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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차안에서 김밥한줄

... 조회수 : 3,318
작성일 : 2018-09-10 12:38:29
윗분들(팀장, 과장)과 점심먹는게 숨막혀서 약속있다구 하고 차안에서 김밥한줄 먹고있어요~나홀로 맘편하게 먹는게 훨 편하네요...저같은분들 있으실까요...앞으로 직장생활 어떻게 헤쳐나갈지ㅜㅜ..걍 넋두리 해봅니다
IP : 223.62.xxx.17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식당
    '18.9.10 12:44 PM (118.47.xxx.98)

    구내식당?
    나가서?
    왜 같이 먹는 거죠?

  • 2. 원글이
    '18.9.10 12:46 PM (223.62.xxx.179)

    구내식당이 없어요~밖에 장부있는 식당에서 사먹어요..

  • 3. 식당
    '18.9.10 12:47 PM (118.47.xxx.98)

    에효 어쩌겠어요
    적응 해야죠
    그렇다고 매일 그렇게 먹을 순 없잖아요
    귀여워 해 주고 잘 해주실 건 데
    붙임성 있게 해 보세요

  • 4. 건강
    '18.9.10 12:50 PM (110.13.xxx.240)

    따뜻한물이랑 꼭꼭 씹어서 잘드세요
    얹히면 나만 힘들어요

    팀장,과장과 밥 같이 먹어도
    아무렇지않는 강심장 만드세요
    그거..암것도 아니예요

  • 5. ..
    '18.9.10 12:52 PM (220.72.xxx.222)

    제가 한 세달을 매일 그러다가 거의 정신병 걸릴뻔했어요. 첨엔 홀가분하고 좋은데 오히려 더 안좋더라고요

  • 6. 원글이
    '18.9.10 12:55 PM (223.62.xxx.179)

    오늘만이에요...좁은 사무실 공간에 9시부터 6시까지 같이 있는것만도 숨막혀서요..

  • 7. ㅎㅎ
    '18.9.10 1:11 PM (110.13.xxx.16)

    그럴때 있죠. 저도 걍 안먹고 쉬고 그랬네요.

  • 8. ......
    '18.9.10 2:17 PM (115.137.xxx.91) - 삭제된댓글

    불편한 자리에서 진수성찬 먹는것 보다
    초라한 식단이라도 혼자 맘 편하게 먹는게 좋던데요
    직장 다닐때는 그래서 간단히 도시락 싸가지고 다녔어요
    지금도 혼밥 잘 먹고 다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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