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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45세 노안이 슬슬오는데
노안 조회수 : 3,243
작성일 : 2018-09-10 15:54:47
만 45세 핸폰 작을 글씨는 집중애서 봐야 할 정도고 일상 생활은 괜찮은데 안과가서 진료 받고 안경 맞쳐야 할까요? 아니면 동네 안경점 가서 맞춰도 되나요?
IP : 175.193.xxx.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먼저
'18.9.10 4:00 PM (125.178.xxx.135)안과 가서 노안인지 확인 받으시고요.
안경점 가서 안경 맞추세요.
그리고,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뿌연 눈으로 스마트폰 보는 건 절대 하지마시고요.
최대한 스마트폰 보는 시간 줄이면 그나마 유지합니다.^^
눈알을 상하좌우 돌리는 운동이 제 경험상
제일 좋은 눈 운동이고요. 하고 나면 좀 시원해져요.
한 번 할 때 5분씩. 쉽지 않아요.
안타까운 마음에 적다 보니^^
정말 삶의 질이 많이 떨어져요.2. 노안
'18.9.10 4:03 PM (175.193.xxx.1)스마트폰 끼고 사는데 ㅠㅠ 안보도록 최선을 다해야 겠어요. 스맛폰 아니면 작은 글씨 볼일도 거의 없는데
3. 저 지난주에
'18.9.10 4:05 PM (124.53.xxx.190)돋보기 맞췄어요ㅠㅠ
안과갔어요 겅진하면서 눈 상태도
확인할 겸요.
안경점에 처방전 내고 찾으러 갔더니
아~돋보기요? 해서 언니랑 막 웃었어요.
책이나 정교하게 들여다 보는 거 아님
시력 자체는 문제 없어서
저는 책 읽을때나 쓰려고 해요
흑흑 서럽네요.82는 그나마 글씨가 커져서
어찌나 고마운지요4. ....
'18.9.10 4:45 PM (106.246.xxx.212) - 삭제된댓글저도 원글님 나이쯤에 책볼때 사용하려고
돋보기 맞췄고..
사오년후인 지금은 업무시간에만
다촛점안경 착용하고 있어요
지금은 맨눈으로는 서류 컴퓨터 휴대폰 다 불가예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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