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파리같은데 큰 거, 귀뚜라미같이 생겼는데 붕붕 날아다니는 벌레등 어저께부터 3마리를 봤어요.
응접실 방충망밖에 열린 곳이 없는것같은데, 당췌 모르겠어요.
요새 바빠서 소독을 3개월 못했는데 그 이유일까요???
지금 무서워서 안방으로 도망쳐서 문닫고 있어요.
근데 저리 큰 벌레는 전자 테니스채같은 벌레잡는걸로 하면 마구 파편이튀면서 죽나요? 제 얼굴에라도 튀면 저도 심장마비로 갈것 같아요. 미치고 팔짝입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벌레는 어디서 들어오는 걸까요?
벌레 조회수 : 1,476
작성일 : 2018-09-09 22:14:23
IP : 223.33.xxx.9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러게요
'18.9.9 10:16 PM (39.125.xxx.230)왕파리도 갑자기 날고
모기도 초파리도
댓벅들은 상주요......2. 그러게요
'18.9.9 10:23 PM (223.39.xxx.33) - 삭제된댓글하다못해 82에도 잔뜩 깔려있어요..
3. 미미
'18.9.9 11:12 PM (211.48.xxx.228)한여름에는 안보이던 벌레들이 갑자기 보여서 저도 놀라고 있답니다.몇년만에 에프킬라도 샀는데 죽이기 힘들었어요.
아파트 지하에 분리수거장에 파리가 2-3주새에 잔뜩 보였어요. 관리소에 지속적으로 신고하고 알까면 더 끔찍할 거라고 이야기 했더니 1주일만에 안보이네요. 관리소에 신고하세요.약이 틀린듯.4. 신축
'18.9.10 2:52 AM (58.125.xxx.208) - 삭제된댓글아파트에 벌레는 조선족들이 똥누고 시멘트로 발라버려서 그래요.
건설현장 일하시는 분들한테 직접 들었어요.
진짜 심하다고..
저희 엄마도 작년에 새아파트 들어갔는데 아파트 까페에 누가 누런 떵사진을 올렸던데 아예 바닥에 누고
갔더군요.
짱개들 진짜 제발쫌 추방시켜버림 좋겠어요.
세계에서 우리나라에 일하러 올 나라 사람이 그리 없는지.. 어디서 받아도 꼭.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