키크고 날씬하면
어울리죠.18. ..
'18.9.11 3:06 PM (58.127.xxx.89)신발이 돋보여야 하는 자리니 어쩔 수 없이 저런 바지를 입었나 보네요
바지 디자인 말고는 괜찮은데요?19. ᆢ
'18.9.11 3:10 PM (223.54.xxx.238)청바지 빼고는 이쁜데요
요새 롱한게 유행 이잖아요20. 괜춘
'18.9.11 4:48 PM (211.177.xxx.247)요즘 땅딸한 사람들도 발목까지 오는 바바리입어요.
티 색상 가을느낌 물씬나네요21. 예쁜데요?
'18.9.11 7:53 PM (180.224.xxx.210) - 삭제된댓글제 눈이 삐꾸인가요?
다만, 저 두꺼운 트렌티코트...더울 것 같단 생각만.
연예인들은 철을 앞질러 협찬 받으니 늘 계절에 안 맞는 옷을 입고 나오곤 해서 춥갰구나, 덥겠구나...이 생각이 먼저 들어요.
엊그제는 걸그룹 멤버가 두꺼운 퍼를 입고 있어서 뭥미 했어요.22. 예쁜데요?
'18.9.11 7:54 PM (180.224.xxx.210)제 눈이 삐꾸인가요?
다만, 저 두꺼운 트렌치코트...더울 것 같단 생각만.
연예인들은 철을 앞질러 협찬 받으니 늘 계절에 안 맞는 옷을 입고 나오곤 해서 춥겠구나, 덥겠구나...이 생각이 먼저 들어요.
엊그제는 걸그룹 멤버가 두꺼운 퍼를 입고 있어서 뭥미 했어요.23. 괜찮음
'18.9.12 1:07 AM (175.193.xxx.88)바지 땜에 다리 짧아보이는거 빼곤 괜찮은데요.
코트랑 안에 티 색깔 매치 이뻐요..코트원단은 뭐 썩 좋아보이진 않지만 청바지어 캐주얼하게 입으니 어울려요..코트가 넘 자르르하면 더 어색할듯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854104 | 세입자가 3일 뒤 이사가겠다고 통보해 왔어요 11 | ... | 2018/09/12 | 6,165 |
854103 | 소리좋은 라디오,주방에서 들을 것 추천해주세요. 3 | 라디오 | 2018/09/12 | 952 |
854102 | 병어조림과 새알팥죽 3 | Deepfo.. | 2018/09/12 | 830 |
854101 | 초2 도서관 vs 피아노 4 | ... | 2018/09/12 | 1,030 |
854100 | 건고추 닦다보니 10 | 너무 더러워.. | 2018/09/12 | 2,433 |
854099 | 상담 부동산과 거래 부동산을 달리하면 도의에 어긋날까요? 6 | 00 | 2018/09/12 | 964 |
854098 | 어제 저녁에 끓인 아욱국 냉장고에 안 넣었어요 ㅠㅠ 8 | 빅토리v | 2018/09/12 | 1,007 |
854097 | 가지요리???? 13 | 가지야 | 2018/09/12 | 2,201 |
854096 | 오늘자 경향일보 혜경궁 광고.jpg 14 | D-91 | 2018/09/12 | 1,444 |
854095 | 정말 갈 데 까지 다 갔군. 6 | ㅗ | 2018/09/12 | 1,521 |
854094 | 광화문광화문빌딩역이요~ 4 | 나야나 | 2018/09/12 | 677 |
854093 | 사십대후반 남편이 건강은 뒷전인데 포기해야하나요? 9 | 남편 | 2018/09/12 | 2,095 |
854092 | 82에서 보고 한달째 꾸준히 하고있어요 15 | -- | 2018/09/12 | 4,651 |
854091 | 복지 중 4 | 질문요 | 2018/09/12 | 416 |
854090 | 서치 영화 청소년들에게 강추합니다 2 | ㅇㅇ | 2018/09/12 | 1,656 |
854089 | 보험금 신청시 손해사정인 나오는게 흔한가요? 4 | 헤이즐 | 2018/09/12 | 1,886 |
854088 | 사법부 완전 개판이네요 12 | ㅇㅇ | 2018/09/12 | 958 |
854087 | 고2.집에서 보통 컴퓨터나 핸폰 얼마나 가지고 노나요? 6 | 고민 | 2018/09/12 | 634 |
854086 | 밤새 노느라 외박하는 아들 44 | 가슴아파 | 2018/09/12 | 7,301 |
854085 | 스페인 가요) 소매치기 예방법 알려주세요 16 | ㅇㅇ | 2018/09/12 | 2,058 |
854084 | 시어머니가 병원에 입원하셨는데 13 | ... | 2018/09/12 | 4,025 |
854083 | 아.... 이동욱....... 37 | 음 | 2018/09/12 | 16,671 |
854082 | 맑은 하늘이 일상 4 | 하늘 | 2018/09/12 | 1,117 |
854081 | 급질) 솜틀어보신분! 이게가능한가요? 10 | 순진한아지매.. | 2018/09/12 | 1,209 |
854080 | 넷플릭스 인테리어. 요리. 홈 관련 추천 5 | ㅇㅇ | 2018/09/12 | 1,46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