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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앞동 개가 한시간동안 짖고 있네요

미침 조회수 : 1,190
작성일 : 2018-09-09 20:39:12
베란다문 열어놓고 있는데 앞동에서 미친듯이 짖고 있어요
좀 지나면 괜찮겠지 했는데 몇분쉬다 계속 짖는데 미치겠네요
주인이 없는건지..뒷동인 울집이 이정도면 같은동 같은라인 위 아래층은 엄청나게 시끄러울텐데..공동주택인 아파트서 강아지 기르는건 너무 민폐 아닌가요?
가끔 재활용 할때 강아지 데리고 오는 집이 있는데 강아지 줄잡고 하는데 미친듯이 짖어대요
사람들이 왔다갔다 해서 그러는건지..좁은 재활용 하는곳에서 강아지가 왔다갔다 ㅠㅠ
너무 싫으네요
아파트서 개를 기르려면 최소한 오래 짖게 하는건 못하게 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IP : 211.108.xxx.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경비실에
    '18.9.9 9:10 PM (218.234.xxx.23)

    얼마전에 우리집 근처-윗층인 듯-에서
    개가 계속 짖는데
    우리 아이가 경비실에 얘기했어요.
    그랬더니 금세 조용해 지더군요.
    강쥐에게 발코니 격기 벌을 세웠었는지??

  • 2.
    '18.9.9 9:12 PM (112.153.xxx.100)

    아마 주인이 집을 비웠을거예요.
    경비실에 얘기함 주인 핸폰 번호로 조치하라고 연락합니다.ㅠ

  • 3. drㅇ
    '18.9.9 9:49 PM (175.193.xxx.66) - 삭제된댓글

    정말 저도 개소리 30분 이상 듣다보면 노이로제 걸릴 듯 싫더라구요

  • 4. 우리 윗집개
    '18.9.9 10:39 PM (125.182.xxx.20)

    올해는 더워서 우리 윗집개가 안짖었어요. 윗집 집주인이 에어컨을 틀고 문을 닫고 나가서 올여름은 조용했어요. 작년이랑은 낮에 개짖고 주인은 일나가고 베란다 문은 열려 있고. 지나가던 꼬맹이들이 개한테 짖지말라고 소리지르고 (저층이라 아이들이 아파트 단지에서 돌아다니다가 개 짖는다고 한마디씩하고) 저는 아이들 소리 개짖는 소리 시끄럽고.... 제발 공동주택에서 개로 인한 피해 안받고 조용히 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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