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명품은 들고 다니면 뻘쭘할 정도 인가요?
별로들 안들고 다니시는듯하니 핸드백 고르기가 어렵네요
캐주얼 정장 다 무난하게 어울리고
사이즈 작은거 말고 중간 이상되는거 뭐가 있나요?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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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후반 50대초반 나이 핸드백 추천부탁드립니다
50 조회수 : 2,776
작성일 : 2018-09-11 10:39:40
IP : 183.109.xxx.8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설마요
'18.9.11 10:42 AM (183.96.xxx.113) - 삭제된댓글요즘 명품은 들고 다니면 뻘쭘할 정도 인가요? .......... 설마요 ..
나 누구야 하는 식의 로고가 잔뜩 들어간 가방이 인기가 없는것이지 명품이 뻘쭘한적이 있던가요 ㅎㅎ2. 없어서
'18.9.11 11:00 AM (121.140.xxx.8) - 삭제된댓글없어서 못 들고 다니지요.
내가 일찍부터 명품을 들게되었어요.
대신, 핸드백은 많지 않고, 각 회사마다..하나씩 있어요.
내친구는 핸드백이 수백개...연말에 정리해서 같이 데리고 있는 직원들 나눠주더군요.
어느날, 내게...너는 그 명품 들고 다니면 창피하지 않니?
아니라고 얘기했지요...네가 이상하다고.
그러더니, 딸이 루이뷔* 가방 선물했나봅니다.
그 가방 들고, 카톡 프로필에 올려놓더이다.3. ..
'18.9.11 11:15 AM (218.148.xxx.195)요샌 명품 저렴 이런 구분 자체가 좀 희미해진 것 같아요
편하고 맘에 드는거 구매하셔서 아까지 마시고 맘껏 이용하세요 ^^4. ㅌㅌ
'18.9.11 12:04 PM (42.82.xxx.231) - 삭제된댓글명품 다팔았어요
이제는 에코백이 젤 편해요5. ..
'18.9.11 2:06 PM (58.149.xxx.44)없어서 못 들고 다니는 거 아닐까요
루이**이나 프*다 정도는 메야 있어보이고 가벼워 보이지 않고 중후해 보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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