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0만원대 선물 뭐 받으시면 좋으시겠어요?

....... 조회수 : 3,162
작성일 : 2018-09-11 11:46:11

추석때  멀리 사시는 지인분들께 선물 해야되는데

막상 백화점 가면 늘 선택장애가 와요


육포세트

굴비10마리

마른황태세트

곶감

견과류세트

표고버섯

또....


백화점 과일류는 제외했어요

6~7개 혼합해놓고 10만원해서요





IP : 121.148.xxx.139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고른다면
    '18.9.11 11:49 AM (183.96.xxx.113) - 삭제된댓글

    1. 굴비
    2. 곶감
    ....

    참기름 세트... 공산품 같이 품질이 일정해서 유통업자 농간이 없어서 선호해요

  • 2. ***
    '18.9.11 11:50 AM (125.141.xxx.52)

    저는 무조건 상품권

  • 3. 저두
    '18.9.11 11:51 AM (121.145.xxx.242)

    1.굴비 요,ㅋㅋ
    근데 이건 취향차인거같아요ㅠ

    아님 브랜드 건강식품 이런건 어떨까요???

  • 4. ........
    '18.9.11 11:51 AM (14.33.xxx.242)

    상품권..그다음에 꼭저기서 골라야한다면 굴비.

  • 5. 빛나는
    '18.9.11 11:53 AM (125.131.xxx.81)

    그냥 상품권 정 고르자면 굴비

  • 6. .....
    '18.9.11 11:54 AM (125.137.xxx.190)

    당연히 상품권요.

  • 7. ..
    '18.9.11 11:54 AM (125.177.xxx.43)

    굴비 육포 ?

  • 8. ...
    '18.9.11 11:54 AM (175.121.xxx.86)

    뭘 골라야 할지는 모르겠지만 표고랑 곶감은 빼사는 게 어떨까요?
    표고는 방사성 물질 흡착 때문에, 곶감은 당 때문에 안 드시는 분들 많아요.

  • 9. 빛나는
    '18.9.11 11:54 AM (125.131.xxx.81)

    곶감은 싫어요. 매년 두세박스씩 냉동실에 굴러다니다가 버려요

  • 10. 상품권
    '18.9.11 11:58 AM (112.154.xxx.167)

    명절을 이용한 유통업자들의 농간이 대대적으로 이루어지는 시기입니다
    선물용이라는거 하나만으로 명절때마다 짜증나요
    선물받아도 기쁘지않고 주면서도 찜찜해요
    국적불명의 제품들 국산으로 둔갑하는 최고의 기회이기도하죠
    그런 위험이 없는 상품권이 젤 안전해요

  • 11. 상품
    '18.9.11 12:00 PM (121.140.xxx.8) - 삭제된댓글

    상품권.
    고기.
    참기름세트
    수제 햄

  • 12. 저는
    '18.9.11 12:01 PM (121.171.xxx.88)

    그냥 정관장에서 보내요. 14만원짜리 보통 명절에 10%세일하더라구요.
    저도 이것저것 선물 받는데 호불호 있어서요.
    곶감도 안먹고, 화과자 이런것도 싫고, 치즈와인세트도 안먹고.. 과일은 비싸구요.

    홍삼도 그나마 다른 브랜드 잘못사면 받는 사람이 어디서 싸서샀나 하는경우도 봐서 정관장에서 보내요.

  • 13. 티니
    '18.9.11 12:01 PM (1.216.xxx.88)

    솔직히 상품권이요...

  • 14. ..
    '18.9.11 12:04 PM (210.222.xxx.228)

    상품권이요

  • 15. 저도
    '18.9.11 12:04 PM (223.39.xxx.119)

    음식선물은 싫더라고요 아무리 비싸고 좋은것이더라도.. 공산품이나 상품권같이 오래 여유두고 쓰는게 좋지 음식은 얼른 좋을때 먹어야된다는 부담이랑 냉동실에 쌓여있는거 보면 괜히 주신분한테 죄스런맘도 들고 불편해요

  • 16. ㅇㅇㅇ
    '18.9.11 12:16 PM (14.75.xxx.8) - 삭제된댓글

    정관장 싫어요
    당성분 있고 ..내건강 모르고 주는거
    건강식품은 진짜 잘보내야해요
    저위에서 고르라면 굴비
    전 꿀 보냅니다

  • 17. ㅇㅈ
    '18.9.11 12:25 PM (112.148.xxx.36)

    저두 다 싫고 상품권이나 현금

  • 18. 10만원 상품권
    '18.9.11 12:31 PM (125.142.xxx.145)

    다른 선물은 부피만 크고 상품권이 제일로 받으면 좋아요.

  • 19. .....
    '18.9.11 12:32 PM (121.148.xxx.139)

    와~댓글 모두 감사합니다..상품권은 직접 전달을 해야하는데 거리가 다 멀다보니 힘들것 같아서요ㅜ

  • 20. ...
    '18.9.11 12:36 PM (122.36.xxx.161)

    저희 집같은 경우는 황태와 곶감, 육포는 가능하면 안먹으려고 해요. 곶감은 소화가 잘 안되고, 육포는 맛있지만 건강에 나쁠거 같아서 참아요. 견과류는 한꺼번에 들어오면 보관의 어려움이 있고... 바쁜 집에서는 표고버섯을 요리해 먹기 힘들 것 같기도 하고... 추석때 이런 선물셋트가 한꺼번에 많이 들어오는 집이라면 당황스러울 듯하네요. 그렇다고 전 상품권이나 현금을 받으면 선물같지 않아서 싫을 것 같아요. ㅎㅎ 원글님께 혼란스러운 댓글만 달게 되네요. 저도 이럴땐 어떻게 하나 궁금해요!

  • 21. 빛나는
    '18.9.11 12:46 PM (125.131.xxx.81)

    자꾸 댓글달게되네요. 명절마다 선물주시는 분들이 많은데 그분들중 한분이라도보셨음 해서요. ㅎㅎ
    넥타이 같은거도 괜찮아요. 교환권 넣어주니까 취향이 아니면 백화점 가서 바꿀수 있으니까요
    저는 개인적으로 곶감 와인 과자 제일 난감해요.

  • 22. 꽁이 엄마
    '18.9.11 1:00 PM (118.223.xxx.120)

    정말 상품권 부탁드립니다. 정말 고기도 별로 특히 한과류 받으면 바로 다른 사람 줍니다

  • 23. ..
    '18.9.11 1:24 PM (117.111.xxx.123) - 삭제된댓글

    전부 다 싫네요
    겹쳐서 들어오는 것도 많고
    황태채는 그나마 나은데 황태포 생긴 그대로 말린거 들어오면 에효~제사도 안지내는 집에 그거 뜯고있을 일 없어서 청소하시는 분 드려요 와인은 더 싫고 홍삼은 식구들이 먹으면 안되는 체질이고
    그냥 선물 안보내면 좋겠어요

  • 24. 무조건
    '18.9.11 1:46 PM (203.228.xxx.72)

    상품권입니다.

  • 25.
    '18.9.11 4:01 PM (110.70.xxx.7)

    거리가 멀다 하시니....카톡 선물하기에 백화점 상품권도 있어서 모바일로 선물 가능해요.. 저는 받아도 보고 줘도 봤는데 나이드신 분들은 또 성의없다 생각하실수도 있을거라는 걱정은 되네요... 저는 30대 후반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7536 급>>>>오늘 남대문 야채호떡하나요? llll 13:17:22 11
1687535 맛에 대한 표현중 1 ㅁㄴㅇㄹㅎ 13:14:22 63
1687534 갤럭시탭 쓰시는 분 .. 13:12:32 56
1687533 400만원이 생겼는데 계산 좀 부탁드려요 3 계산 13:08:05 341
1687532 전 애가 아직 어리지만 대학 합격증 프사할수 있을거 같아요 23 13:06:56 490
1687531 카카오맵에서 남이섬 후기를 썻는데 현소 13:06:48 145
1687530 카톡 프사보다 웃긴게 프로포즈 3 .... 13:06:21 211
1687529 삼성카드 쓰시는분들,,,2월 청구서 조회되나요? 2 삼성 13:03:33 146
1687528 숙명여대 대단하네요... 15 ........ 12:55:16 1,817
1687527 경매안내문 배당요구신청은 공동명의는 둘이 가나요? 전세세입자 12:54:37 86
1687526 1시 최강욱 장인수 박시영 공동방송 그땐 왜  22화 ㅡ 민주당.. 1 같이봅시다 .. 12:50:50 294
1687525 이낙연 "한 줌의 세력 남았어도 국가 위해 쓰겠다&qu.. 17 사람 12:50:20 457
1687524 인스타 자식자랑 끝판왕 봤는데 착잡하네요 20 .... 12:46:57 1,865
1687523 (김요한 페북) 조정민 목사, 이찬수 목사 4 ㅅㅅ 12:44:56 568
1687522 검사들은 대전초등학교살해교사와 같은 인생파탄자 2 ... 12:41:24 472
1687521 보통 치킨배달 몇시부터 가능한가요? 7 ㅇㅇ 12:40:47 223
1687520 '가난한 강남 집주인' 에셋푸어 논쟁, "벼락거지 피해.. 4 ... 12:39:24 933
1687519 김명신 술안마신다더니 6 ㄱㄴ 12:36:11 1,303
1687518 저는 유튜브나 인스타그램 하는 사람들 대단해요 6 12:34:45 580
1687517 미쳐 돌아가는 대한민국 병무청 근황 8 ........ 12:27:58 1,380
1687516 한복대여비 얼마 정도 하나요? 9 ㄱㄴ 12:27:21 649
1687515 한계레, 경향 중 어떤거 구독할까요? 6 ........ 12:25:48 177
1687514 사악한 여자가 꽂은 사람이, 박현수 서울청장이라네요! 7 김건희 12:22:04 800
1687513 [속보] 민주 “계엄군, 국회 전력 차단 확인…국회 마비 작전 .. 9 ㅇㅇㅇ 12:21:20 1,382
1687512 시아버지 제사 정성껏 지내고싶은데 22 12:19:05 1,4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