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이 민간인 댓글부대를 운영하며 한해에 30억원(확인된 것만)을 투입했다고 했죠.
그 들은 다 지금 어디 있을까요?
여깃 알파팀을 운영했던
김성욱씨는 대형교회의 지원으로 잘 지내고 있는 것 같네요.
지금도 검색하면 대형 교회 강연 일정이 나오네요.
오메가 교회?
여기서 '청년이여, 시대를 분별하라' 따위의 강연을 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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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348638&PAGE_CD=E...최근 이명박 정권 시절 국가정보원(아래 국정원) 심리전단에서 관리한 '댓글 부대' 관련 뉴스가 이슈이다. 국정원이 사이버 외곽팀으로 일컫던, 민간인 댓글부대 30개 팀을 운영하면서 2012년 한 해에만 해도 30억 원을 투입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 댓글팀은 보수 성향의 예비역 군인·회사원·주부·학생·자영업자 등 민간인이었다고 한다
정원 직원 박아무개씨는 민간 여론 조작 조직 ‘알파팀’이 꾸려진 초기인 2008년 말~2009년 초 이 팀을 실질적으로 운영해온 김성욱 한국자유연합 대표의 계좌로 세 차례에 걸쳐 2천여만원을 직접 송금했다. 국정원 직원 박씨는 매월 25일께 자신의 계좌에서 김 대표의 계좌로 500만원, 700만원, 650만원을 각각 송금하는 과감한 모습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