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차안에서 김밥한줄

... 조회수 : 3,316
작성일 : 2018-09-10 12:38:29
윗분들(팀장, 과장)과 점심먹는게 숨막혀서 약속있다구 하고 차안에서 김밥한줄 먹고있어요~나홀로 맘편하게 먹는게 훨 편하네요...저같은분들 있으실까요...앞으로 직장생활 어떻게 헤쳐나갈지ㅜㅜ..걍 넋두리 해봅니다
IP : 223.62.xxx.17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식당
    '18.9.10 12:44 PM (118.47.xxx.98)

    구내식당?
    나가서?
    왜 같이 먹는 거죠?

  • 2. 원글이
    '18.9.10 12:46 PM (223.62.xxx.179)

    구내식당이 없어요~밖에 장부있는 식당에서 사먹어요..

  • 3. 식당
    '18.9.10 12:47 PM (118.47.xxx.98)

    에효 어쩌겠어요
    적응 해야죠
    그렇다고 매일 그렇게 먹을 순 없잖아요
    귀여워 해 주고 잘 해주실 건 데
    붙임성 있게 해 보세요

  • 4. 건강
    '18.9.10 12:50 PM (110.13.xxx.240)

    따뜻한물이랑 꼭꼭 씹어서 잘드세요
    얹히면 나만 힘들어요

    팀장,과장과 밥 같이 먹어도
    아무렇지않는 강심장 만드세요
    그거..암것도 아니예요

  • 5. ..
    '18.9.10 12:52 PM (220.72.xxx.222)

    제가 한 세달을 매일 그러다가 거의 정신병 걸릴뻔했어요. 첨엔 홀가분하고 좋은데 오히려 더 안좋더라고요

  • 6. 원글이
    '18.9.10 12:55 PM (223.62.xxx.179)

    오늘만이에요...좁은 사무실 공간에 9시부터 6시까지 같이 있는것만도 숨막혀서요..

  • 7. ㅎㅎ
    '18.9.10 1:11 PM (110.13.xxx.16)

    그럴때 있죠. 저도 걍 안먹고 쉬고 그랬네요.

  • 8. ......
    '18.9.10 2:17 PM (115.137.xxx.91) - 삭제된댓글

    불편한 자리에서 진수성찬 먹는것 보다
    초라한 식단이라도 혼자 맘 편하게 먹는게 좋던데요
    직장 다닐때는 그래서 간단히 도시락 싸가지고 다녔어요
    지금도 혼밥 잘 먹고 다니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54170 라이프 이보훈원장. 죽음 사건은 어떻게 결론난건가요? 3 ... 2018/09/12 2,916
854169 국산콩.. 중국산콩.. 두부과 된장... 6 ㅋㅋㅋ 2018/09/12 2,454
854168 마크롱 지지율 처음으로 30%선 붕괴 7 ㅇㅇ 2018/09/12 1,132
854167 보험설계사인데요. 출산하신분 간단한 선물 카톡으로 보내드릴려고 .. 4 ㅇㅇ 2018/09/12 1,038
854166 폰에 오타 자동으로 고쳐주는 거 어떻게 해지해요 2 2018/09/12 361
854165 가을에 핑크색트렌치는 좀 그렇겠죠 7 ^^ 2018/09/12 1,372
854164 작은거 붙잡고 집착하는 남자들 5 2018/09/12 1,387
854163 남친 차로 사고낸 여자친구 6 개념 2018/09/12 3,496
854162 토일 1박 2일 워크샵 다녀온 경우 대체휴무? 13 노동법 2018/09/12 1,609
854161 건강검진 결과 10 지키자 2018/09/12 2,816
854160 호박잎 얼려도 될까요? 9 초보 2018/09/12 1,339
854159 다들 거실앞이나 앞동에 뭐보여요? 34 조망 2018/09/12 4,917
854158 살은 쪘는데 기운은 없는 사람은 8 통통 2018/09/12 2,242
854157 최강의 아이크림 추천좀 해주세요! 7 2018/09/12 2,781
854156 메르스 의심환자 10명 전원 최종 '음성'(종합) 2 기레기아웃 2018/09/12 1,158
854155 서울대 디자인학부 vs 경인교대 vs 홍대세종캠 영상디자인 v.. 18 .... 2018/09/12 4,270
854154 스케줄 적는 앱 뭐가 좋나요?추천좀부탁드립니다 4 ㅇㅇ 2018/09/12 675
854153 이 정부가 양아치 같은게.. 52 참나 2018/09/12 3,124
854152 어쩌다 캣맘이 되었는데요.... 23 캣맘은 처음.. 2018/09/12 2,108
854151 김성태대표님- 청와대가 어서 오시라고 손짓하고 있습니다. 4 꺾은붓 2018/09/12 748
854150 한반도평화의 주체는 국민 [09.12 뉴스신세계]-라이브 3 ㅇㅇㅇ 2018/09/12 319
854149 뭐가 중헌디 5 나쁜 놈들 2018/09/12 488
854148 고2 예체능전공 학교상담가야하는데요 5 ㅇㅇ 2018/09/12 764
854147 부모복,형제자매복,자식복,배우자복,친구복,이웃복?? 1 oo 2018/09/12 1,444
854146 요즘은 친정가족들이 한동네 14 ㅇㅇ 2018/09/12 4,2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