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쓴소리 해 주세요

오렌지1 조회수 : 1,356
작성일 : 2018-09-09 20:20:48
아이가 초4입니다..어리죠..
내일이 단원평가라서 문제를 푸는데 서술형은 아이가 어려워해서 안풀었는데 다른 문제는 15문제중에 하나 맞았어요

하루종일 공부시켜 14문제중 2개 맞았네요
평소 아이는 수학을 너무 어려워하고 싫어해요.

가르치면서도 내화에 못이겨 화내고 ..정말 이것도 모르나 싶은게
아이앞에서 눈물이 주룩주룩..아이도 넘힘들어 눈물콧물 다빼구요
예를 들어 6이 되려면 5와 어떤 수가 만나야하냐
그것도 한참걸리고 5빼기3도 손으로 해요

정말 온 에너지가 몸에서 빠져나가는 느낌입니다
애른 잡으며 공부시키는게 효과 없다.잘하자 칭찬하자
알고는 있지만 가르치기만 하면 상처주는 말에 화에..
아이를 포기할수없어 너무 괴로워요
너무 힘들어요

공부방을 보내봤지만 선생님이 채점할때 맨날한숨
쉰다는 말에그만 두었고 과외는 너무 부담이고요.

공부 유전이다 엄마닮아그렇다(네 저 공부 못했어요)
사춘기때 다 돌려 받는다라는거 말고
제가 어쩌면 좋을까요?
하루종일 넘우울해서 눈물만나요.
지혜를 주세요

참고로 지금까지 제일 잘맞은점수는80점 제일 못맞은 점수는
25점(도형돌리기부분)이네요 평균60점정도?

IP : 118.222.xxx.11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마음
    '18.9.9 8:23 PM (118.47.xxx.98)

    마음 비우기
    우리 같이 마음 비워요
    자 지금 부터 힘들지만 정말 힘들지만
    공부만 내려놓기
    착하게 잘 커 주는 것 만도 감사 합니다 하기

  • 2. ?....
    '18.9.9 8:25 PM (116.127.xxx.104)

    공부는 선생님께ㅠㅠ
    아니면 아이와 공부하기전에
    나는 옆집 아줌마다 하고 자기 최면걸고 하시던지요.
    전 그냥 학원이든 학습지든 선생님과 하는걸 추천합니다

  • 3.
    '18.9.9 8:26 PM (211.36.xxx.132)

    엄마가 울면 아이는 세상에 제일 큰 슬픔을 느끼지 않을까요?
    공부가 중요하지만 그깟 공부때문에 아이가 절망스러운 날을 보내다니요.
    공부로 성공하는 삶말고 다른 길도 함께 생각해보는게 앞서 산 어른이 해줄 수 있는 일 아닐까요?

  • 4. 공부잘하던
    '18.9.9 8:26 PM (1.226.xxx.227)

    아이도 고등가면 거의 다 중하위권으로 내려오는데..

    원글님 아이 정도면..
    그냥 튼튼하게 부모랑 사이 좋게 키우는게 더 낫지 않을까요.

  • 5. ㅁㅁㅁㅁ
    '18.9.9 8:28 PM (49.196.xxx.193)

    그냥 같이 하지 마시고..
    오메가3 같은 두뇌 영양제 팍팍 먹이세요.
    참고로 저희 애들은 외국이라 컴퓨터나 아이패드앱으로 산수공부 합니다

  • 6. 마음
    '18.9.9 8:31 PM (118.47.xxx.98)

    초등 때 잘 하는 거요..??
    몰라요
    마지막 까지 가 봐야 알아요
    그런데 그런 건 있죠
    그 때 잘 한 것 만으로도 효도 다 했다고
    엄마 으쓱 하게 해 주거든요
    근데요...
    아주 잘 하지 않는 이상은 다 거기서 거기예요
    님만 이런 맘 들 거 같으세요?
    상위 5프로 아니 1프로 엄마들이 다 느끼는
    맘 이예요

  • 7. 아이들
    '18.9.9 9:33 PM (117.111.xxx.3)

    마다 잘하는게 달라요.
    제 친구도 중학교 때 과외까지 받았는데
    공부를 못했어요. 자기도 잘하고싶은데
    안되더래요. 대신 손재주가 아주 좋고
    공부하라는 부모를 간신히 설득해 재수
    할때 1년 미술해서 괜찮은 여대 갔어요.
    노력해봐도 안되는 걸 억지로 밀기보다
    잘하는걸 더 발전시켜 뛰어나게 하는게
    좋아요. 아이가 잘하는 것을 찾아 하게 하세요.

  • 8. ...
    '18.9.9 10:14 PM (223.38.xxx.229)

    공부 그까잇것 하세요.
    아이가 공부 재능 외모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하시죠?
    공부때문에 부모자식간의 관계가 손상되면 안됩니다.
    머리가 깨어나는 속도가 다르고
    아이들의 소질이 다 다르쟎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28482 남해 보리암 들렸다 한두군데만 더 가려구요 7 궁금 2019/05/04 2,425
928481 팔십 다 된 부모님 모시고 해외 여행 가고 싶어요 12 불가능? 2019/05/04 4,562
928480 디지털 피아노 흰색은 어떤 느낌인가요? 5 인테리어? 2019/05/04 1,598
928479 시금치나물에 파마늘 넣으시나요? 7 ㅇㅇ 2019/05/04 2,025
928478 백화점 가서 화장품 살껀데 뭐 살까요? 7 ㅡㅡ 2019/05/04 2,571
928477 사람들이 참 강한거 같아요 7 아이비 2019/05/04 3,461
928476 입 안쪽(잘 안 보이는 부분인데) 잇몸이 패인 부분이 불편해요... 3 .. 2019/05/04 1,438
928475 박원숙 손녀 36 ... 2019/05/04 31,726
928474 얼굴에 여드름처럼 뭐가 자꾸 돋아요 1 반디 2019/05/04 1,508
928473 그나마 문재인이 있으니 북한이 이정도로 잠잠했던거죠 36 ... 2019/05/04 3,044
928472 직장부하 2달후 계약만료인데 2달동안 어떻해 할까요? 12 직원계약만료.. 2019/05/04 2,452
928471 수영복 사이즈 4 2019/05/04 1,499
928470 우유 반대편으로 열지않는 방법 20 .. 2019/05/04 4,738
928469 태국가면 꼭 사오는것 뭐 있나요? 28 ... 2019/05/04 5,007
928468 눈이 부시게) 스포 좀 주세요 6 궁금 2019/05/04 1,638
928467 옐프 사용방법 좀 알려주세요. ?? 2019/05/04 475
928466 생리 9일정도 하면 2 .... 2019/05/04 2,107
928465 삭제하셨네....답정너가 별건가요. 10 합가글 2019/05/04 2,541
928464 친정에서 사위생일챙기나요? 21 혹시 2019/05/04 8,263
928463 어쩌다 얻어걸린 보세옷 5 아쉽 2019/05/04 4,568
928462 가성점액종 잘보시는 의사선생님 아실까요? 3 ... 2019/05/04 949
928461 쌀가루와 찹쌀가루의 차이점이 뭘까요? 4 ㅠㅠ 2019/05/04 4,797
928460 샤넬백 수선100 만원 17 맹품 2019/05/04 9,554
928459 단순히 궁금해서 그런데 27에 부모한테 지원받아서 임용 공부하는.. 13 .. 2019/05/04 4,541
928458 [흑흑] 임플란트 치아가 빠졌는데 어떡하죠?ㅠㅜ 12 치과싫어 2019/05/04 5,3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