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어준 반전) "네이버가 문제다~네이버 네이버!!!" 외치던 김어준이...

[트윗펌]

"네이버가 문제다~ 네이버 네이버 네이버!!!!!"

하던 김어준씨가 어느날 부터 네이버 팟티 광고에 나섰다.재밌네. ㅋㅋ

https://twitter.com/jangjo3016/status/1038770640541499392?s=20

https://goo.gl/MkhAfy

[털보♡혜경궁]

https://twitter.com/jangjo3016/status/1038770640541499392?s=20

[트윗펌]

김어준씨 , 언론이 삼성에 불리한 건 보도 안하고 외면하는 게 이상하고 어이없다구요? 그거 이해 안되요? 너님이 이재명 불리한 거 얘기도 안하고 다루지도 않은 거랑 똑같은데? 면전에서, 대놓고 물어봐도 읍읍하던 주제에... 선택적 정의 오지네요.

김어준씨, 기자들에게 '왜 삼성에 불리한 뉴스는 다루지 않느냐'고 묻기 전에 '나는 왜 이재명에게 불리한 내용은 다루지 않는가'를 자문해 보세요. 답은 같으니까요.

김어준과 주진우가 삼성에 불리한 보도 안하는 기자들을 비난하는 건 그들 자유지만, 나는 적어도 김어준과 주진우에겐 그럴 도덕적 자격이 없다고 생각한다.

http://goo.gl/4bCR85

[진짜]

네이버 소리는 쏘옥 들어갔어요

[댓글펌]

전과 4범이라도 유능하기만 하면 상관없다. 하지만 삼성은 거악이다.
????????????

[팟티가]

털보거예요????

[...]

NHN-네이버-팟티

[marco]

회광반조

소멸직전...

[알고 말하세요]

네이버에서 휴대폰 인증없이 대량으로 아이디 만들어 주고 있다고 31회에서 핵폭탄 투하
그 아이디로 댓글 업체가 정치권으로 대량으로 입고~
지금 네이버 터면 그 아이디 다 나온다 김총수 말함~
알고나 하세요

[털보]

홧팅!!!!!!!!!!!!!!!!!!!!

[김어준 고마워]

안녕하세요 김어준입니다.

지난 화요일 삼성전자에서 이산화탄소 누출로 한명이 사망하고 2명이 부상당한 사고가 있었죠.
그런데 삼성전자는 사고발생 직후가 아니라 사망자가 발생하고서야 119에 신고를 합니다.

삼성은 산업 안전 기본법을 들먹이며 중대 재해가 발생해야 신고 의무가 생기는데 사망이전에는
중대 재해가 아니라서 신고할 의무가 없다고 판단했다며 해명했고
메인에 걸렸던 관련 보도는 소방 기본법이냐 산업 안전 기본법이냐 의견이 엇갈린다고
이 소식은 전했습니다.

그래요?
사람이 다쳤고 생명이 위독하면 사람부터 살리려고 당장 신고부터 하는게 그냥 상식입니다.
삼성 주장대로라면 어떤 치명적 부상도 사망이전이면 119 부르지 않아도 된다. 이런 애기죠.
이걸 무슨 규정이 충돌하는 것 처럼 그 주장을 기사화 합니까?
대한항공 오너 일가 갑질 문제를 얼마나 오래 보도 하지 않았습니까?

그래도 그땐 사람이 죽은건 아니잖아요?
만약 삼성이 아닌 회사에서 사람이 사망이후에 신고했는데 이게 산업 안전 기본법 때문이라고
그걸수도 있다라고 해명하면 그걸 언론이 그냥 가만 두겠습니까?
종일 모든 언론이 일어나서 물어 뜯죠? 기자님들 안그러습니까?
김어준의 생각이었습니다

[꺼져.]

안녕하세요 김어준입니다.

아파트 분양 원가 공개가 노무현 정부 때 처럼 다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정부가 아파트 분양 원가 공개를 시사했고 법안은 작년에 이미 제출되어 있고
그리고 지자체들도 나서는 상황이죠.
분양원가공개는 이미 노무현 정부 말기 공공주택 61개 민간주택 7개 항목 대상으로 시행되었습니다.
이걸 이명박 정부가 공공부분 12개 줄이고 박근혜 정부는 민간 부분을 원전 폐지 했죠

분양원가 공개에 대해 건설업계에서 세상 어디에도 원가 공개하는 나라는 없다 반발합니다

노무현 정부떄도 그렇게 반발 했었습니다..

이건 반만 맞는 말이죠
대신 다른나라에는 있는데 우리나라 주택시장에 없는게 있죠.
후분양제. 우리나라 주택시장에서 완전품을 판매하지 않습니다.
최소 몇억 하는 제품인데 일단 돈부터 내야 하고 업자는 그 돈으로 집을 짓습니다.
소비자가 자기빚을 내서 사기업에 사업자금을 대주는 셈입니다. 그래서 선분양제 도입
노무현 정부 때 추진하였으나 보수 진영과 건설업계 반대로 실패했었습니다.
경제 폭망 / 부동산 폭등 프레임. 끝없는 보수지 경제지 연일 공격이 이어지고
연이은 지지율 하락. 그리고 이게 다 노무현 때문이다.
데자뷔 느껴지지 않습니까?

그렇게 경제 망쳤다고 임기내내 공격 받았던 노무현 정부.
지나고 보니까 평균 경제 성장률이 노무현 정부 4.5% 망한 경제를 살리겠다고 탄생한
이명박 정부는 3.2% 박정희 모델의 후계자로 탄생한 박근혜 정부는 2.9%였죠.

그렇게 한번 당한것으로 부족한것인가?
김어준 생각이었습니다.

[혜경궁은왜안까?]

안녕하세요, 김어준입니다.

소득주도성장, 의견이 분분하죠. 보수야당은 아예 폐기하라고 주장도 합니다.

모든 정책 근간에는 근본이 되는 철학이 있습니다. 그 철학을 어떻게 풀어야 할 것인가.
모색하는 과정에서 정책이 탄생하는 거죠.
그럼, 이 정책은 어떤 과정을 거쳐서 등장한 것인가.

과거의 경제정책, 소위 박정희 모델은 줄곧 성장이, 이윤이 곧 모두의 이익이다. 하는 인식하에서 운용됐죠.
이명박의 747도, 박근혜의 474도 그 뿌리가 그 뿌립니다.
그런데 그렇게 60여 년을 달려 왔더니 우리나라가 소득 불평등, 양극화
그러니까 부익부 빈익빈 현상이 세계에서 가장 심한 나라가 되어 있더라는 거죠.
성장하면 모두가 잘 먹고 잘 산다고 했는데, 그렇지 않았던 겁니다.
소위 낙수효과는 이제 더 이상 유효하지 않은 이론인 거죠.
문제 의식은 거기서부터 출발한 겁니다.

이렇게 소득 불평등이 심각한 상황을 대체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이미 부자를 국가가 억지로 덜 부자로 만들 수는 없는 일입니다.
하지만, 소득이 낮을 수밖에 없는 사회경제적 처지에 있는 계층의 소득 수준을 국가가 끌어 올리는
정책은 가능한 거죠.
이게 기본 철학입니다.
어떻게 분배의 정의를 정책적으로 구현할 것인가.
물론, 현재의 정책 수단이 그 철학을 구현해낼 만큼 효과적인가.
이건 당연히 질문의 대상이 됩니다. 그 질문은 계속 해야 합니다.
하지만, 이걸 아예 하지 말라고 하면 그럼 지금 이 양극화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겠다는 건가요?
그렇게 잘 알면, 지난 십여 년간 가장 양극화가 심화되었던 그 기간, 진작에 그거 하지 않고 뭐했습니까?

지금 할 말이 없어야 할 사람들이 제일 시끄럽다.
김어준의 생각이었습니다.

[진짜 급하구나 ㅎ]

.......

[샴숑샴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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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가없는알바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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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은먹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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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님!!여기교체]

.........

[여기질떨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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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고고마해라]

.......

[적폐는바퀴벌레]

오전에 조용하더니 다시 기어나오네

[제대로알고 써라]

네이버에서 휴대폰 인증없이
대량으로 아이디 만들어 주고 있다고 31회에서 핵폭탄 투하
그 아이디로 댓글 업체가 정치권으로 대량으로 입고~
지금 네이버 터면 그 아이디 다 나온다 김총수 말함~
알고나 하세요. 22222222

[적폐자한당소멸]

.....

[다스뵈이다31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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