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쓴소리 해 주세요

오렌지1 조회수 : 1,388
작성일 : 2018-09-09 20:20:48
아이가 초4입니다..어리죠..
내일이 단원평가라서 문제를 푸는데 서술형은 아이가 어려워해서 안풀었는데 다른 문제는 15문제중에 하나 맞았어요

하루종일 공부시켜 14문제중 2개 맞았네요
평소 아이는 수학을 너무 어려워하고 싫어해요.

가르치면서도 내화에 못이겨 화내고 ..정말 이것도 모르나 싶은게
아이앞에서 눈물이 주룩주룩..아이도 넘힘들어 눈물콧물 다빼구요
예를 들어 6이 되려면 5와 어떤 수가 만나야하냐
그것도 한참걸리고 5빼기3도 손으로 해요

정말 온 에너지가 몸에서 빠져나가는 느낌입니다
애른 잡으며 공부시키는게 효과 없다.잘하자 칭찬하자
알고는 있지만 가르치기만 하면 상처주는 말에 화에..
아이를 포기할수없어 너무 괴로워요
너무 힘들어요

공부방을 보내봤지만 선생님이 채점할때 맨날한숨
쉰다는 말에그만 두었고 과외는 너무 부담이고요.

공부 유전이다 엄마닮아그렇다(네 저 공부 못했어요)
사춘기때 다 돌려 받는다라는거 말고
제가 어쩌면 좋을까요?
하루종일 넘우울해서 눈물만나요.
지혜를 주세요

참고로 지금까지 제일 잘맞은점수는80점 제일 못맞은 점수는
25점(도형돌리기부분)이네요 평균60점정도?

IP : 118.222.xxx.11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마음
    '18.9.9 8:23 PM (118.47.xxx.98)

    마음 비우기
    우리 같이 마음 비워요
    자 지금 부터 힘들지만 정말 힘들지만
    공부만 내려놓기
    착하게 잘 커 주는 것 만도 감사 합니다 하기

  • 2. ?....
    '18.9.9 8:25 PM (116.127.xxx.104)

    공부는 선생님께ㅠㅠ
    아니면 아이와 공부하기전에
    나는 옆집 아줌마다 하고 자기 최면걸고 하시던지요.
    전 그냥 학원이든 학습지든 선생님과 하는걸 추천합니다

  • 3.
    '18.9.9 8:26 PM (211.36.xxx.132)

    엄마가 울면 아이는 세상에 제일 큰 슬픔을 느끼지 않을까요?
    공부가 중요하지만 그깟 공부때문에 아이가 절망스러운 날을 보내다니요.
    공부로 성공하는 삶말고 다른 길도 함께 생각해보는게 앞서 산 어른이 해줄 수 있는 일 아닐까요?

  • 4. 공부잘하던
    '18.9.9 8:26 PM (1.226.xxx.227)

    아이도 고등가면 거의 다 중하위권으로 내려오는데..

    원글님 아이 정도면..
    그냥 튼튼하게 부모랑 사이 좋게 키우는게 더 낫지 않을까요.

  • 5. ㅁㅁㅁㅁ
    '18.9.9 8:28 PM (49.196.xxx.193)

    그냥 같이 하지 마시고..
    오메가3 같은 두뇌 영양제 팍팍 먹이세요.
    참고로 저희 애들은 외국이라 컴퓨터나 아이패드앱으로 산수공부 합니다

  • 6. 마음
    '18.9.9 8:31 PM (118.47.xxx.98)

    초등 때 잘 하는 거요..??
    몰라요
    마지막 까지 가 봐야 알아요
    그런데 그런 건 있죠
    그 때 잘 한 것 만으로도 효도 다 했다고
    엄마 으쓱 하게 해 주거든요
    근데요...
    아주 잘 하지 않는 이상은 다 거기서 거기예요
    님만 이런 맘 들 거 같으세요?
    상위 5프로 아니 1프로 엄마들이 다 느끼는
    맘 이예요

  • 7. 아이들
    '18.9.9 9:33 PM (117.111.xxx.3)

    마다 잘하는게 달라요.
    제 친구도 중학교 때 과외까지 받았는데
    공부를 못했어요. 자기도 잘하고싶은데
    안되더래요. 대신 손재주가 아주 좋고
    공부하라는 부모를 간신히 설득해 재수
    할때 1년 미술해서 괜찮은 여대 갔어요.
    노력해봐도 안되는 걸 억지로 밀기보다
    잘하는걸 더 발전시켜 뛰어나게 하는게
    좋아요. 아이가 잘하는 것을 찾아 하게 하세요.

  • 8. ...
    '18.9.9 10:14 PM (223.38.xxx.229)

    공부 그까잇것 하세요.
    아이가 공부 재능 외모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하시죠?
    공부때문에 부모자식간의 관계가 손상되면 안됩니다.
    머리가 깨어나는 속도가 다르고
    아이들의 소질이 다 다르쟎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57830 Wmf 압력솥 손잡이가 부러졌어요 3 떨어뜨림ㅜ 2018/10/01 965
857829 지금 pc로 82접속이 안되요 4 케익 2018/10/01 662
857828 재산세 납부 오늘까지 입니다 15 ... 2018/10/01 2,059
857827 혼자 여행이 좀 1 2018/10/01 1,469
857826 공기업 다녔는데 아기 키우는 일에 비하면 껌이었네요 18 ... 2018/10/01 4,691
857825 이게 기분이 나쁘면, 제가 예민한 건가요? 27 djfkfk.. 2018/10/01 6,839
857824 애신역을 그누가 또 23 ㅇㅇ 2018/10/01 4,217
857823 개인 운전기사는 어디서 구하세요? 2 운전기사 2018/10/01 1,765
857822 정려원 이쁘게 나이들어가네요 12 고양이집사 2018/10/01 6,566
857821 사과랑 요구르트 간 것. 하룻밤 묵혔다 먹어도 되나요?? 3 ... 2018/10/01 1,119
857820 유진 초이가 주인공이군요..ㅎㅎㅎㅎ 13 tree1 2018/10/01 5,476
857819 일당백 이낙연 총리님 5 ㅇㅇㅇ 2018/10/01 1,679
857818 외출해있는 사이에 아랫집에서 쪽지를 붙여놨어요 46 층간소음 2018/10/01 28,798
857817 구동매는 어쩌다 애신을 8 ㅇㅇ 2018/10/01 3,951
857816 미스터 션사인 아쉬움과 궁금한 점 16 아쉬움 2018/10/01 3,516
857815 마늘 없이 돼지고기 고추장 찌개 끓여도 될까요? 5 저질 체력 .. 2018/10/01 1,185
857814 우리 애신애기씨 마지막 촬영사진및 인사~ 5 dd 2018/10/01 2,786
857813 화장솜 뭐 쓰세요? 5 솜솜 2018/10/01 1,482
857812 미러링 케이블 추천해주세요 꼬꽁 2018/10/01 856
857811 미스터 션샤인, 유진이 일본 사업가 인질로 군인들 밀어내며 다른.. 11 :: 2018/10/01 4,293
857810 과외학생은 어떻게 구해야 할지요 9 과외 2018/10/01 1,868
857809 청와대 직원들이 갔다던 고급바ㅋㅋ 12 ㅠㅠ 2018/10/01 3,972
857808 파스타 맛있게 삶는 간단한 비법 20 면쟁이 2018/10/01 5,313
857807 펑 예정) 시댁이야기 34 ㅠㅡㅠ 2018/10/01 8,033
857806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나이 60 다 되가는분들 건강하세요? 4 궁금 2018/10/01 2,2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