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남편이 26년간 다닌 회사를 퇴직합니다. 응원과 축하의 이벤트 있을까요?

조언부탁 조회수 : 5,176
작성일 : 2018-09-10 16:05:50

남편이 26년이 넘게 다닌 회사를 퇴직하고 작은 회사로 옮깁니다.

지금 회사에서 임원승진을 못하고 결국 퇴직하게 되었네요.

옮기는 회사에서는 남편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업무를 맡게 되어

기대감이 크지만

워낙 오래 다닌 회사라 퇴직하는 마음을 제가 가늠할 수 없을 것 같아요.

남편에게 그동안 수고했고

앞으로 모든 일이 잘될 거라는 응원을 해주고 싶어요.

편지는 당연  쓸거고

상패? 같은 것을 제작해서 시어머니가 추석날 남편에게 주도록 할까도 생각중이에요.

와인을 좋아하는 남편에게

마지막 출근 날 샴페인을 선물할까 등등 여러가지 생각이 교차하네요.

82쿡님들에게 좋은 아이디어 있으면 나눠받고 싶어요

IP : 61.74.xxx.3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9.10 4:07 PM (39.7.xxx.186)

    수고 많이 하셨네요.
    상패 아이디어 좋아요.

  • 2. 그런데
    '18.9.10 4:12 PM (220.116.xxx.35)

    상패는 왜 어머니가 전달하는건지 궁금하네요.
    소박하게 가족들이 수고에 대한 감사자리 갖는다면
    남편 분 릅족해 하실듯.
    제 남편이라면 고급 안경을 해줄듯 합니다.

  • 3. 원글
    '18.9.10 4:24 PM (61.74.xxx.31)

    안경 아이디어 감사합니다 ^^
    상패를 제가 줄까도 생각했는데 온 가족이 모인 자리에서 어머님이 주면 좋을 것 같아서요
    다시 한번 생각해 봐야겠네요

  • 4. ㅎㅎ
    '18.9.10 4:38 PM (111.118.xxx.168) - 삭제된댓글

    저 같으면 상패는 패스요.
    26년이나 한 직장에서 다녔으면 참 고맙고 성실하고
    우직하고 그래도 남들보다 오래다니셨다고 능력있으신
    분이라도 칭찬? 여튼 뭐라도 능력있는 남편이었다는
    것을 어필해 주세요..
    다시 취직을 안했어도 지금 벌어놓은것 만원짜리로 쫙~
    펴면 벽에 ?칠할때까지 살수있다..뭐 이런 오바도^^
    여튼 수고많으셨습니다~

  • 5. 아이두
    '18.9.10 4:39 PM (118.33.xxx.141)

    상패 좋은데. 저라면 어머니 대신 온 가족이 모인 자리에서 아이가 줄 수 있게 하겠어요.
    존경하는 마음을 담은 멘트로요.

    그리고 전 아주 좋은 구두를 하나 사줄 거 같아요. 좋은 구두는 더 좋은 곳으로 데려가준다고 하잖아요.
    새로운 걸음을 응원, 축하한다는 의미도 있을 것 같고요.

  • 6. ...
    '18.9.10 4:53 PM (112.162.xxx.13) - 삭제된댓글

    제남편 퇴직땐 아이들이 감사상패를 제작해와서
    식구들 모두 모인자리에서 큰아이가 드렸어요
    남편이 아주 좋아하던데요?

  • 7. 000
    '18.9.10 4:55 PM (180.65.xxx.19)

    축하드리고 부럽습니다~~
    저는 상패는 패스할것같고
    꽃바구니 정도 준비하시고 여유되시면 새 차를~~

  • 8. ....
    '18.9.10 5:36 PM (210.210.xxx.35)

    상패는 나중에 짐이 되더군요.
    아무 쓸작에도 없고
    저는 금반지 석돈 해주었어요.
    어찌나 고마와하고 좋아하던지..
    지금은 하늘나라에 계셔요.

  • 9. 저는 순금
    '18.9.10 5:48 PM (112.219.xxx.68)

    감사패로 받았어요.
    나중에 짐 안되게 하려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54484 위내시경 결과 담즙역류 아시는 분 1 .... 2018/09/19 2,494
854483 헐~ 백두산 방문!!! 33 ^^ 2018/09/19 3,637
854482 백두산 가신답니다 7 Drim 2018/09/19 1,105
854481 아직은 여름이네요 가을옷 필요없는ᆢ 5 덥당 2018/09/19 2,181
854480 1968년~1970년대에 나온 혹성탈출 시리즈 보신 분들 있으세.. 3 자유의여신상.. 2018/09/19 844
854479 와~ 지금 SBS 뉴스브리핑! 24 ... 2018/09/19 5,074
854478 불어를 배우려면??? 13 2018/09/19 1,611
854477 초등 반모임 안나가려고요 7 2018/09/19 3,704
854476 국회도서관, 국립 중앙 도서관 어디가 좋나요? 2 도서관 2018/09/19 977
854475 회사 상사가 김정은 말이 주체사상이라며 ㅠ 11 아 열나 2018/09/19 1,690
854474 "암"이 이렇게 사망률이 높은 무서운 병인가요.. 16 ........ 2018/09/19 5,001
854473 문재인대통령님 신심깊으신듯 6 천주교분들 2018/09/19 2,047
854472 자한당 대표는 평양 동행 안했나요 5 자한당 2018/09/19 1,008
854471 딱 40 되었는데요.. 옷을 어케 입어야할지.. 5 789456.. 2018/09/19 3,347
854470 싸늘하다. 등뒤에 비수가 날아와 꽂힌다. 1 ㅋㅋㅋ 2018/09/19 1,009
854469 자유친일당 비상.jpg 7 ... 2018/09/19 1,824
854468 뇌출혈 환자 월래 이렇게 밥 잘먹나요? 2 민재맘 2018/09/19 2,660
854467 보이스2 질문요 11 .... 2018/09/19 1,475
854466 한복은 빌린다치고 꽃은 어떻게 준비하면 좋을까요? 48 정으니방남 2018/09/19 4,531
854465 아파트에도 쥐가? 8 *** 2018/09/19 2,408
854464 몸이 찌뿌둥할 때 뭐하면 좋은가요 3 123 2018/09/19 1,487
854463 살림을 산다 7 살림 2018/09/19 1,739
854462 인연이 때가 있나 봐요 7 .... 2018/09/19 6,515
854461 비어있는 묘 통일부 2018/09/19 879
854460 jtbc두도시이야기 예고편 좀 봐봐요 1 클린 2018/09/19 1,2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