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어준의 뉴스공장 주요내용 (페북 펌)
◎ 1부
[이 정도는 알아야 할 아침 뉴스]
-시사IN 김은지 기자
◎ 2부
[인터뷰 제1공장] -전화연결
북한 정부 수립 70주년, 김정은의 메시지 & 북미 친서 외교 재가동, 핵심은?
- 김준형 교수 (한동대)
[인터뷰 제2공장]
활동 재개한 보수 잠룡들, 보수 진영 지각변동 시작되나?
- 박시영 부대표 (윈지코리아)
-배종찬 본부장 (리서치앤리서치)
◎ 3부
[인터뷰 제3공장]
소득주도성장 특위 출범! … 文 정부 경제 정책 지원사격, 로드맵은?
- 홍장표 소득주도성장 특별위원장 (전 청와대 경제수석)
◎ 4부
[뉴스공장 고객센터 불만접수]
[인터뷰 제4공장]
국정원 ‘알파팀’ 그 후 10년... 3500명 댓글 부대, 어디로?
- 김완 기자 (한겨레)
1. 남녀불꽃 로동당
'18.9.10 7:59 AM (14.39.xxx.191) - 삭제된댓글김어준 남로당 그거 사실이네요
http://goo.gl/ZaG4B9
(중앙 기사도 있어요.)
사이트 오픈 100여일만에 12만명 이상의 회원을 확보한 ‘남로당’은 지난 22일 ‘남로당 접선특위’라는 미팅과 만남을 주제로 한 채팅 서비스로 또 다시 기존 관례에 도전장을 던졌다.
접선특위는 ‘솔로의 자위권 보장과 침실 노동자의 권익보호를 위한 성인서비스’라고 규정하고 있다. 이 서비스는 ‘커뮤니티와 아바타 채팅’, ‘원나잇 스탠드’ ‘동거합시다’ 등의 컨텐츠로 구성돼 있다.
실시간 모바일 연동 서비스까지 준비 중에 있다. 남로당 가입은 무료이며 각종 서비스를 이용할 때 남자는 5,000원에 1개월, 1만원에 3개월이다. 여자는 모든 서비스가 무료.
http://news.joins.com/article/1865197#home
여기서 남로당 = 남녀불꽃 로동당2. 감사
'18.9.10 8:07 AM (58.120.xxx.6)오늘도 잘 들어야죠.
3. ㅇㅇ
'18.9.10 8:07 AM (116.41.xxx.148)국정원 알파팀 궁금하군요...잘봤어여.
4. 뻔뻔해
'18.9.10 8:39 AM (210.96.xxx.161) - 삭제된댓글대중에게 신뢰를 잃은 공인은 끝인거예요.
어떻게 대중을 이기려고 하는지요.
아!
찢지사가 버티고 있구나.
역시 조폭,전과자 묻은 찌털이라서
,전과4범이라도 일만 잘하면 된다고 쉴드쳐주었던
찌털이구나5. 감사합니다~
'18.9.10 8:40 AM (211.36.xxx.140)지금 듣고 있어요~~
6. 3500명
'18.9.10 8:46 AM (203.247.xxx.210)히야
7. ..
'18.9.10 8:51 AM (1.231.xxx.12)고마워요
지금 듣고 있어요8. 2012년
'18.9.10 8:57 AM (218.236.xxx.162)대선 때 활동한 국정원 3,500명 (30억정도)-확인된 것만
알파팀 대표는 교회 극우집회 등 활발한 강의 중
30개 민간인 팀 팀장들 다 밝히지않음
2011년 보수단체 매칭해서 지원
가짜뉴스와 인터넷 활동 취재 중
한겨레 응원합니다9. ..
'18.9.10 9:01 AM (125.177.xxx.32)고맙습니다
10. ㅇㅇ
'18.9.10 9:07 AM (219.92.xxx.59)오늘도 유투브로 볼겁니다. 감솨~
11. 네네
'18.9.10 9:10 AM (223.62.xxx.76)감사해요 ~~
12. 땡큐~~~
'18.9.10 9:44 AM (97.70.xxx.230)요약본 너무 좋아요!
13. 감사합니다
'18.9.10 10:05 AM (220.122.xxx.169)이런 활동 너~~무 좋아요
14. ^^
'18.9.10 10:07 AM (112.163.xxx.236)10시 되면 팟빵으로 뉴스공장 들으며 일과 시작해요
15. 아 심심해
'18.9.10 10:25 AM (172.58.xxx.150)안녕하세요 김어준입니다.
"최저임금 인상으로 일자리 오히려 줄어" 어제자 한국경제신문 기사 제목입니다.
최저임금 급격한 인상으로 저소득층은 일자리를 잃고 자영업자는 가게 문을 닫을수 밖에 없다.
이 기사의 결론입니다.
그런데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통계를 보면
고용원이 없는 자영업자는 줄었지만, 그러니깐 종업원이 없어 최저임금과 무관한 자영업자 수는
줄었지만 고용원이 있는 실제 임금 영향을 받는 자영업자는 오히려 늘었습니다.
이 기사 주장과 정면으로 배치되죠.
또한 한국 경제는 지난 8월 24일 "최저임금 부담 식당에서 해고된 50대 여성 숨져" 라는 제하의 기사에서
최저임금 때문에 대전에 사는 한 여성이 자살했다는 기사였습니다.
자유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는 이 기사를 거론하며 소득주도성장 실패라는 걸 인정하라고 공세를 펼쳤죠.
하지만 지난 7월 대전에서 50대 여성이 자살한 사건 자체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대전지방경찰청의
발표가 있었습니다. 최저임금으로 자살한 50대 아예 없었던 겁니다.
경제는 망했고 민생은 배신당했다 라는 프레임으로 등장했던 기사가 이런식입니다.
우리나라 신문 1등부터 5등까지 전부 보수지에 경제지죠. 이들이 지난 2달간 이런 기사를 내고 있습니다.
대단합니다. 김어준의 감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