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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는 전교조를 왜케 싫어하나요?

ㄱㄴ 조회수 : 991
작성일 : 2018-09-11 10:45:13


노태우 정부는 전교조가 참 싫었습니다. 심지어 일선 교장들에게 공문을 보내 '전교조 교사 식별법'을 알려줍니다. 그 내용이 기가 막힙니다. 다른 선생님들은 촌지를 받는데, 그걸 안 받으려고 하면 '전교조 선생님일 것이다' 이렇게 본 겁니다.

**문교부가 교장들에게 보낸 ‘전교조 교사 식별법’ 공문 일부**
- 촌지를 받지 않는 교사.
-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과 상담을 많이 하는 교사.
- 지나치게 열심히 가르치는 교사.
- 아이들에게 인기가 많은 교사.
- 자기 자리 청소 잘하는 교사.

사실 29살 난 전교조는 정권이 바뀔 때마다 존립이 위태로웠습니다. 특히 이명박 때부터 촛불시위에 나섰다는 이유로, 시국선언을 했다는 이유로 제거대상으로 삼았습니다. 원세훈 당시 국정원장이 총대를 멨고 작업을 벌였습니다.

박근혜 정부 때는 더 나아가 사문화된 시행령을 근거로 법외노조를 통보합니다. 이 때는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이 총대를 멨습니다. 김 전 실장은 고 김영한 전 민정수석에게 '법외노조화, 그리고 징계' 지시를 내렸고, 이 내용은 김영한 비망록에 담깁니다.

그래도 '전교조 죽이기'에 화룡점정 역할은 한 것은 양승태 사법부입니다. 시간이 지날 수록 그 실체가 드러나고 있습니다. 양승태 법원행정처가 고용노동부의 재항고이유서를 대신 써줬다는 의혹까지 터졌습니다. 사법부가 사법 독립을 지키고자 했다면, 다 벌어지지 않았을 일입니다.

'재판 거래' 피해자를 만나다, 다음 스토리펀딩은 끝났지만, 인터뷰 연재는 계속됩니다.


https://m.facebook.com/story.php?story_fbid=660508654348642&id=430155444050632

사실 별관심없는데 탐라에올라와서 스윽보니..완전 저들에겐 경멸의대상이었네요.
왜그런거죠???

IP : 218.235.xxx.117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보수아닌 저도
    '18.9.11 11:22 AM (175.195.xxx.87)

    전교조 싫습니다 초심을 잃었어요
    어느집단이든 집단내부가 정체되어있으면 부패하는건 당연한결과죠 지금 고교 학종관련 부정이 계속터지고 있는데 전교조는 입도 뻥긋 안하고 있습니다 본인들도 거기에서 자유롭지 않다는 반증이겠죠

  • 2. ...
    '18.9.11 11:24 AM (72.80.xxx.152)

    보수쓰레기들이 원하는 거 다 안 하니까

  • 3. ??
    '18.9.11 11:35 AM (180.233.xxx.69)

    요즘 전교조는 다 싫어해요
    누가 전교조를 좋아해요

  • 4. 뭔소리
    '18.9.11 11:57 AM (72.80.xxx.152)

    나 좋아해요.

  • 5. 보수는 무슨.
    '18.9.11 12:15 PM (182.231.xxx.132)

    걔들이 무슨 보수? 그냥 수구들이죠.

  • 6. ......
    '18.9.11 12:37 PM (175.211.xxx.207) - 삭제된댓글

    전교조
    상피제 없는 거 알면서 학종 확대하자고 했죠?

    양심도 없는것들
    선생도 아니지
    지자식들 대학 보내자고 학생 성적 팔아먹는 것들

    숙명여고 현경용이도 전교조랍니다.

  • 7. ...
    '18.9.11 12:37 PM (223.62.xxx.3)

    전교조 법외노조 만들었던 것 참 이상했어요 다시 법적인정 받는 전교조 되기를 바랍니다

  • 8. ㅋㅋㅋ
    '18.9.11 12:59 PM (175.223.xxx.100)

    초창기에 전교조는 그랬을지 몰라도(전교조에서 저런 선생님을 못 겪어봤지만, 다들 그렇다니까, 어쨌든)지금은 그저 교직원들만의 이익을 요구하는 썩은 이익단체 그 이상은 아니에요, 그런 걸 왜 좋아해야 하는지 물어보는 게 더 이상하네요. 누가 자기네 이익에만 목청높이는 썩은 집단을 좋아합니까?

  • 9. 지나가다
    '18.9.11 1:36 PM (14.52.xxx.79)

    저도 보수 아니지만 전교조 싫습니다
    초심을 잃었어요 2222222

  • 10. 뭐든
    '18.9.11 2:01 PM (223.62.xxx.138)

    보수 프레임을 씌우면 정당화된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무능력한 교사. 무성의한 교사. 성추행교사. 비리 재단은 지들끼리 모른척 하거나 감싸주거나 심지어 본인이면서
    학교수업 정상화란 미명하에
    아이들 대학 입학을 볼모로 협박하는 수시 확대만 주장하고 있잖아요.

    그들이 생기부. 세특 한줄 써주는 교사들이잖아요.
    객관적 평가 기준도 방법도 없는 수행
    납득할 수 없는 방법으로 시행하고 평가해주는 교사들이잖아요.
    그들이 진짜 초심대로 창교육 주장한다면
    지금 체제에서 수능확대 주장 못하고
    정시 고작 30프로로 올리라고 권고(시행도 아니고 권고)한다고 교육부 비난하면 안되지요.

  • 11. bluebell
    '18.9.11 4:39 PM (117.111.xxx.124)

    학교 내의 그런 문제, 그래도 문제제기 하시는 선생님은 전교조 샘들입니다.
    교장,교감,학생부장들이 전교조 샘 싫어하죠.
    법외노조에서 풀려 좀더 힘을 가져 공개적으로 활종많이 하기를 바랍니다.

    아이들 학교때..촌지 있던 시절에도 촌지거절하고 아이들 차별 안하시는 샘들은 거의 전교조였어요.

    사회서 어쩌다 전교조 샘들 몇 분 알게되었는데,
    교직에 대한 소명감에 아이들 입장 헤아리려 노력하고‥ 공부하시는 분들이었어요~

    학교가 문제있다고, 싸잡아 욕하지 마세요~
    어떤 단체나 문제는 있지만, 학교 교사 그룹중에서는 아주 훌륭하신 상위권쪽에 위치한다 생각합니다.

  • 12. 윗님
    '18.9.12 6:34 AM (58.120.xxx.107)

    언제적 전교조 이야기 하시는지.
    지금은 이익단체 일뿐이지요.
    그들이 조금이라도 참교육에 관심있다면
    모든 불의는 무시한 채 수시확대만 주장하면 안되지요.
    수업도 제대로 안하는 교사가 태반인데
    그건 모른척 하고.

  • 13. .....
    '19.4.11 12:40 PM (210.100.xxx.228)

    전교조 창립 전 갈등시기에 중학생이었고, 참교육을 주장하시던 정말 좋으신 선생님들이 탄압당하는 걸 눈으로 보며 학교를 다녔습니다.

    학부모가 되서 전교조 선생님들을 보니 소속 교사들의 이익단체라는 생각만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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