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시납치가 고민인 아이
저희 애 이야기예요.
수시납치되는 아이 많나요?
1. ..
'18.9.11 1:20 AM (125.177.xxx.43)별로 .. 드물어요
저도 괜히 걱정했어요 ㅎㅎ 중위권 아인 대부분 떨어지대요 ㅠㅠ2. ...
'18.9.11 1:22 AM (183.98.xxx.95)모의가 안정적으로 나오면 그성적대에 맞는 대학을 쓰세요
어느 정도인지도 모르지만 납치는 드물어요3. ㄴㄴ
'18.9.11 1:23 AM (27.35.xxx.162)성적 맞춰써도 많이 떨어져요..
성적대로 쓰면 다 붙을줄 알지만 ㄴㄴ4. 재수하기
'18.9.11 1:25 AM (211.109.xxx.67) - 삭제된댓글싫으면 상향쓰면 안되고 적어도 한군데는 살짝 잧춰쓰셔야해요
5. 재수하기 싫으면
'18.9.11 1:27 AM (211.109.xxx.67)한개는 살짝 낮춰쓰셔야 해요
6. 원글
'18.9.11 1:27 AM (211.204.xxx.23)모의가 못나왔는데 막연히 저러니 어이가 없죠
수능 남은 동안 충분히 올릴 자신이 있대요ㅜㅜ7. ㅇㅇ
'18.9.11 1:42 AM (1.231.xxx.2) - 삭제된댓글그런 고민이 무참하게 수시 다 떨어져요. 그건 정말 반에서 한두 명 있을까 말까 해요. 우리 애도 저러다 재수.
8. 원글
'18.9.11 1:48 AM (211.204.xxx.23) - 삭제된댓글반에서 한명이 자기 일꺼라 착각해요ㅎㅎㅎ
기막혀서 웃음이ㅠ9. ..
'18.9.11 1:57 AM (211.209.xxx.86)막상 닥치면 수시 납치도 감사하게 돼요. ㅜ
10. ...
'18.9.11 3:22 AM (222.99.xxx.66)수시 상향에서 안되고, 정시에서 경쟁률로 더 안되고...그러다 재수 삼수하고 결국 고3때 안정권도 못가는 경우 수두룩 빽빽..
11. ddd
'18.9.11 4:39 AM (112.187.xxx.194)수시납치 고민할 정도라면 하향은 쓰지 말고 상향5개, 안정권 1개 쓰라고 하세요.
저희 아이.. 담임이 권하는 안정권, 하향 하나도 안 쓰고 상향만 썼다가..
정시 망하고 재수하고 재수도 망해서 진짜 생각도 못한 학교 갔어요..
다행히 편입 성공해서 원했던 학교 편입생으로 다니지만
그 마음고생 생각하면 못할 짓입니다.
재수없이 대학 가서 파릇파릇 신입생 시절도 즐겨야 하는데
20대 초반을 애가 병들어 지냈어요. ㅠㅠ12. 모의가잘나와서
'18.9.11 8:09 AM (223.62.xxx.247)수시납치를 걱정하는것도 아니고ㅋ
남은기간올리겠다구요?
물론전설적인애들가끔있어요
수능갑자기 잘보는ㅎㅎ
근데한 99프로는
특히 현역은 모의보다 못보는게 진실입니다13. 윗님
'18.9.11 8:16 AM (211.204.xxx.23)99프로인가요?ㅜㅜ
14. ㅇ
'18.9.11 9:23 AM (211.202.xxx.106) - 삭제된댓글상향써서 합격한다면 로또맞는 확률입니다.
적정써서 합격하면 감사할일이고요.
재수까지 시켜본맘으로서 수시는 적정을 쓰는거다입니다.
그러다 잘나오면 정시가면되죠.15. ---
'18.9.11 9:49 AM (59.28.xxx.57)하향이라고 전부 붙는다는 생각은 오산입니다...
저희 아인 5개 다 떨어지고 상향지원 하나만 붙던데요....
시험은 운도 따라야 하나봐요...16. 원글
'18.9.11 10:34 AM (211.204.xxx.23)상향 지원인데도 붙군요!
저희 애가
적정쓸 곳은 최저랑 면접 아무것도 없는. 학교라 합격되면
정시 지원은 못해서요17. bluebell
'18.9.11 4:47 PM (117.111.xxx.124)수시 하나는 안정권으로 수능후 면접이나 논술있는걸로 쓰는 편이죠. 혹 수능을 잘봐 안정권으로 쓴 대학보다 잘 갈거 같음 면접 등을 안가면 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