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메르스확진환자 입국 전부터 메르스 알고 있었을 가능성 커

.... 조회수 : 1,358
작성일 : 2018-09-10 12:08:05
귀국날 비행기 타기 전에 병원에서 수액 맞고 약 처방 받고 먹음
그래서 열측정이 안되고 무사히 비행기 타고 와서 아내한테는 마스크 쓰고 오라고 함. 마중 나온 부인차 안타고 자기는 택시 타고 병원 이동.
이미 알았으니까 제발로 병원을 갔죠.

https://news.v.daum.net/v/20180910104248917?rcmd=rn&f=m
IP : 219.255.xxx.19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기가 차
    '18.9.10 12:19 PM (112.152.xxx.106) - 삭제된댓글

    알고 있었다면
    그래놓고 멀쩡히 입다물고 택시 탔다면
    책임을 물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 2.
    '18.9.10 12:38 PM (115.41.xxx.47)

    박원순 시장 또 시작이네요
    지난번엔 삼성병원 의사를 그렇게 잡아대서 나중에 그 의사가 죽었느니 소문도 났었죠.
    메르스 돌 때마다 적절하게 대처 못 한 환자 언론에 먹이감으로 던져놓고 눈 돌림담에 수습하는 모양새예요.
    이번일을 교훈삼아 중동지역에서 메르스 의심이 들 경우 귀국기 어쩔게 대처해야 할지 메뉴얼을 만들어 여행자들에게 숙지시키기 바랍니다.

  • 3. 헐....
    '18.9.10 12:47 PM (223.62.xxx.158)

    미쳤군...........

  • 4. ..
    '18.9.10 1:32 PM (59.6.xxx.219) - 삭제된댓글

    이기적인 늙은놈이네.

  • 5. ...
    '18.9.10 1:37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박원순을 왜 욕하죠?

  • 6. 첫댓글..황당
    '18.9.10 4:06 PM (61.73.xxx.123)

    만약 병 숨기고 몰래 들어오려고 작정한 거라면 무거운 벌을 줘야한다고 생각되네요. 자기 안위를 위해 속인 결과가 엄청난 후폭풍을 불러올 수도 있으니까요. 부인 아니면 누구에게 옮겨도 상관 없단건지... 참나...
    같은 비행기 타고 온 사람들, 택시 운전사는 뭔 죄랍니까.
    속이기로 작정한 사람을 어떻게 찾아낼거며, 그게 또 왜 박원순시장 탓인지... 어이가 없음. 먹잇감이 아니라 범죄자일 수 있다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55113 낮잠 안재우면 큰일나는줄 아는 초보엄마인데 조언을 얻고싶어요 14 ㅠㅠ 2018/09/15 2,544
855112 자유한국당 강남3구 아파트 소유자 명단 17 뭐임 2018/09/15 5,092
855111 서울역서 목동 3 이젠 시골녀.. 2018/09/15 857
855110 고터에 가을 아우터 있나요? 2 어른으로살기.. 2018/09/15 1,429
855109 상습 추행범이 이래서 활개를 치고 다녀도.. 5 .... 2018/09/15 1,182
855108 안현수 아버지 막장이네요. 장윤정 엄마 보는 듯 해요 61 2018/09/15 32,408
855107 비혼여성에게는 채찍을, 기혼여성에게는 당근과 채찍을? 3 oo 2018/09/15 1,961
855106 엉덩이 근육 통증 4 불안 2018/09/15 2,574
855105 여자연예인들의 이혼 24 ㅈㅇㄴㅈ 2018/09/15 23,799
855104 [안장원의 부동산 노트]강남 집값, 야구장, 민주주의 5 ㅇㅇ 2018/09/15 1,352
855103 헬스장기구운듕법 3 ㅣㅣㅣ 2018/09/15 1,223
855102 일을 너무 잘해서 550억 세금부담 8 ㅇㅇ 2018/09/15 1,793
855101 깔끔한 현재까지의 작전세력 판단기준. 29 ㅇㅇ 2018/09/15 1,351
855100 애인과 첫 여행시 잠옷 걱정하고 앉은 분? 17 oo 2018/09/15 8,182
855099 암내 아닌 쉰내나는 회사신입직원 얘기해줄까요? 15 수박 2018/09/15 8,284
855098 복도식 아파트에서 문 열어놓고 개키우는 옆집 8 개무서워 2018/09/15 3,084
855097 캐리어 비번 어떻게 푸나요..? 6 애휴 2018/09/15 2,372
855096 아이를 본인이 거의 안키우면 힘든줄 모르나요? 25 흐림 2018/09/15 4,541
855095 오늘은 혜경궁잡기, 파티를 엽니다! 13 08혜경궁 2018/09/15 773
855094 I feel my heart set on 5 잉글리시 2018/09/15 1,428
855093 서울 다시더워요 10 서울 2018/09/15 3,414
855092 비슷한 평형대로 목동아파트 팔고 문정동 훼미리타운 구매 17 ㅇㅇ 2018/09/15 4,632
855091 저처럼 미인 사진보며 힐링하시는 분들 계세요? 10 아름다움이란.. 2018/09/15 3,341
855090 곰탕식당 사건. 진실이 궁금하신 분 계세요? 15 Dfg 2018/09/15 4,352
855089 미국 경제가 홀로 잘 나가는 이유 21 ㅇ1ㄴ1 2018/09/15 5,0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