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SNS 인기있으면 장사는 정해진 수순인가봐요..

음.. 조회수 : 2,457
작성일 : 2018-09-10 16:41:25

동물 SNS도..그렇고


그렇게 명품 명품..자랑하는 SNS도 물건팔기 시작하네요.


그렇게 소위 럭셔리 SNS가 가장 이해가 안가요.


각종 명품쇼에 초대되고 퍼스트클라스타고 최고급 여행하는거 보여주면서


고작판다는거 보세옷 이런거..


아님 과일이라도 파네요..


인스타는 아예 무슨 장사판이에요.


정말 정부에서 인스타에서 현금판매하는 장사꾼들 세금만 제대로 거둬들여도...





IP : 39.121.xxx.10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9.10 4:50 PM (39.7.xxx.244)

    개뻥이였나봐요
    명품자랑하고 물건안파는블로거가 최고네요

  • 2. .....
    '18.9.10 4:50 PM (39.121.xxx.103)

    저도 물건파는거보면서 생각보다 돈 없나보네..했어요.
    참 없어보이더라구요.

  • 3. **
    '18.9.10 4:52 PM (115.139.xxx.162) - 삭제된댓글

    다 사전작업인거죠

  • 4. ....
    '18.9.10 4:55 PM (39.121.xxx.103)

    sns보면서 그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결국 이미지를 파는거구나..
    살림잘하는 사람 물건을 사면 나도 살림잘하는 사람이 될것같고..
    럭셔리한 사람이 파는 보세를 사면 보세지만 나도 럭셔리하게 보일것같고.
    이쁜 사람이 파는 화장품을 사면 나도 이뻐질것같고..

  • 5. ...
    '18.9.10 5:00 PM (175.211.xxx.203)

    아무리 럭셔리해보여도.. 물건 하나 팔려고 올린 순간 아 얘 사실은 싸구려였구나.. 싶던데
    시녀들은 그렇지가 않으니 그렇게 매일매일 아름답다고 숭배하며 물건을 사주는거겠죠?
    전 인스타럭셔리녀보다 시녀들이 더 한심하더라구요. 그걸 왜 사줄까??? 싶었는데.. 그걸 사서 쓰면 그 인스타녀랑 똑같아진다고 착각을 하는거로군요.

  • 6. 다그래요
    '18.9.10 5:04 PM (223.62.xxx.16)

    개 자랑 첨에 열나게 해서
    사람들 모여들면
    별별거 다 팔아요ㅎㅎ
    아마도 인기 있는 sns에는
    장사꾼들이 달라붙어서
    유혹을 하나봐요.
    돈 흔들면서~~ㅎㅎ

    돈 싫은 사람 세상천지에 없음!

  • 7. and
    '18.9.10 5:09 PM (27.35.xxx.166)

    그래서 저도 인스타 재미나게 보다가 넘 질리더라구요 ...일상공유하고 정보도 얻고 그럴려고 특히 요리나 육아(애기좋아해요)동물 ...순수한 인스타가 이제는 찾아보기 힘들더라구요 ..소소히 옷 팔던 어떤 인스타는 이제 완전 백화점수준 안 파는게 없어요 옷 팔던사람이 꿀 도팔고 약도 팔고 화장품은 애교죠 ㅎㅎ 다이어트식품 팔고 요리 좀 하는분들 백퍼센트 도마 냄비 그릇 하다못해 수세미까지 ..ㅋㅋ 순수히 예쁜 하늘 사진 찍어 올리는 순수 인스타 안보여요 ㅎㅎ 재미가 없네요

  • 8. ㅎㅎ
    '18.9.10 5:15 PM (110.70.xxx.228) - 삭제된댓글

    저는 보다가 홍보나 장사 기미 보이면 바로 팔로우 끊거든요.
    강아지 좋아하는데 강아지 인스타 팔로우 끊을땐 좀 아쉽긴 해요.
    씁쓸하기도 하고요

  • 9. ...
    '18.9.10 8:11 PM (124.60.xxx.58) - 삭제된댓글

    순수 블로스 인스타 찾는 게 더 거지 근성같아요. 세상 공짜 없음. 내 귀한 시간 노력을 왜 봉사하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53367 미국이나 일본이나 뺏어간 거 안 내놓는 거 똑같소 (신미양요 어.. 2 북마크 2018/09/11 596
853366 문과 이과 선택땜에 아이랑 아빠가 대립이 심해요.ㅠ 선배님들 조.. 32 울고싶어라 2018/09/11 3,339
853365 무제한 통신요금 젤 저렴이 알려주세요. 핸드폰 2018/09/11 277
853364 "성추행범 몰린 남편 억울"...청원 20만명.. 13 ... 2018/09/11 2,760
853363 새로 산 옷이 따가울때 어떻게 하나요? 9 따가워요 2018/09/11 10,036
853362 삼성병원 의사 라는 인간(메르스) 1 처벌 2018/09/11 3,909
853361 동남아 첨 가보는데 어디가 좋을까요 16 궁금 2018/09/11 2,779
853360 메릿지블루 겪어보셨나요? 2 978js 2018/09/11 942
853359 위암 절제술 하신분들 있나요?? 6 질문 2018/09/11 1,590
853358 수시 원서쓰는데 도움 좀 부탁드립니다,. 10 재수생 2018/09/11 1,904
853357 아시아 중심국가를 위한 대한민국 비전 [09.11 뉴스신세계]-.. 1 ㅇㅇㅇ 2018/09/11 311
853356 슬로우 쿠커에는 뭘해먹어야 맛있나요? 10 What 2018/09/11 2,134
853355 유쾌한 정숙씨, 지역을 보듬어 안다 칼럼 읽어보세요. 7 지지합니다... 2018/09/11 774
853354 기관지염이 목이 붓기도 하나요?너무 힘드네요.. 4 힘들어 2018/09/11 1,012
853353 아랫집누수 11 ㅇㅇ 2018/09/11 1,703
853352 저만의 비밀꿈. ㅎ 방통대에서 교직 이수 가능할까요? 6 도리도리 2018/09/11 4,907
853351 靑 정무수석, 여야 대표 예방해 평양회담 동행 협조 요청 3 네편 2018/09/11 493
853350 아..추석이 정말 너무도 싫네요.(시댁) 8 dd 2018/09/11 4,489
853349 맘에드는 반지가 75만원인데 남편한테 거짓말이라도 하고 살까요 20 ........ 2018/09/11 5,835
853348 보수는 전교조를 왜케 싫어하나요? 12 ㄱㄴ 2018/09/11 895
853347 집에 사람 오는거 피곤하지 않나요? 9 2018/09/11 3,609
853346 연어장 만들려고 끓인 간장이 남았는데.. 2 ㅋㅋ 2018/09/11 683
853345 40후반 50대초반 나이 핸드백 추천부탁드립니다 3 50 2018/09/11 2,781
853344 집단 우울증, 불면증 4 진달래 2018/09/11 1,700
853343 결혼기념일과 시아버지 생신이 겹치면? 40 아이두 2018/09/11 4,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