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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 애신을 지키려는 세 남자와 조선의 운명

... 조회수 : 1,809
작성일 : 2018-09-11 13:08:05
애신을 사랑하는 세 남자!
각자 캐릭터가 다르니
사랑하는 방법도 다르고
애신을 지키는 방법도 다르네요.

세 남자는 애신을 지키려 하고
또 애신은 조선을 지키려 하니
결국 세 남자가 지키려는 애신이 곧 조선인 셈이죠.

하지만 조선은 망했으니
애신도 죽게 될 것 같아요.
고사홍 대감의 죽지 말고 살라는 당부와
황은산이 오래 살고 고애신이 죽지 않기만을 바라는
유진의 소원은
조선의 비극적 운명처럼 이루어지지 않을 것 같아요.

사랑도 명예도 이름도 남김없이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져 간
수많은 의병들에 대해
다시한번 고개를 숙입니다.
IP : 118.33.xxx.16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동감해요
    '18.9.11 1:13 PM (182.228.xxx.67)

    주인공이 죽든살든, 새드엔딩이든아니든, 그런것보다도, 의병과 그들의 역사에 대해서 이렇게 실감나게 묘사해준거 정말 감사합니다.

    그런데, 18회까지 밀도높은 전개, 19회때 몰아치기로 완전 클라이막스인데 비해서, 20회가 너무 떨어졌어요. 이러다 용두사미될까.. 그게 걱정이긴 하지만, 그래도 이 작품은 선제작이라, 그렇게까지 하진 않겠죠.

    그리고 제게는 유진초이, 이병헌의 발견. 이병헌이 이렇게까지 연기를 잘하는 배우인지 몰랐어요. 조연들이 돋보이는 것도, 나머지 남자들이 돋보이는 것도, 중심잡고 서 있는 이병헌이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 2. 저도
    '18.9.11 1:28 PM (118.33.xxx.166)

    그동안 이병헌의 연기나 사생활에 대해 별 관심도 없었는데
    연기로는 깔 게 없다는 말은 공감할 수밖에 없네요.

  • 3.
    '18.9.11 1:35 PM (117.123.xxx.188)

    유진의 마음을 알면서도,같이 사랑하면서도,
    더 큰 조선을 지키려면 나 자신을 희생할 수 밖에 없다는
    애신도 애틋해요

  • 4. 그러게요
    '18.9.11 2:00 PM (118.33.xxx.166)

    유진이 살길 바란다면서
    서로 각자의 길로 멀어지자고 했죠.
    그러자 유진이 나도 살려고 그러는 거라고
    안보면 죽을 것 같다고 하면서
    그간 신세 진 것 다 갚으라고~~ㅎㅎ

    https://youtu.be/haasTYP3q48

    용재 오닐의 비올라 연주와 백지영의 노래로
    두 사람의 애끓는 마음과 사랑이 잘 표현 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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