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정) 고려대 성추행 무고 사건 청원

james 조회수 : 1,164
작성일 : 2018-09-09 18:04:56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373181?navigation=petitions

수정 국민청원에 동의 눌러주세요~

      

제목: (수정) [성추행 동영상] 고려대 여강사(61세)와 고려대 양성평등센터 조사위원 교수들을 철저히 조사하여 주십시오.

 

H교수는 억울하여 목 매 자살하고 싶습니다! 그런 심정으로 여기에 호소합니다.

 

H교수는 Y여강사의 지도교수를 논문 표절 등의 이유로 재임용 심사에서 탈락시켰는데 학교는 재임용시켰습니다. H교수는 Y여강사의 박사학위논문도 대필, 표절, 조작 의심이 있어 다시 쓰라고 했습니다. Y여강사가 고대 동료교수 Y교수의 친누나이고 잘 봐달라고 부탁도 받았지만 엉터리 논문을 통과시킬 순 없었습니다.

그러자 연상의 Y여강사는 H교수를 고려대 양성평등센터에 신고하고 및 검찰에 고소했습니다. Y여강사는 교수를 식당으로 유인했고, 거기서 교수가 여강사의 옆구리, 허벅지 등을 주물렀다는 것입니다. 함께 공모했던 S여강사는 성추행을 목격했다고 진술했습니다. 몰래 카메라 3대를 사서 현장을 촬영한 증거도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동영상을 보면 교수의 성추행은 없습니다. 바로 옆에서 스치거나 여강사가 안아달라고 하여 교수가 만류하며 상단팔뚝을 치는 장면이 나옵니다. 오히려 교수가 성희롱당하거나 S여강사에게 하이파이브 당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이 사건은 SBS 방송에도 방송되었습니다. 고려대도 이 사건을 심각한 강제 성추행 사건으로 보고 대대적으로 조사했는데 덮어버렸고, 검찰도 불기소했습니다.

H교수는 맞고소를 하며 학교와 검찰, 법원에 무고를 주장했으나 모두 무시했습니다. 너무나 억울하여 H교수는 고려대 양평조사위원교수들을 고소했으나 검찰은 조사도 제대로 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경찰수사관과 검사까지 고소하기에 이르렀습니다.

 

또한 Y여강사는 노래방에서 부루스 춤을 추면서 성추행 당했다고 신고하고 고소했습니다. 하지만 H교수는 그녀와 춤도 추지도 않았고, 춤도 추지 않았다는 사실은 나중에 고려대 양평에서 Y여강사의 입을 통해서도 밝혀졌습니다. 그녀의 남동생 고려대 Y교수도 춤춘 상대는 H교수가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그런데도 학교는 현장에서 목격하고 성추행이 없었다고 말한 학장의 진술을 왜곡하고, H교수가 춤추자며 강제 성추행했다고 보고하고 H교수를 해임하였습니다.

H교수는 이 사건도 무고로 고소했으나 검사는 이유도 없이 불기소 처분하였습니다. 그래서 검사, 판사도 고소하기에 이르렀습니다. . 이게 학교입니까? 이게 나라입니까? ㅠㅠ

 

* 또한 여강사들은 교수를 성매매 하도록 유인하기도 했는데 교수가 성매매를 거절하자, 오히려 학교는 교수가 성희롱했다고 뒤집어 씌웠습니다. 성매매 거절한 이유를 설명한 게 성희롱입니까?

 

[성추행 동영상 링크]

https://www.youtube.com/watch?v=GViQmwERHRU

 

IP : 183.99.xxx.229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8.9.9 6:24 PM (223.38.xxx.180)

    서명.....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66771 요즘 키워드 ㅡ그나물에 그밥. 주식폭락 1 알아채는자 2018/10/24 921
866770 주식하시는분 지금 손절시기는 아니겠죠????? 8 살구56 2018/10/24 3,021
866769 단골가게 고민 들어봐주세요 82 현명님들 5 용석이 2018/10/24 1,591
866768 빌라 주인세대 청소요~ 2 폰이라 2018/10/24 849
866767 도덕성이 매우 중요합니다 7 ㅇㅇㅇ 2018/10/24 2,220
866766 고구마 라떼 만들어보려는데요. 무슨 고구마를 쓰죠? 7 고구마 2018/10/24 1,780
866765 백반토론이 왔어요 8 백반토론 최.. 2018/10/24 666
866764 당근마켓이용하다가 독특한 특징이 보이네요.... 2018/10/24 1,498
866763 전기톱이 필요한데 비싸서 6 55 2018/10/24 1,003
866762 캣맘 냥이를 입양했는데 스토킹 당하는기분 묘해요 9 밤호박 2018/10/24 3,287
866761 합판가구 본드냄새로 죽을거같아요 7 제발 2018/10/24 3,482
866760 성폭행 2차 가해자의 특징 2 ㅇㅇ 2018/10/24 2,496
866759 사람은.... 부모복보다 배우자복이 최고라는 말요...... 42 ... 2018/10/24 11,794
866758 종이달의 핵심 키워드는 자유 tree1 2018/10/24 959
866757 박근혜 주재 회의서 “박정희 부정 서술 빼라” EBS교재 손대 2 미친 2018/10/24 728
866756 [홍보/세나개에서 노견을 찾습니다] 많은 제보 부탁드립니다!!!.. 1 한지구인 2018/10/24 801
866755 미국교육으로 가기전에 들어갈만한 사이트나 까페 아시나요? 4 ㅇㅇㅇㅇ 2018/10/24 808
866754 靑 '군사합의서 비준'이 위헌이라는 야당·언론이 오히려 위헌적 .. 3 ㅇㅇㅇ 2018/10/24 584
866753 강용석 구속됐어요!!!!!!!!!! 55 ... 2018/10/24 21,299
866752 황교익의 철사도 없는 미개국가 조선에 대한 팩폭반론 3 .... 2018/10/24 989
866751 딸이 처음 임용고사 치는데 질문좀... 11 질문 2018/10/24 2,620
866750 공기관인데 인사담당 부서가 다 전화를 안받아요 이상 2018/10/24 547
866749 시아버지가 아기에게 단것 주는게 싫은데 좋은방법 없을까요 19 토순엄마 2018/10/24 3,450
866748 해외에서 아이가 아파서 큰일날뻔 했어요 6 엄마 2018/10/24 2,315
866747 4인가족 돌잔치 갈때 봉투 10만원 32 ... 2018/10/24 7,0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