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랑살랑 부는 바람에
토스트한 베이글과 크림치즈가 땡겨서..
혹시나 하고 파리@#$에 가니 크림치즈베이글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들었는데, 가벼운 느낌?? 이상타???/
하고 두 개 계산하는데, 렌지에 데워먹으라고...하시네요.
그래서 토스트는 안 되나요? 했더니 안에 크림치즈가 들어있는 것이라고...ㅜㅜ
놓고 나올 수도 없고..그냥 베이글은 없나요?했더니 잘 안나가서 없다고..ㅜㅜ
코#코 베이글 냉동 보관도 질리고 해서 좀 더 괜찮은 베이글이 있겠지 하고 왔는데......
크림치즈 베이글..이건 아니네요.
무슨 크림빵 같은 느낌..
쫀득, 묵직한 맛은 없고..이게 뭔고? 이름은 모양보고 베이글인가??
어디가든 맛난 베이글가게가 있었던 미국동네 갑자기 그립네요.
베이글 어디서 사드시나요??
저희 옆집 아줌마 아들이 미국살아서 일년에 두세번 다녀오시던데. 갔다올때마다 캐리어에 베이글을 그리 쟁여와요 ㅋㅋㅋ 저도 몇번 주셔서 먹었는데 크아~~~ 대박 ㅋㅋㅋ
동네에 훕훕베이글 베이글 전문점이 있어요.
인터넷으로도 구매 가능하고 백화점에도 입점 한 것으로 알고 있어요.
미국에서 오봉팽 베이글 넘 맛있게 먹었었어요.
가는 호텔에 그 매장이 있었는데 새벽6시 갓나온 베이글사려고 기다리고..
근데 우리나라 들어와서 먹으니 그 맛이 아니라 실망.
배송시킨 베이글 괜찮았어요
이마트.분당점 정자동 지하에 베이커리 베이글도 종종 사먹었어요 대학교때 미국에서 지냈는데 아침으로 베이글 많이 먹었었는데 제 입맛엔 이 두군데가 제일 먹던맛...
전 베이글 전문점 것을 먹어보질 못해서 어떤 맛이 진정한 베이글 맛인지는 몰라요.
근데 묵직하고 졸깃한 느낌의 베이글 찾으시면 홈플러스 베이글 한 번 드셔 보세요.
전 그 쫀득한 식감이 좋아서 자주 먹거든요.
헬로네이처에서 파는 베이글도 정말 맛있어요~~
베이글 절대 아니죠. 모양만 베이글 모양인 밀가루 빵이예요. 저도 쫄깃하면서도 퍽퍽 씹히는 맛이 일품인 베이글을 먹고 싶은데 뭔가 다 부족하거나 모양만 흉내낸 것만 있네요
서부 이촌동 쪽의 베이글루요
훕훕보다 전 여기가 더 맛있더라고요
오봉뺑 얘기를 쓰면 어쩌라구
ㄴ 윗님 오봉뺑은 십년전에도 여의도에 있는 빵집입니다..
검색하셔서 동네에서 가까운곳 가세요.
광화문에서 아메리카노와 먹었어요.
듁음입니다.
겉은 바삭 속은 쫄깃
지금 없어요 한국에 웃겨
모르지 않거든요.
한국서 없어진지가 언제인데..뭘 지나가다 아는척은
훕훕 괜찮았어요 마켓컬리도 괜찮은데
제 입엔 훕훕 플레인이 더 나았어요
서부이촌동이면
원효로 말씀하시는거죠?
거기 베이글루는 없어졌어요
영등포구청역 근처 코끼리베이글 맛있어요.
위치가 정~~~말 쌩뚱맞긴 한데 베이글집이 베이글 맛있으니 됐죠^^
광화문 디타워랑 합정동에 있는 4B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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