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내가 원하는 가정의 모습은..

ㅎㅎ 조회수 : 2,242
작성일 : 2018-09-09 19:10:57
어느 신부님의 책을 읽는 중인데요

가족 구성원들이 서로가 바라는 가정의 모습이 이렇게나 다르다는 것을 이야기 하시는 부분인데요
진짜 바라는 가정의 모습이 완전 리얼하여 너무나 공감되어 퍼왔어요

신부님이 어찌 이리 우리들의 속마음을 잘 아시는지.. 참으로 신기하네요ㅎㅎ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남편들의 성가정상
: 아내가 늘 집에서 기다려주고, 삼시 세 끼 따뜻한 밥 해주고, 바가지 긁지 않고, 가능하면 남의 집 여자들처럼 재테크 잘해서 돈도 벌어오고, 아이 잘 키우고, 카드 함부로 긁지 않고, 옛날 일본 여인들처럼 남편을 하늘처럼 알았으면 한다. 아이도 아버지를 어려워하고 공부 잘해서 애비 체면 세워주었으면 한다.

아내들이 바라는 성가정상
: 남편이 속이 넓고, 돈 잘 벌어오고, 잔소리 안 하고, 옷 사 입으라고 척척 돈 꺼내주고, 때마다 선물 사주고, 외식 자주 하고, 일 년에 한 달은 주부 휴가도 주고, 애들은 알아서 공부 잘하고 속 썩이지 않고 착했으면 한다.

아이들이 바라는 성가정상
: 나를 건드리지 말고, 공부하라 청소하라 잔소리 안 하고, 그냥 내 인생 내가 알아서 살게 내버려두고, 용돈이나 잘 쓰게 카드나 하나 만들어주었으면 한다.
IP : 66.249.xxx.17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
    '18.9.9 7:12 PM (116.127.xxx.144)

    공통점을 발견했어요


    돈...이네요
    남편도 돈
    아내도 돈
    자식도 돈

  • 2. 그럼요
    '18.9.9 7:50 PM (125.181.xxx.208) - 삭제된댓글

    모든 가정이 싸우는 공통 이유는 돈이래요.
    이혼할 때도 마지막은 역시 돈.
    자식 땜에 이혼 못하기보단 재산분할이 어려워서 엄두를 못내죠.

  • 3. 신부가
    '18.9.9 7:53 PM (119.196.xxx.199)

    알기나 할까요 ? 속속들이

  • 4. 헐놀랍게도
    '18.9.9 11:11 PM (68.129.xxx.115)

    저희 집은 90-99점에 가까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51723 일반퍼머 하는 분들 몇달에 한번 하세요 2 ㅁㅁ 2018/09/11 2,511
851722 ㅋㅋㅋ.. 지금 홈쇼핑에서 정형돈.. 3 도니도니 2018/09/11 4,172
851721 부동산대책나왔나요? 4 부동산 2018/09/11 1,757
851720 학원 그만 둔다니까 상담 한다고 전화왔는데..ㅠㅠ 7 사람마음인가.. 2018/09/11 3,355
851719 계란간장밥이랑 인절미랑 복숭아랑 방울토마토를 8 고고고 2018/09/11 2,136
851718 인덕션 샀는데.. 속상하네요. 너무 기대를 많이했는지 12 ㅇㅇ 2018/09/11 8,315
851717 부동산(복덕방) 몇군데 돌아다닌썰. 2 .. 2018/09/11 3,112
851716 10만원 안쪽으로 갈치 선물 어디서 사면 좋을까요. 4 . 2018/09/11 964
851715 급질) 수시 원서 접수하고 있는데요, 우편으로 보내는 거요, 3 대입 2018/09/11 1,350
851714 미술치료학과 어떨까요? 6 수시 2018/09/11 1,447
851713 요즘 대학 분위기 상상을 불허하네요... 64 대학생맘 2018/09/11 28,319
851712 '아 좀~,그렇게 지르지 말고' 현실부부 우리 대통령님 부부. 20 ㅇㅇ 2018/09/11 3,170
851711 조언좀 해 주세요 잠실 에서 ? 2018/09/11 943
851710 누가 더 나쁜가? 혹은 누가 더 싫은가? 6 생각을좀하자.. 2018/09/11 834
851709 죽어도 인정 안하죠. 자신들이 이기적인 투기꾼이란거. 4 ㅇㅇ 2018/09/11 994
851708 간장으로 맛있는 달걀절임 30 47 2018/09/11 3,507
851707 티비 싸고 괜찮은거 추천해주세요 2 ㅁㅁㅁ 2018/09/11 768
851706 문 대통령이여- 버린 자식도 아닌, '버린 새끼' xx 주무르지.. 7 꺾은붓 2018/09/11 1,087
851705 나는 인복이 많다라고 생각하시는분 계신가요? 16 인간관계 2018/09/11 3,820
851704 강아지가 생겼어요 도움 부탁드려요 14 강아지 2018/09/11 1,803
851703 이정도 술은 어떤가요? 3 bloom 2018/09/11 789
851702 엄마에게 소리지르는 딸.. 26 아프다 2018/09/11 4,901
851701 오이소박이 너무짜서 못먹겠는데 방법잇어요.? 3 피카소 2018/09/11 1,375
851700 학력위조 취업이요.. 3 . 2018/09/11 1,719
851699 김정은이 쑈하는데 거길 왜가? 25 zzz 2018/09/11 2,0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