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김춘진 의원은 전직 대통령의 손자가 연세대학교 에 '국위선양자 전형'으로 입학했다며 이에 대한 자료 제출을 요구했다. 입학한 학생은 김영삼 전 대통령의 장손(은철씨의 큰아들)으로, 2009년 말 이 대학 수시모집 전형에 합격했다. 이에 대해 이주호 교과부 장관은 "내일까지 보고서를 제출하겠다"고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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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S손자, 국위선양자 전형으로 연세대 수시 합격
웃기는나라 조회수 : 2,809
작성일 : 2011-09-20 12:31:14
정말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히네요. --;
IP : 117.53.xxx.1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에라이
'11.9.20 12:34 PM (59.6.xxx.65)정말정말 어이 없는 답변이라 사료되옵니다
대략 벙 ~찜2. ...
'11.9.20 12:36 PM (110.13.xxx.156)저번에 우리나라 기부금 입학 암암리에 있고 친구가 기부금 입학했다고 하신분도 많이 있던데
YS손자 이렇게 말나는 수시 입학 말고 돈도 많은데 기부금 입학 하면 안되나요? 이런거 보면 기부금 입학이라는건 없는것도 같고. 지가 뭐 한게 있어 국위선양인지3. ㅇㅇㅇㅇ
'11.9.20 12:37 PM (115.139.xxx.45)IMF로 나라 이름을 세계에 떨친 공인가요?
요즘처럼 '그리스'라는 단어 많이 들었던건 그리스 올림픽때 뿐이다 싶을 정도로 '그리스'소리가 뉴스에 자주 나오던데... 그 비슷한건가?4. ㅉㅉㅉㅉㅉㅉ
'11.9.20 5:05 PM (221.165.xxx.220)돌대가리 빙삼네 혈족이라,
그나마 국가 빽으로 입학을 했나보군요.
이런것도 기삿거리라뉘, 참으로 재밌는 나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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