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얼마전까지도 인공미가 자연미를 따라 잡을수 없다고 생각했는데
연예인 과거영상을 보니 차라리 한게 훨씬 낫네요
스스로 박힌 고정관념이 지금도 옳다고 믿고싶긴한데 ㅎ
장서희같은 경우는 이전에도 이쁘다고 생각했어요
당시는 왜 주연을 못 맡았지 싶었는데
그여자의 집인가 90년대 자료보니 이쁜데 별로인거에요
턱이 억세고 얼굴도 크고
인어아가씨때는 또 이쁘게 봤는데 아내의 유혹때는 들창코에 가까울정도로
성형을 해서 별로였는데
지금 다시 보고 선택하라면 (눈에 익어서 그런가? ㅋㅋ)
지금이 훨씬 나아요
엄정화도 많이 고쳤지만 초대까지는 그때 버전이 가장 이뻤고
한지혜도 고친거 아닌가요??
이전에 눈이 진짜 작아서 김민종이랑 이동건이랑 나올때는
남자배우보다 눈이 더 작은 여주도 있네 싶었고
여름향기에선 손예진이 넘 눈망울이 크고 이뻐서
너무 못나보였는데 지금은 전혀 눈이 작은 맛이 없어요
요새 주말드라마 보니까
쌍커플도 없이 어떻게 저렇게 눈이 커졌지 싶더라구요 ㅎㅎㅎ
채정안도 커피프린스에서 딱 멈춰야 했는데 ㅋㅋ
그때 몰라볼 정도로 이뻤던 기억이 나요
결국 조금씩 고치는게 훨씬 이쁜거 같아요
물론 정윤희처럼 절대 미모나 황신혜, 옥소리 같은 경우는
절대 안고쳐야 되겠지만 적당한 미모는 좀 고치는게 훨씬 나은듯요
그외 누구 있더라 꽤 많은데 안떠오르네요
물론 노현희나 김남주는 그만 멈춰야 될듯 싶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