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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용은 삭제할게요..

.. 조회수 : 5,416
작성일 : 2018-09-11 12:57:15
저 아는분 있을까봐서요...
댓글 달아주신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IP : 220.121.xxx.67
5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엄마
    '18.9.11 12:59 PM (118.223.xxx.120)

    요양병원이라는 곳이 있습니다.

    시누랑 남편이랑 반반식 내시면 됩니다. 치매 간병은 아무나 하는 거 아닙니다.
    일단 약 먹으면서 경과를 지켜 보세요

  • 2. 요양원
    '18.9.11 12:59 PM (211.248.xxx.151)

    결국은 다 거기로 갑니다~

  • 3. ..
    '18.9.11 1:00 PM (59.17.xxx.143)

    남편이 눈치 보는 자체가 웃긴데요... 신경쓰지 마세요.
    본인 아내, 본인 자식들 있는데, 왜 남의딸이 신경을 써요.
    그것도 시부라니....

  • 4. 눈치
    '18.9.11 1:01 PM (118.47.xxx.98)

    남편 정말 웃기네요
    지금 뭘 어쩌자는 건 지
    뒷짐 지고 계세요
    알아서 결정 하게끔

  • 5. 전 제아버지
    '18.9.11 1:02 PM (211.248.xxx.151)

    암투병하실때 남편이랑 딱 두번갔어요~
    거의 저혼자 찾아뵀구요~
    남편부모가 아픔 그대로 하면됩니다.
    물론 병원비 기타 비용은 남편돈 10원도
    안썼구요.
    시부모때는 아마 돈이야 쓰겠지만
    거기까지~

  • 6. ...
    '18.9.11 1:03 PM (211.178.xxx.205) - 삭제된댓글

    자식들이 결정하면 되지 왠 남의 집 자식인 며느리를 끼어들게 해요? 부모가 모아둔 돈 합치고, 자식들끼리 엔분의 일 해서 요양병원 모시는게 가장 현명합니다.

  • 7.
    '18.9.11 1:04 PM (121.171.xxx.88)

    미리 앞서서 걱정하지 마세요. 불안해하지마시구요.
    결론은 집에서 못모셔요. 합가를 해도 못모시구요.
    지금 자식된 입장에서 그러지만 실제 어려워요.
    초기니까 약 잘 드시라고 하구요. 심해지면 병원가실수밖에 없어요.
    예전에야 요양원도 없고, 주부들은 거의 전업이였고, 부모님 모시는 사회다보니 그랬지만요. 지난 20년간 엄청나게 변했어요. 지금은 아마 어머니도 아버님 심해지시면 요양병원 모셔야 한다고 생각할거예요. 당신도 병간호 못한다고 하실걸요.
    평생 함꼐 산 배우자도 못하는걸 며느리가 한다는건 말도 안되구요.
    시부모니까 못모신다는게 아니라 친정부모여도, 배우자여도 못해요.

    저도 어릴때야 대소변 못가린다는 소리에 기저귀를 차면안될까 했는데 제주변 지인이 시어머님이 치매셔서 그당시만해도 집에서 모셨는데 기저귀 채워도 막 풀고 돌아다니고 똥을 꺼내서 베란다 밖으로 던지는 경우까지 있었데요.
    20년전만해도 요양원 모시면 부모버렸다는 소리 듣는 시절인기는 한데 지금은 아프면 병원가야 되는 세상이예요.
    미리 나는 못모신다 어쩐다 소리 계속 할것도 없어요.
    솔직히 아들도 못모셔요.

  • 8. 다른 병은 몰라도
    '18.9.11 1:04 PM (223.62.xxx.168) - 삭제된댓글

    치매만큼은 기관이나 시설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24시간 지키고 통제 해야는데 개인이 부담할 수 있는 성질의 문제가 아니라고 봅니다.

    남편분 정말 바랄걸 바래야지 똥기저귀 운운이 무슨 경운가요.
    그 지경으로 병이 깊은데도 집에서 며느리가 케어할 수 있다고 보는 모양입니다.
    어느 며느리가 시부 똥기저귀를 간답디까
    말같지도 않은 말엔 답하지 마세요 감정만 납니다

  • 9. ....
    '18.9.11 1:04 PM (211.178.xxx.205) - 삭제된댓글

    자식들이 결정하면 되지 왠 남의 집 자식인 며느리를 끼어들게 해요? 부모가 모아둔 돈 합치고, 자식들끼리 엔분의 일 해서 요양원 모시는게 가장 현명합니다. 어차피 부모님도 본인 노후를 위해 돈 모아뒀을테니 그 돈에다가 부족한건 자식들끼리 엔분의 일 하세요.

  • 10. /...
    '18.9.11 1:06 PM (211.178.xxx.205) - 삭제된댓글

    자식들이 결정하면 되지 왠 남의 집 자식인 며느리를 끼어들게 해요? 부모가 모아둔 돈 합치고, 자식들끼리 엔분의 일 해서 요양원 모시는게 가장 현명합니다. 어차피 부모님도 본인 노후를 위해 돈 모아뒀을테니 그 돈에다가 부족한건 자식들끼리 엔분의 일 하세요. 어차피 장기전 각오해야하니 누구 한명이 더 경제적으로 부담하거나 하진 못해요. 장기적으로 가면 부담스럽거든요. 그러니 처음부터 부모돈 플러스 형제들 정확히 엔분의 일 나누세요.

  • 11. ....
    '18.9.11 1:06 PM (1.237.xxx.189)

    님이 돈은 좀 버나요
    남편이 잘 할수 있게 일 그만두게 하는것도 생각해보세요

  • 12. 남편보고
    '18.9.11 1:06 PM (211.248.xxx.151)

    먼저 하루만 케어하고 갈아보라하세요.
    그소리 쏙 들어갈걸요.

  • 13. 남편 눈치
    '18.9.11 1:08 PM (175.223.xxx.156)

    시대가 변하는걸 못따라거는거고
    눈치 보지 말고 시누랑 지금부터 비상금을 모아서 병원비 간병비러도 모아보자고 하세요

  • 14. care
    '18.9.11 1:09 PM (125.152.xxx.212)

    환자 개인에게도 병원에 있는 편이 나아요.
    그리고 미리 걱정하지 마세요.

  • 15. 돈은 버나요?
    '18.9.11 1:10 PM (211.248.xxx.151)

    댓글 신박하네.
    시부 똥기저귀 가느니 돈버는게 나을듯.
    말이래 방구래

  • 16. 211.248.xxx.151
    '18.9.11 1:12 PM (1.237.xxx.189)

    직장 그만두게 배려해주라는데 뭐가 문젠데요?
    누가 기저귀 갈라고 했음?

  • 17.
    '18.9.11 1:12 PM (14.42.xxx.162)

    저도 젊은시모 같이사는 시동생도 있는데
    대뜸 시부 간병얘기가 나와서 깜짝 놀랐네요.
    자기부모는 각자 간병하기로 합의봤어요.

  • 18. 211.248.xxx.151
    '18.9.11 1:13 PM (1.237.xxx.189)

    돈도 벌고 수발도 하고 어찌하나요?

  • 19. ㄱㄱ
    '18.9.11 1:14 PM (121.141.xxx.171) - 삭제된댓글

    치매초기면 약으로 지연시킬 수 있어요
    약만 꾸준히 복용해도 10년이상 정상적인 생활 할 수 있어요
    하루라도 빨리 조치하세요

  • 20. 1,237 댁은
    '18.9.11 1:14 PM (211.248.xxx.151)

    왜 반말인데?
    어그로 본분에 정말 충실하군.
    유동아이피달고

  • 21. 속보이는 남편
    '18.9.11 1:17 PM (110.47.xxx.227)

    자기 부모를 자기가 간병하는데 아내 눈치볼 게 뭐가 있답니까?
    원글님이 자청해서 나서주기를 바라는 거죠.
    남편은 지금 돌려차기 하고 있는 겁니다.
    죄의식을 자극하는 거네요.

  • 22. 211.248.xxx.151
    '18.9.11 1:20 PM (1.237.xxx.189)

    뭔 어그로?
    본인 의견을 말해요
    내 말 잡고 늘어지지 말고
    그래서 내말이 뭐가 틀렸는지
    저런 경우 어찌해야하는지 어떻게해야 남편이 수발 할수 있는지
    아내가 할 수 있는게 뭔지

  • 23. 종이꽃
    '18.9.11 1:21 PM (211.193.xxx.123)

    어른들하고 합가한지 6년정도 된거 같은데 4년전에 어머님 파킨슨에 이듬해에 아버님 알츠하이머 치매 진단받고 어머님도 파킨슨 치매진단까지 받고 같이 살고 있습니다.원글 쓰신분 맘이 어지럽겠네요
    저희 집도 첨에는 신랑이 왜 아버지가 치매냐고 울고 불고 효자도 그런 효자가 없는거 같더니 지금은 대소변 못가릴정도 되면 요양병원 당연히 가야 한다고 말합니다. 치매란 것이 갑자기 대소변 못가리고 하는게 아니라 그 정도가 되려면 아마 7-8년은 지나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저희 아버님은 다행이 잠자는 치매라 24시간중 심할때는 21시간 이상을 주무시기도 합니다. 세상 둘도 없던 시어머님은 하고 싶은 말 하고 싶은걸 다 하시고 그 통에 저는집에서 입을 닫습니다.
    벌써부터 모시니 안모시니 하면서 부부간에 맘 상하실 필요 없습니다
    저희 아버님 mri찍으니 뇌가 1/2가 오그라 들었다 하시는데도 약 잘 드시고 하니 진행이 엄청 느립니다
    치매는 장기전입니다 절대 단기간에 끝날 일이 아니니 서로 맘 상하지 마세요

  • 24. ㅇㅇ
    '18.9.11 1:22 PM (223.131.xxx.169) - 삭제된댓글

    전업이신가 봐요.
    돈 벌어다 주니
    내 부모 똥기저귀 쯤은 갈아야 한다 생각하나 보네요.
    맞벌인데 저 개소릴 했음
    정신병이겠고요.

  • 25. ....
    '18.9.11 1:22 PM (58.238.xxx.221)

    미안해하든말든 모른척하세요.
    기본적인 의사표현은 했으니 인지는 하고 있을거에요.
    간다고 하면 얼릉 가라고 등떠밀어주구요.
    그냥 아픈것도 아니고 치매를 왜 남의 자식에게 맡길 생각을 해요
    언감생심이죠.

  • 26. //
    '18.9.11 1:22 PM (59.15.xxx.111) - 삭제된댓글

    치매초기엔 약먹고 하면 정상생활 가능해요
    수발이고 할게 뭐가 있다고 남편분 그런답니까?
    약먹어도 그닥 효과없는 시점까지 가면
    그땐 요양병원 보내야죠
    그걸 누가 감당할수 있어요?
    개인의 삶과 가정 하나가 파괴되다시피 하는건데~~

  • 27.
    '18.9.11 1:24 PM (118.34.xxx.205)

    남편이 하신만큼만 하심 되겠네요
    일년에 두번 30분, 그것도 남편동행하에.

  • 28.
    '18.9.11 1:27 PM (110.47.xxx.227)

    반나절 알바라도 알아보세요.
    요양원 보내드리려면 한푼이라도 벌어야지 않겠냐 하시고요.
    똥기저귀타령 한다는 건 원글님이 간병하길 바라는 겁니다.
    전형적인 이중 메시지예요.
    원글님이 남편 눈치보느라 간병을 '자청'하기를 바라는 거죠.
    원글님이 먼저 나서주면 당장은 덜 미안해도 되고 시간이 더 지나면 당연한 일이 되니까요.

  • 29. 남편이
    '18.9.11 1:27 PM (223.62.xxx.126)

    간병비보다 못벌면 당근 간병해야죠~
    더 벌면 간병비나 요양병원비 내고
    남편이 돈 아주 못버는 아주머니 하나
    들어와서 말같지않은 소리 하네요~
    간병비보다 못벌믄 관두는게 맞아요.

  • 30. ....
    '18.9.11 1:30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자 답이 나왔네요
    간병비
    원글님이 벌든지
    여건이 되면 남편 벌이에서 간병비 내든지

  • 31. 그런데
    '18.9.11 1:32 PM (110.47.xxx.227) - 삭제된댓글

    친정부모님이 아프면 간병비는 남편이 내주는 거겠죠?
    시아버지 간병비를 며느리가 내야 하는 거면 말입니다.

  • 32. ....
    '18.9.11 1:32 PM (1.237.xxx.189)

    자 답이 나왔네요
    간병비
    여건이 되면 남편 벌이에서 간병비 내든지
    여건이 안되면 원글님이 대신 벌든지

  • 33. 그런데
    '18.9.11 1:34 PM (110.47.xxx.227)

    친정부모님이 아프면 간병비는 남편이 내주는 거겠죠?
    시아버지 간병비를 며느리가 내야 하는 거면 말입니다.

  • 34.
    '18.9.11 1:35 PM (117.111.xxx.208) - 삭제된댓글

    술먹지말고 빨리 병원예약이나 하라해요
    결국엔 치매 약으로 못막지만
    초기에 약먹어야 최대한 지연시킬수 있어요
    매일 자기 엄마에게 전화해서 약먹었는지 매일매일 확인하고요
    본인은 필요한 일 안 하면서 난리래요

  • 35. 아무리 전업이라도
    '18.9.11 1:35 PM (110.47.xxx.227)

    시부모 똥기저귀 가는 댓가까지 받아가며 사는건 아니지 않나요?
    시부모 똥기저귀 갈게 하려면 간병비는 아내에게 따로 줘야죠.
    안그래요?

  • 36. ...
    '18.9.11 1:37 PM (1.237.xxx.189)

    친정부모 아프고 딸 벌이가 시원찮으면 몸으로 떼워야죠
    대신 남편이 벌잖아요?

  • 37. 친정부모요?
    '18.9.11 1:38 PM (110.47.xxx.227)

    시아버지가 아픈데 친정부모는 왜 나옵니까?
    친정부모가 시아버지 간병비를 대라고요?
    제 정신이세요?

  • 38. 나원
    '18.9.11 1:40 PM (110.47.xxx.227) - 삭제된댓글

    브런치 처먹고 다니는 전업주부들 곱게는 안 보지만 시부모 똥기저귀 가는 걸 당연하게 여기는 꼬라지고 못봐주겠네요.

  • 39. 나원
    '18.9.11 1:41 PM (110.47.xxx.227)

    우르르 몰려다니며 브런치 처먹는 전업주부들도 곱게는 안 보이지만 시부모 똥기저귀 가는 걸 당연하게 여기는 꼬라지 역시 못봐주기는 마찬가지네요.
    서로 지켜야 할 경계는 지켜가면서 살도록 하죠?

  • 40.
    '18.9.11 1:41 PM (117.111.xxx.208) - 삭제된댓글

    술먹고 주정하지 말고 빨리 병원예약이나 하라해요
    결국엔 치매 약으로 못막지만
    초기에 약먹어야 최대한 지연시킬수 있어요
    매일 자기 엄마에게 전화해서 약먹었는지 매일매일 확인하고요
    약 거부가 있을수 있어요
    그런일 있음면 아들인 본인이 최대한 설득해야지
    며느리말 듣나요
    본인은 필요한 일 안 하면서 난리래요
    지금 한시가 급해요 빨리 병원가야징
    똥기저귀 누가 치울지 정할시간이 아닌데
    지네 아빠 병원도 못모시고 가면서 술이나 먹고요
    술마실 시간에 어느병원이 좋은지 인터넷검색이나 하라해요
    치매환자에게 병명을 전하는 방법 이런것도 검색하면나오겠지요 아마
    기본적 검색만 해봐도 알텐데
    하이튼 우리나라 남자들 한심해요

  • 41. ....
    '18.9.11 1:42 PM (110.11.xxx.8)

    남편 웃기네요. 왜 자꾸 간을 보나요?? 지가 하던가...지도 못하는걸 왜 부인한테 물어요??
    대한민국 남자들 아직 멀었어요.

    저희 엄마 쓰러지니 아빠가 하는 말이 부인이 남편 병수발을 들어야지 자기가 어떻게 하냐고...
    나원 참...울엄마 시모 시집살이에 시동생 줄줄이 시집장가 보내고 고생 진짜 많이 했거든요??
    지금 생각해도 기도 안차요.

  • 42. 어떻게
    '18.9.11 1:43 PM (203.128.xxx.67) - 삭제된댓글

    눈치를 본다는거에요?
    집이 멀다면서 간병을 바라는거 아닌가 하는건 님의
    앞서나간 생각같고요
    일단 배우자의 부모가 중병에 걸리셨다니 위로하고
    향후 계획을 세우세요 식구들 모여서...

    눈치보는건 서로 같네요

  • 43. ....
    '18.9.11 1:43 PM (1.237.xxx.189)

    여기 누가 똥귀저귀 가는걸 당연하게 여겨요??
    돈 벌고 수발 할수 있나요?
    그럴경우 어찌해야하나 인거지

  • 44. ..
    '18.9.11 1:44 PM (183.96.xxx.129)

    집에서 노느니 간병이나해라 뭐 그런심리죠

  • 45. 치매
    '18.9.11 1:44 PM (220.116.xxx.35)

    초기면 확진 받고 요양등급 신청해서 데이캐어센터 다니시게 하면 됩니다.
    방문 요양보호서비스 받으셔도 되고.
    주말엔 자식들아 돌아가며 들여다 보면 되는거죠.
    요양병원이나 요양원은 마지막 코스.

  • 46. 그리고
    '18.9.11 1:45 PM (203.128.xxx.67) - 삭제된댓글

    시어머니 계신다며요
    당장은 시어머니가 수발 들겠죠
    무슨 서로들 그리 기저귀타령들인지...

  • 47. ....
    '18.9.11 1:46 PM (1.237.xxx.189)

    그러니까 남편 버는것도 그만두게 할수없고 수발은 남편이 할수 있음 하는거고 안되면 마는거고
    우리부부는 아무것도 할수 없다는거네요

  • 48.
    '18.9.11 1:47 PM (110.47.xxx.227)

    의논을 하고 싶으면 서로의 입장을 조율해야 하는 겁니다.
    어디서 속보이게 똥기저귀부터 들이밉니까?
    그건 그야말로 전선을 높이 긋는 전략이거든요.
    똥기저귀까지 니가 갈아야 한다는 전제를 깔고 가는 거라고요.

  • 49. 원글님이
    '18.9.11 1:48 PM (110.47.xxx.227)

    왜 남편 눈치가 보이겠어요?
    남편이 눈치보는 척 하면서 눈치를 주니까 눈치가 보이는 겁니다.
    그 남편 참 누굴 가지고 노는 것도 아니고....

  • 50. 의논이라는 것은
    '18.9.11 1:51 PM (110.47.xxx.227)

    똥기저귀부터 들이미는 게 아니라 "앞으로 어떻게 하면 좋을까? 당신 생각은 어때?"
    상대의 생각부터 들어보는 거라고요.
    나원...
    자기가 부모님에게 자주 갈테니 뭐라 하지 말라고요?
    그게 말입니까?
    막걸리입니까?

  • 51. ...
    '18.9.11 1:51 PM (219.251.xxx.58) - 삭제된댓글

    시어머니가 해야죠
    무슨 며느리가 시부 똥귀저기를 갈아요

  • 52. ...
    '18.9.11 1:53 PM (1.237.xxx.189)

    자주 가는것도 싫다
    음....

  • 53. //
    '18.9.11 1:56 PM (59.15.xxx.111) - 삭제된댓글

    시아버지곁에 아내가 버젓이 있는데
    무슨 며느리한테 시부 똥기저귀 타령을 하나요?
    시어머니가 돌보면 됩니다

  • 54. 1.237.xxx.189
    '18.9.11 1:56 PM (110.47.xxx.227)

    이상하시네요?
    감정이입이 심각할 정도입니다.
    제발 글을 제대로 읽고 댓글을 달도록 하세요.
    자주 가는 것도 싫다는 게 아니잖아요.
    남편이 자주 가든 말든 상관할 생각이 없는데 미리 자주 가더라도 뭐라 하지 말라고 생색을 내고 있잖아요.
    자기 부모 아픈데 자주 가는게 당연한 거지 그걸 왜 아내에게 생색을 내고 있어요?

  • 55. 비열한 이중메시지
    '18.9.11 1:58 PM (110.47.xxx.227)

    남편이 하는 수작이 딱 이중메시지로 상대를 조종하려는 개수작인데 그게 이해가 안되는 분이 계시니 기가 찹니다.

  • 56. .............
    '18.9.11 2:00 PM (175.203.xxx.228)

    시어머님이 계신데 뭔 며느리한테 똥귀저기 갈라고 시키는 남편은 웃기는 짬봉!!
    시아버님 똥귀저기 남편 지도 못할거요!
    내가 500원 겁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57. 110.47.xxx.227
    '18.9.11 2:18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그럼요 자식이 자주 찾아가봐야죠
    직장 끝나고 저녁이나 밤에 찾아가서 하면 충분하죠
    시어머니도 있고하니

  • 58. 110.47.xxx.227
    '18.9.11 2:19 PM (1.237.xxx.189)

    그럼요 자식이 자주 찾아가봐야죠
    직장 끝나고 매일 저녁이나 밤에 찾아가서 하면 충분하겠죠?
    시어머니도 있고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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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3883 오이소박이 너무짜서 못먹겠는데 방법잇어요.? 3 피카소 2018/09/11 868
853882 학력위조 취업이요.. 3 . 2018/09/11 1,543
853881 김정은이 쑈하는데 거길 왜가? 25 zzz 2018/09/11 1,881
853880 전화번호 제한으로 전화가 오는데 ㅠㅠ 5 ㅜㅜ 2018/09/11 923
853879 냉동실 묵은 현미는 가래떡 말고는 해결방법 없죠? 5 블랙체리 2018/09/11 1,015
853878 광화문 근처에 마사지샵 좀 소개해 주세요 1 맥도날드 2018/09/11 499
853877 그랜드부다페스트호텔 감독의 특별전 한데요 이감독의 다른 영화 추.. 8 .. 2018/09/11 1,212
853876 인터스텔라 좋아하시는 분 계신가요? 7 ... 2018/09/11 1,521
853875 전세금 반환 5 질문이요 2018/09/11 896
853874 요가 2시간 수업어떤가요? 7 ㆍㆍ 2018/09/11 2,741
853873 "자존심 상한다" 는 문희상 30 ㅇㅇ 2018/09/11 3,333
853872 전업주부.남편 없으면 아무대도 못 가나요? 23 보통 2018/09/11 7,259
853871 文대통령, 오늘 위수령 폐지 돼···참 감회 깊다 21 기레기아웃 2018/09/11 1,403
853870 이사시 에어컨설치비 문의 4 아기사자 2018/09/11 1,135
853869 혼자 놀기?? 마네킹이랑 놀기... ?? 1 빵순이 2018/09/11 459
853868 초등생 영화비 얼만가요? 1 영화비 2018/09/11 778
853867 세계 6위 ‘성매매 공화국’ 된 한국…‘性파라치’ 부활 목소리 5 oo 2018/09/11 1,390
853866 2컷만화- 막장 드라마(feat.어준이연합) 2 적폐2컷 2018/09/11 379
853865 한국 조선업 , 중국 제치고 4개월째 수주 1위…수주잔량도 늘어.. 5 ㅇㅇㅇ 2018/09/11 923
853864 제 증상 좀 봐주세오ㅓ 1 산부인과 2018/09/11 671
853863 닥표왔어요,0911 이니,인니 대통령을 지워버린 공중파들/망해가.. 8 ㅇㅇㅇ 2018/09/11 512
853862 與법사위 '사법농단' 국정조사 추진..판사 '탄핵'도 논의 6 탄핵하라. 2018/09/11 354
853861 이시점에 생각나는 '시신탈취 사건' ㅇㅇ 2018/09/11 420
853860 청년들 극혐 부르는 자한당 4 한국일보 2018/09/11 712
853859 가족간의 돈거래 알러지 11 갑갑 2018/09/11 3,1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