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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황신혜 모녀 사진 보셨어요?

... 조회수 : 15,813
작성일 : 2011-09-20 12:24:35

14살이람서 키 무지하게 크대요?

얼굴은 아무리 봐도 아빠 얼굴인 거 같고..

스타일은 엄마 닮을 것 같아요.

IP : 221.163.xxx.150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9.20 12:27 PM (125.132.xxx.91)

    킬힐 신었던데요.
    아무리 그래도 엄마얼굴 못 따라올거 같아요.

  • 2. 11
    '11.9.20 12:27 PM (110.13.xxx.156)

    미안한데 엄마보다 더 늙어 보였어요

  • 3. 애가..
    '11.9.20 12:44 PM (58.150.xxx.100)

    애같지가않고..더군다가..별로 안이쁜애를
    뻘건화장으로 치장~ ㅠㅠ

  • 4. ...
    '11.9.20 2:38 PM (220.86.xxx.221)

    전 딸 없지만 14살 어린 숙녀는 그대로 내 보여도 이쁠 나이인데 하나도 안 이뻤어요.

  • 5. 끄으응~
    '11.9.20 3:33 PM (112.184.xxx.238)

    귀한 자기 아이를 광대 공길이로 만들어 놨더군요.
    무슨 생각으로 애를 저리 만들어 놨는지... 후우~

    그냥 놔둬도 여릿여릿 예쁠 아이 얼굴에 아주 떨칠갑을 해놓은걸 보고 적잖이 놀랐습니다.
    황여인 머리 속을 헤집어 보고 싶어 지더라는....

  • 6. 에휴..
    '11.9.20 3:41 PM (121.166.xxx.70)

    패션화보를..뭘 그러세요..

    평소에 그러고 다니는것도 아니고..

    그야말로 패션화보인데..

    10대부터 모델활동 하는친구들도 많은데..뭘 어때요~

  • 7. 글쎄
    '11.9.20 4:17 PM (119.149.xxx.175)

    누가 스타일링 했나 14살짜리 어린애한테 너무 안 어울리는 메이크업....
    근데 그걸 보고 제지하거나 다른 식으로 유도안한 황신혜도 결국 센스없다는 결론....
    얼굴은 예전에도 갸름하고 눈매 가늘고 길어 매력있는 얼굴이었어요.
    다만 엄마를 덜 닮았다 뿐이죠....

  • 8. 어렸을땐
    '11.9.20 6:49 PM (218.37.xxx.190)

    이마가 훤~하니...참 귀티나는 얼굴이었는데
    화장을 해서 그런가 많이 달라보이네요.
    그래도 몸매나 기럭지는 엄청 긴데요~

  • 9. ....
    '11.9.20 7:42 PM (115.143.xxx.59)

    국감에서 국무위원 호칭을 놓고 국회의원끼리 의사진행 논쟁을 하는데
    참고인으로 나와서 지가 좋다고 박수친 놈이 이상한거지...

    재판정에서 검사 논고하고 판사가 반박논거 제시하는데 증인이랍시고 박수쳐대면 모욕죄로 감옥가요.

    아무리 실수라해도 대강 넘어가려다 딱걸려서 사과 한마디 한 거네요...

    유열 본인은 아니라는데 어울리는 사람들이 죄다 딴나라당 뉴똘아이 사람들이라네요.
    뉴똘아이는 이문세 한테도 계속 가입하라고 강요한다던데... 박상원 유인촌 통해서요...

  • 10.
    '11.9.20 8:43 PM (116.125.xxx.58)

    그 나이에 맞는 화보를 찍었으면 훨씬 더 예뻤을거란 생각이 들어요.
    처음엔 20대 초반쯤 되었는줄 알았어요.
    14살이라는 기사글 읽고 어린 아이 얼굴에 뭔짓을 했나? 싶더군요.
    그렇게 화장 안해도 이쁜 아이인데 화보 컨셉을 잘못 잡은듯 싶어요.

  • 11. 화장이
    '11.9.20 10:05 PM (122.34.xxx.23)

    너무 진해서 그런지 눈매랑 입술 너무 무서워요.

  • 12. 예전에 딸
    '11.9.21 1:22 AM (110.10.xxx.133)

    태어난 지 얼마 되지 않아서 아기 드레스 입히고 머리에 가발씌우고 화보찍었어요.아이에게 너무한다 싶더니..

  • 13. 기대하고
    '11.9.21 1:47 AM (119.200.xxx.109)

    제목만 보고 딸이 엄청 예쁜가보다 하고 클릭했다가 일본 가부키 화장한 줄 알고 깜짝 놀랐습니다.
    아주 얼굴에 화장 떡칠을... ㅠ ㅠ
    멀쩡한 애 얼굴에 저게 뭔가 싶네요. 그 나이대라면 화장 떡칠 안 해도 한창 에쁘고 파릇파릇할 때인데.

  • 14. margaret
    '11.9.21 4:48 AM (99.108.xxx.49)

    실제로 보면 아주 마르고 작은 애예요.
    산호세 린부룩 하이 9학년 됐구요.

    음..황신혜씨 자주 오시던데 아주 마르고 너무 까맣고..그럭저럭 이더라구요.
    들마에서 좋은 연기로 만나고 싶은데..사실 이분은 연기폭이 아주 좁은 거은 사실이지요?
    김희애씨랑 당대 톱이었는데 (사실 김희애가 외모에선 밀렸죠)지금은 오히려 황신혜씨가 외모나 연기력면에서 한참 밀리더라구요.

  • 15. ..
    '11.9.21 9:56 AM (183.109.xxx.143)

    좀더 좋은 컨셉이 있었을텐데 왜 저랬을까
    이해하기 힘들더라구요

    오히려 같은날 이슈로 올라온 이경규씨 딸이
    더 예뻐보였네요

  • 16. 시타인
    '11.9.21 10:30 AM (221.163.xxx.101)

    이쁘고 멋지기만 하던데...........

  • 17. 화장 컨셉이 잘못된 거지
    '11.9.21 10:35 AM (210.180.xxx.2)

    지영이 너무너무 이쁘고 귀티나게 생겼어요. 싸이 사진 어릴때 찍은 것 보면요...

  • 18. 애를~~
    '11.9.21 12:10 PM (59.187.xxx.16)

    보풀 전용제거기가 있어요.
    생기기는 전기면도기 처럼 생겼고요.
    만약 사실거면 너무 싼거 말고 가격이 좀 있는걸로 사세요.
    너무 싼거로 하니 니트자체가 얇아졌다고 하는 경험담을 들었거든요.

    조심조심 하면 일회용 면도기도 괜찮기는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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