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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뚱뚱하신 분들 바지 중요부위 어떻게 가리세요?

두꺼운천오케이 조회수 : 8,329
작성일 : 2018-09-09 21:15:26
제가 뚱뚱해요.
왠만해서는 치마랑 원피스만 입고 다니는데요.
날씨가 쌀쌀해지니 바지를 입어야 할 날이 되었네요.
아예 겨울용 두꺼운 바지는 중요 부위가 티가 나지 않는데
간절기 얇은 바지는 그 부분이 두드러지게 보여요.
항상 긴 상의로 가리고 다녔는데 사람이 쳐져 보이더라구요

이런 경우 특별한 속옷이 있는지 아님 다른 방법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살을 빼세요 이런 댓글은 반사입니다.
지금 당장 입고 다녀야 하니까요.

IP : 182.211.xxx.154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9.9 9:19 PM (223.62.xxx.75) - 삭제된댓글

    요즘 유치원생이 82들어오나봐요
    몰라서 물어요
    옷 잘입어요

  • 2. 정장스런조끼
    '18.9.9 9:20 PM (1.237.xxx.156)

    세상에 널렸어요

  • 3. 가격대
    '18.9.9 9:20 PM (1.226.xxx.227)

    있는 최소 세미정장바지 입으시고
    재킷이나 니트 베스트 입으세요.

  • 4. 아오 진짜
    '18.9.9 9:21 PM (59.11.xxx.194)

    첫댓글 박복...
    상의를 긴걸 입는게 최선이죠..
    인터넷으로 긴 상의 검색 추천드립니다

  • 5. ㅋㅋ
    '18.9.9 9:21 PM (175.120.xxx.157) - 삭제된댓글

    님은 배보다 중요부위가 더 튀어 나왔나보죠?
    아무리 뚱뚱해도 배보다 그 부위가 더 나온 사람은 본 적이 없어요
    배부터 가리려고 옷 입을 거 아니에요 배 가리면 거긴 자동으로 가려지겠죠
    설마 레깅스 입고 다니시나요

  • 6. 역시
    '18.9.9 9:22 PM (116.36.xxx.197)

    첫댓글은 조선족이 선점하는지 유치원생같은 댓글만 쓰네.

    위에 입는 걸 티셔츠보다는 남방입으세요.
    쉬폰소재는 소재특성상 차르르 해보여서 고급스럽고
    면소재는 몸에 편안한 느낌 날거예요.
    사실 나이들면 y존이 이쁘지가 않아서 거의 가리게 되요.
    쳐저보이지 않으니 이쁘게 입으세요.

  • 7. ...
    '18.9.9 9:24 PM (223.62.xxx.75)

    첫댓글 탓할꺼 아닌듯 한데요
    몰라서 묻는걸까요?정말
    응큼한 남정네 글.같아요

  • 8. 역시
    '18.9.9 9:26 PM (116.36.xxx.197)

    처음 첫댓글은 저 내용이 아니었어요.ㅜ

  • 9. 봤어요
    '18.9.9 9:27 PM (223.62.xxx.75)

    첫댓글. 근데 저도 원글이 좀
    이상해요

  • 10. 간단
    '18.9.9 9:30 PM (118.42.xxx.65) - 삭제된댓글

    윗옷을 긴걸 입으셔!
    뭘 이런겔 묻고

  • 11. 와이존
    '18.9.9 9:31 PM (175.223.xxx.6) - 삭제된댓글

    중년 브랜드는 윗옷이 길게 나옵디다
    총길이 70센치 이상 된걸로 골라보세요
    그럼 그라인까지 내려 올꺼예요

  • 12. 생리대를
    '18.9.9 9:34 PM (42.147.xxx.246)

    팬티 위에 가로로 붙이는 걸 유튜브에서
    봤어요.
    와이존 자국이
    전혀 안 보입니다.

  • 13. ......
    '18.9.9 9:47 PM (211.178.xxx.50)

    질문자남자겠죠

  • 14. 바지를 큰거사고
    '18.9.9 9:49 PM (14.40.xxx.68) - 삭제된댓글

    바지통을 줄이는 수선을 하세요

  • 15. 뚱뚱하면
    '18.9.9 9:51 PM (123.212.xxx.56) - 삭제된댓글

    배가 나오지
    거기가 나올리가...
    남자네.
    질문자

  • 16. 이건
    '18.9.9 9:59 PM (182.224.xxx.120)

    뚱뚱한 사람들은 다 아는 고민인데
    남자라뇨? ㅠ

  • 17. ..
    '18.9.9 9:59 PM (125.177.xxx.43)

    배기 스타일 입으시지요

  • 18. 뚱뚱안해도
    '18.9.9 10:00 PM (221.167.xxx.53)

    중년됨 마르지 않는 한 거기가 도독해보여
    바지모양이 참 리얼해보여요.
    길게 입어 살짝 가려주는 수 밖에 없어요.
    여자 셋이 모여 넘 싫타!! 외친적 있어여...
    편하게 입고 다니다 눈에 띠었는지 불려간적 있고
    여튼 길게 입으세요.

  • 19. ???
    '18.9.9 10:07 PM (211.186.xxx.158)

    엥??
    듣도보도 못한 상황이네요.
    뚱뚱하면 정말 그런가요??
    에이......설마요....

    진짜 남자가 낚시하나???

  • 20. 74cm
    '18.9.9 10:07 PM (1.233.xxx.36)

    인터넷에서 상의가 길게 나온 디자인을 찾으세요.

    올 여름 얇은 바지 입으려고 처음으로 긴 상의 찾았는데 잘 없구요.
    제 키가 165인데 74 cm 는 되어야 마음이 편합니다.

  • 21. ..
    '18.9.9 10:09 PM (222.237.xxx.88)

    https://www.instagram.com/p/BkAjoDcBbiu/?utm_source=ig_share_sheet&igshid=1kld...

    여기 생활팁 중간에 보시면 위의 생리대 사용법 설명 나와요.

  • 22.
    '18.9.9 10:31 PM (116.127.xxx.144)

    나이든 분들 중에 그런분들 많아요
    생각보다 의외로
    그부분 두드러지게 표나는 분들 많습니다. 여자들중에...보기에 좀 민망하죠

    생리대 아이디어는 좋네요
    다만,,생리대나 라이너나...하고있으면 확실히 생식기 건강엔 안좋다는거 느껴요.

    특수 팬티가 나오면 좋겠네요
    그부분 표나지 않게....하는...

    치마 아니면 방법이 없을거 같아요.
    아니면. 덥더라도 두꺼운 바지 입던가...

  • 23. ....
    '18.9.10 12:32 AM (125.186.xxx.152)

    바지를 살짝 내려입으면 좀 나아요.

  • 24. ㅡㅡ
    '18.9.10 3:03 AM (223.62.xxx.246) - 삭제된댓글

    1.싸이즈가 몇인가요?
    허리가 밴드로 된 바지 말고 후크와 지퍼로 된 바지가
    덜 두드러져요
    2.덮는 길이의 상의를 입으세요
    3.상의가 짧으면 조끼 활용 하구요

  • 25. ㅡㅡ
    '18.9.10 3:09 AM (223.62.xxx.246) - 삭제된댓글

    집에 있는 티셔츠 중에 가리는 것 찾아서 티셔츠 길이
    재어보고 인터넷으로 주문할때 길이 참고해서 주문 하면
    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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