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 시간 알바들은 회의 중

***** 조회수 : 824
작성일 : 2018-09-11 11:45:27

밤 사이 미국에서 연내 금리를 두 번 올리겠다는 폭탄선언을 했지요.

올해라도 해 봤자 9월 반이라 10, 11, 12월.

사실 이거 채무 많은 입장에서는 위험한데 언론에서 조용.

지들끼리 어쨰야 할지 프레임을 못 짠 듯....



금리 올라가면 한국 경제 망한다고 하기에는 어제까지 하루에 일억씩 오른다고 빚내서 집 사라고 했지

게다가 건설사는 아직 분양도 다 안 하고 10월 기다리고 있지

11월에는 대규모 입주도 있지.


지난 두 정권에 나라에 도적이 너무 많았고 지들 나름의 프레임으로 잘 먹고 잘 살았는데 이게 안 될 거 같으니 기레기 포함 알바까지 아주 볼만하네요.

이게 처먹다가 못 먹으면 미치거든요.

지들이 도적놈인지 모르고 처먹던 거 뺏어가는 쪽을 악으로 봅니다.

그러니 이 난리지요.


하여간 빚 지지 마세요.

이자만 갚던 떄가 아니고 원금과 같이 갚아야 합니다.

이래저래 나이든 분들이야 대출이 안 나오지만 젊은이들 특히 조심하세요.

빚에 빠지면 인생이 꼬입니다.

마치 모파상 진주목걸이 주인공 마틸드 처럼...

어쩜 더할수도.....


IP : 125.141.xxx.52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ㄱㄴㄷ
    '18.9.11 11:46 AM (218.235.xxx.117)

    ㅎㅎㅎ 너무티나게 활동해서 지령이 뭔지도 다알겠다능

  • 2. ㅎㅎ
    '18.9.11 11:48 AM (121.138.xxx.91) - 삭제된댓글

    금리 못올린다며, 집값 잡는데 금리 얘기왜하냐던 병신들 어디갔나

  • 3. ...
    '18.9.11 11:48 AM (180.151.xxx.133)

    알바들 자기들은 우리나라땅에 안사나 싶데요
    자긴 예외일줄 아는건지..
    저게 뭐하는 짓인지..
    예전에 전쟁내라고 시위하던 박사모 보는 기분이요
    전쟁나면 총알이 자기만 피해간다고 생각하는건지
    뭐하는 짓인지..

  • 4. ㅎㅎ
    '18.9.11 11:51 AM (218.235.xxx.117)

    국정원 민간인 댓글 알바 알파팀 3500명 아직도 가동중 대형교회및 보수언론 등 에서 왕성하게 활동중
    -한겨례기자-

  • 5. ..
    '18.9.11 11:52 AM (223.39.xxx.143)

    집값도 좀 들썩이는듯 하다가 다시 잠잠해지는 것 같아요.
    메르스도 조중똥 정부 검역은 허술했고 삼성병원은 대처를 잘했다고 기사를 내더군요. 그런데 더이상 안먹히네요. 국민들이 그 확진자와 삼성병원 의사 의심중이죠.
    요즘 재미나게 돌아가는 것 같아요. 최저임금도 안먹히고 있고.
    어디까지 정부 망하라고 고사지낼건지 궁금해요.
    남북회담에 재 뿌리다가는 큰 코 다칠텐데.

  • 6. ..
    '18.9.11 11:58 AM (119.193.xxx.53)

    금리가 과연 어떻게 될까요?
    우리나라도 적어도 한번은 올려야해요
    두번 올리면 부동산이 난리고
    안올리면 우리나라 주식시장 큰일 나지 않을까요?

    하여간 대출 있으신 분들 어여 정리하세요

  • 7. 223 39 143
    '18.9.11 11:58 AM (121.138.xxx.91) - 삭제된댓글

    집값이 잠잠요? 어디가요?
    그리고 이제는 전세가가 엄청 오르네요.
    왜냐구요? 갭투자로 사서 전세로 메꾸려고 일억 이상 올려서 재개약하자네요? 몇달사이에요.

  • 8. ㅋㅋ팩폭
    '18.9.11 11:59 AM (203.170.xxx.68) - 삭제된댓글

    지난 두 정권에 나라에 도적이 너무 많았고 지들 나름의 프레임으로 잘 먹고 잘 살았는데 이게 안 될 거 같으니 기레기 포함 알바까지 아주 볼만하네요.

    이게 처먹다가 못 먹으면 미치거든요.

    지들이 도적놈인지 모르고 처먹던 거 뺏어가는 쪽을 악으로 봅니다.그러니 이 난리지요.
    하여간 빚 지지 마세요.

  • 9. ㅋㅋ
    '18.9.11 12:02 PM (203.170.xxx.68) - 삭제된댓글

    이게 처먹다가 못 먹으면 미치거든요.
    지들이 도적놈인지 모르고 처먹던 거 뺏어가는 쪽을 악으로 봅니다.22222

  • 10. 금리인상
    '18.9.11 12:04 PM (117.111.xxx.1)

    불가피하네요.
    이제 집값 좀 잡히겠네요.
    저도 집때문에 요즘 심란해 82쿡 자주 들어와
    부동산 관련글에 댓글도 달고 성토도 해보고 하는데
    전 갭투자자 집에 살면서 산전수전 다 겪고
    곧 쫓겨나서 입장이 그래요.
    알바들 글들은 티가 나요.
    아무런 영혼없이 글을 쓰니

  • 11. 알바
    '18.9.11 12:05 PM (178.128.xxx.110) - 삭제된댓글

    알바타령해대는 거 보니 또 똥줄 급한가보다

    열심히 어거지 반박하다 더 이상 할말없으면

    항상 꺼내는 최후의 카드.. 알바타령

    집값에 분노하는 사람들이 다 알바라는 거냐

    그리 하라고 누가 시키더냐?

  • 12. 나타남
    '18.9.11 12:08 PM (203.170.xxx.68) - 삭제된댓글

    가져왔는지 복붙이네

  • 13. 178.128님
    '18.9.11 12:10 PM (117.111.xxx.1)

    저야말로 진짜 집값 폭등하고
    갭투자자 집에 전세 살다 전세값 폭등 수준으로
    올려 쫓겨나는 사람인데요.
    곧 또 이사갈 전셋집 찾으러 나가요.
    근데 똥줄이니 뭐니
    왜 그러세요.
    그러니 속 타서 부동산 대책 좀 잘 세워보라고
    여기서 외치면 혹시 윗분들께 닿을까
    작은 목소리라도 내보는 사람들 소리도
    알바로 몰리죠.에효

  • 14. 열심히
    '18.9.11 12:10 PM (121.138.xxx.91) - 삭제된댓글

    직장생활하고 아끼고 모아서 집 사려고 했는데
    순식간에 5억 올랐어요.
    못샀지요. 이게 나라입니까? 이게 문재인정부의 큰 뜻?
    문빠들 다 죽어

  • 15. ㅇㅇ
    '18.9.11 12:12 PM (152.99.xxx.38)

    여기서 알바타령 하는사람 이번 정권 들어서 다주택자로 큰 혜택본 사람들인것 같다. 어쩌면 저렇게 알바알바알바....그말밖에 할줄 모르나요? 진짜 왜이래요 정말.

  • 16. ㅇㅇ
    '18.9.11 12:27 PM (203.170.xxx.68) - 삭제된댓글

    알바인지 작전세력인지 진짜 너무 티나게 몰아붙혔죠

  • 17. sbs
    '18.9.11 12:31 PM (118.176.xxx.128)

    알바들이 너무 많아요.

  • 18. 댓글보니
    '18.9.11 12:37 PM (211.179.xxx.129)

    실제로 집 때문에 힘든사람들도 있겠고
    알바라기 보단
    정권 흔들 빌미가 생기니 신난 사람들이 많겠죠.

  • 19. 샴숑샴숑
    '18.9.11 1:07 PM (219.254.xxx.109)

    오우 좋은글..굿. 절대 빚내면 안되겠군요..부동산 알바말에 혹할일이 아닌듯.

  • 20. 크크씨
    '18.9.11 1:17 PM (112.153.xxx.46)

    아하...그래서 오늘 이곳이 좀 간만의 분위기가 살아난거군요.
    오래 오래 당황했으면 좋겠네요.ㅋㅋ

  • 21. ....
    '18.9.11 1:18 PM (175.205.xxx.25)

    이게 처먹다가 못 먹으면 미치거든요.....333

    지들이 다 처먹어야 하는데 못먹어서 미쳐 돌아가는 꼴이죠.. 요즘.

  • 22. 아무래도
    '18.9.11 5:54 PM (175.223.xxx.138)

    문빠들 시급이 쎈가봐
    여기서 하루종일노는거보니
    꿀알바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8407 미용실 맘에 드는데 고양이 궁금 09:14:08 17
1688406 암4기 80세 엄마(데이케어센타) 데이케어센타.. 09:13:27 61
1688405 추워서 이불 속에 숨어 있어요. ..... 09:13:03 33
1688404 내란당 역사 요약 인용 09:10:07 36
1688403 질염인지 배란기 분비물인지 민망 09:08:32 86
1688402 결혼관련 조언좀 해주세요 3 후후 09:08:06 146
1688401 애플 기계 살 때 09:04:38 65
1688400 스텐 압력밥솥 5 .. 09:01:34 137
1688399 기숙사 이불 코스트코 플로티나 건조기 사용 괜찮을까요 12 ^^ 08:52:50 258
1688398 고민정 "이재명, 한동훈·유승민..만나야…이낙연까지&q.. 18 ... 08:51:50 666
1688397 2/19(수) 오늘의 종목 나미옹 08:47:09 120
1688396 이게 남편 태도 때문에 기분이 조금 나쁜 것 같아요 23 남편 08:44:05 1,091
1688395 변호인 한심 08:41:24 199
1688394 1인가구 살면, 한달에 수도요금 얼마나 나오세요? 8 수도요금 08:39:03 500
1688393 Pantry는 식품저장고인데 왜 아무데나 다 팬트리? 15 대체 08:38:44 829
1688392 서울82님 알려주세요 -지하철 5 dd 08:36:54 360
1688391 22년전 최양락 코메디인데 보세요 4 ........ 08:32:44 697
1688390 네이버페이(오늘꺼포함 최신) 포인트 받으세요 2 . . . .. 08:25:12 270
1688389 제가 말로만 듣던 녹내장이래요 5 ... 08:25:04 1,587
1688388 아래 광주맘까페 글 개소리입니다 6 클릭금지 08:25:01 679
1688387 형제들끼리만 만나는 집 있으세요? 14 .... 08:19:58 1,239
1688386 말로는 공부 못해도 잘살 수 있다고 하면서 8 공부 08:19:18 753
1688385 광주맘카페에 엄청난 글이 올라왔네요. 55 ㅇㅇㅇ 08:16:08 3,823
1688384 지금 간절기 패딩 사면 3월말까지 입을까요 3 -- 08:15:21 710
1688383 세종대. 가슴을 쓸어내렸던 기억 8 하ㅠ 08:12:15 1,1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