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게시판에 전단지 붙여 수강생 모집하는데 참 안되네요... ㅠ ㅠ
유아와 초등저학년 아이들 모집하는 건데 지난주 두 곳에 붙였는데 소식이 전혀....
한 팀 4명만 모아져 수업 시작만 하면 정말 잘 할 자신있는데 모으는게 참 힘드네요.
나름 색도 넣고 사진도 넣어 신경써 전단지 작성했는데 어떻게 하면 확~ 시선을 끌 수 있을까요?
에구~ 하늘, 바람 다 좋은 오늘 전화기 쳐다보다 넋두리 하고 갑니다~
아파트 게시판에 전단지 붙여 수강생 모집하는데 참 안되네요... ㅠ ㅠ
유아와 초등저학년 아이들 모집하는 건데 지난주 두 곳에 붙였는데 소식이 전혀....
한 팀 4명만 모아져 수업 시작만 하면 정말 잘 할 자신있는데 모으는게 참 힘드네요.
나름 색도 넣고 사진도 넣어 신경써 전단지 작성했는데 어떻게 하면 확~ 시선을 끌 수 있을까요?
에구~ 하늘, 바람 다 좋은 오늘 전화기 쳐다보다 넋두리 하고 갑니다~
뭔가..잘 안되니 해보는 수단같은 그런 느낌이 있어요 저한테는.
아파트 관리실에 허가받고..
A4한장 상단에 광고 홍보..예를 들어 확실히 책임진다, 레벨업 해준다 등등 적고..
하단에 전화번호 뜯어갈 수 있게 세로로 잘라서
엘리베이터와 현관입구에 붙혀보세요.
디자인에 공을 이미 들이신거라면 저는
1. 강사 학벌? 자격증 같은 아이를 가르칠만한 자질이 있는가
2. 커리큘럼
이 두가지 기준으로 눈길가요. 성심지도 이런거는 누구나 열심히 하겠다는거고 어떻게? 가 없어서 있으니마나 한 말 같고요.
아는 언니가 유딩 초등 영어 가르치는데 블로그에 써놓은겅 보니 제가 그거 본 엄마라면 보내고 싶게 써놨더라고요. 강의 목표와 커리큘럼을 핵심 찝어서 잘 정리해둔게 눈에 띄었어요
제 기준입니다.
전단지 색은 노란색으로 하세요
그런데 전화 안오더라구요. 전단지는 노란색이여서 눈에는 잘보이는데... 전단지 효과가 별로 없은 것 같아요
유아와 초등저학년이니 실력은 비슷할거 같고 딱딱한 느낌의 내용보단 유머러스하게 적은 내용이 호감이 갈것 같아요.
그런 분이 가르칠때도 더 재밌고 여유있게 아이들을 가르칠것 같고 아이들을 사랑하는 느낌이 들거든요.
하셨어요?
전번 한개씩 떼가도록 오징어다리도 해보세요^^
댓글 주신분들 정말 고맙습니다~ 이런 상황이 몇 번 반복되니 정말 안되나 쪼~금 속상해하고 있었는데 다시 수정해서 도전해 볼께요~ 모두모두 날씬해지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