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 전참시 선미 보니 마른 사람들 삶이 보이네요
거의 안먹더라구요
어제도 하루종일 굶고 두시간 자고 나와 광고 사진찰영 하러 나왔는데 굶으니까 힘없어서 픽업온 차량에서 좀비같이 늘어져있더라구요
그러다 광고 촬영 메이크업 하는데 초코렛 두개 먹고
에너지 없으면 촬영이 힘드니 죽 같은거 서너숫가락 먹고 촬영하고
그렇게 또 하루종일 굶은 듯
대충 보니 거의 삶이 굶나보더라구요
그래서 힘 없어 늘어지다가 초코렛 같은 당으로 잠시 수혈해주고
그러니 심경이 날카롭고 널띄기 하듯 축 쳐져있다가...이쁘다는 말에 다시 기분 좋다가 갑자기 너무 업되어 과한 리엑션도 하고
조울증이나 약한 사람들 처럼 갑자기 촬영하다 너무 하이 텐션으로 이상한 춤을 추니 메니져가 진정시키고
이해가 되더라구왜 저렇게 안먹다가 갑자기 당을 넣으니...
저렇게 마를려면 거의 안먹고 잠시 일할 에너지만 보충해줄 정도만 입에 새 모이처럼 넣어야 한다는걸 알았어요..
제 다이어트식은 다이어트 식이 아니어요 ㅡ.ㅡ
1. ㅇㅇ
'18.9.9 8:45 AM (121.152.xxx.203)근데 만약 그게 일부러 다이어트 중인거라면
뭔가 잘못 생각하고있는게
이미 화면으로도 너무 말랐어요.
건강하지 않아 보이고 식이에 문제가있는 환자로
보여요
근데도그걸 심각하게 보는게 아니라
예쁘다고 해주는 우리 사회가 병든거겠죠2. ...
'18.9.9 8:45 AM (223.62.xxx.191) - 삭제된댓글원래 체질도 살 안 찌는 체질인 거 같던데 일부러 안 먹는 거예요? 좀 먹어도 되겠던데...
3. ...
'18.9.9 8:54 AM (218.49.xxx.66) - 삭제된댓글55정도 말고 44정도인 친구들은 지독히 안먹었어요.
물론 잘먹고도 아주 마른 친구가 간혹 있었는데 어느 시기가 되면 생리가됐건 탈이나던지해서 전혀 못먹고 이틀정도 버티니 간헐적 단식 비슷하게 하더라구요. 그러면 그간 찌운 2킬로 정도가 다 빠지게돼요.
그런거 아니고 보통 체질인데 44인 친구들은 아예 끼니가 없고 안먹다보면 안먹는거에 길들여져서 음식이 부대끼고 그런가 보더라구요. 커피나 초코렛으로 배고플때 달래고는 하루종일 굶다시피하고 ... 그러다 음식이 터지는 때가 와요. 나이가 들든 호르몬이 더이상 못버티든지 하면 삼시세끼 일상식만 해도 바로 66되던데요.
그걸 보면서 먹어도 먹어도 안찌는 사람은 없고 굶어야 빠진다...4. ..
'18.9.9 9:01 AM (58.148.xxx.65)보통사람이 아니라 섹시컨셉의 아이돌이다 보니 그런거 아닐까요? 다이어트가 아니라 삶이 그래보였어요
삶이 안먹는게 생활화 되어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저렇게 말랐구나 싶은게...
신경이 날카롭고 조울증 혹은 충동적 감정 기복이 늘 함께 하는것 같고... 그러니 메니져가 아기 달래듯 하더라구요
평생5. 왜
'18.9.9 9:23 AM (220.81.xxx.171)기아수준으로 말라서 도무지 섹시하게 안보이던데
6. 그렇게
'18.9.9 9:27 AM (110.70.xxx.181) - 삭제된댓글굶다가 카메라만 있으면 폭풍먹방 찍는 척들하는듯.
마른게 이쁘다는 인식을 바꿔야함7. ㅡㅡ
'18.9.9 9:30 AM (223.38.xxx.171)선미는 왜 그렇게 굶으면서 몸을 마르게 하는지 모르겠는데, 마른 사람이 다 선미처럼 살진 않아요. 마른 것도 체질이라 끼니 다 챙겨먹어도 살안찌는 사람들 있어요. 그리고 다이어트 해도 잘 안빠지는 것도 체질일 수 있구요
8. ...
'18.9.9 9:31 AM (218.237.xxx.203)연예인이랑 밥먹다가 먹는 양 보고 충격받았어요
저도 48-49 정도인데
거의 안먹어야 그 몸매가 유지되는 거더라고요
그냥 일반인처럼 먹고 운동하면 건강한 돼지 된다는게
괜히 나온 말이 아니었어요 ㅠㅠ9. 일반인 딱
'18.9.9 9:34 AM (118.37.xxx.114) - 삭제된댓글한숟가락 먹는 밥양과 반찬이 한끼식사에요
10. ..
'18.9.9 9:43 AM (180.66.xxx.74)그래놓고 왜...ㅋ 다이어트 안해도 체질이 원래 안찐다고 그런말은 왜 하는지..ㅋ
11. 우리
'18.9.9 9:43 AM (121.128.xxx.86)건강한 돼지로 맛있는 것도 좀 먹고 살아요.
우리가 44, 44반 사이즈 된다고 통장에 입금되는 것도 아니고.
전 건강한 연예인이 예쁘고 좋아요.12. ㅡㅡ
'18.9.9 10:00 AM (1.237.xxx.57)연옌들 예쁨을 지나쳐 말리는게 이상해요
건강미인들이 더 보기 좋고 이쁜데...
안 먹고 못 먹으면 늘어지고 무기력해지는거 맞아요13. 티브이에
'18.9.9 10:05 AM (182.209.xxx.230)저런 방송과 연예인 안보여주면 좋겠네요.
그러니 십대이십대 여자아이들 저런 따라하면서
다이어트한답시고 굶어대고...
선미미란 가수 정말 몰골이 말이 아니던데14. ᆢ
'18.9.9 10:15 AM (175.117.xxx.158)결국 생리빨리끊기고 탈모 오지싶어요 젊을때 바짝벌고 치워야지ᆢ저리계속 살면
15. ㅇㅇ
'18.9.9 10:20 AM (106.47.xxx.223)선미는 모르지만 체질적으로 마른 사람으로 한말씀 드리면 먹는 거에 큰 흥미가 없어요. 아니 정확히 말해 하루 세끼 딱 먹고 배가 고프지 않으면 어떤 맛있는게 와도 식욕이 그닥 안땡겨요. 평생 다이어트 해본적 없고 운동도 잘 안하는데 항상 같은 체중 유지하는 거 딱 저거 뿐인것 같아요. 그러다보니 자연히 간식.야참.단거.등등 다 잘 안먹고요.
16. ㅇㅇ
'18.9.9 10:33 AM (125.180.xxx.185)원더걸스 시절엔 보기좋게 말랐는데..지금은 진짜 넘 심함.
17. ...
'18.9.9 10:49 AM (125.178.xxx.206)일부러 굶는거일수도 있고 윗분대로 마른 사람중에 먹는것에 관심이 없는 사람도 많아요.
전 하루종일 먹는 생각하는 사람이지만 ㅠ18. ㅇㅇㅇ
'18.9.9 10:53 AM (218.237.xxx.203)다리가 원래 가는편인가 했는데
아닐때도 있는거 보면 확실히 관리 열심히 하는 편인거 같아요
부럽..19. ..
'18.9.9 10:58 AM (59.6.xxx.219) - 삭제된댓글근데 선미는 원래 마른 체질같은데요.. 먹는것도 안좋아하나보죠
20. 5-60대
'18.9.9 11:00 AM (175.113.xxx.191)아재인 김상중도 하루한끼...
그 한끼가 바나나더군요...ㄷㄷㄷㄷ
하루에 바나나 하나만 먹다니...
저도 그냥 건강한 돼지로 살래요21. 그렇긴함
'18.9.9 11:14 AM (119.70.xxx.204)안먹긴해요 40키로대친구보니
하루한끼정도먹고 커피마시고 그게다예요
과일이나 간식류 거의안먹어요
먹고싶지않다나 ㅠ22. 그런데
'18.9.9 11:22 AM (112.160.xxx.116)그나마 선미가 젊으니까 그정도 먹고도 버티는거예요
얼마든지 그 나이에는 가능해요
젊었을때 저도 거의 하루 한끼 먹고 살았거든요
그래도 회사다니고 다 했어요
그런데 낼 모레 오십인데 이제 그 짓 절대 못해요
한끼만 굶어도 아니 밥 먹을 시간이 한시간만 지나도 짜증나고 기운없어서요
더군다나 일하러 다니니 절대 불가능하게 되더라구요23. 제 동생
'18.9.9 11:41 AM (58.226.xxx.131)먹는걸 귀찮아해요. 일해야 하니까 살기위해 먹을뿐. 절대 배불리 먹지도않고, 식량 먹듯이 먹어요. 먹고싶은 음식이 있을때도 있는데, 사먹던지 만들어먹던지 집안에있는걸 가져다 먹어야하던지 해야하잖아요. 그거 귀찮아서 안먹는 애에요. 163에 43키로 나가요.
24. 그래
'18.9.9 11:50 AM (220.89.xxx.153)선미처럼 마른 사람은 다이어트도 다이어트지만
먹는거 자체를 안좋아하고 배도 덜고픈 사람도 있어요
식사량 오랫동안 줄이고 절대 배부를때까지 안먹으면
포만감 금방와요25. ..
'18.9.9 11:53 AM (1.253.xxx.58) - 삭제된댓글저는 좀 그런편이긴해요.
다이어트는 평생 해본적도 없고요..오히려 지금은 임신계획때문에 더 찌워야되는데 왜 이렇게 끼마다 챙겨먹는게 귀찮은지..;; 집에있으면 한끼만 먹는날도 많고 세끼 다 먹는날은 일년에 며칠될라나...저도 딱 선미정도 되는것 같아요.
근데 일하냐 안하냐 또 일의 강도가 어느정도냐에 따라 차이는 크겠죠. 강도높은 일하면서 한끼만 먹는사람은 진짜 바쁘거나 돈아끼려는거 제외하면 아무도없죠 사실26. ...
'18.9.9 11:57 AM (1.253.xxx.58)저는 좀 그런편이긴해요.
다이어트는 평생 해본적도 없고요..오히려 지금은 임신계획때문에 더 찌워야되는데 왜 이렇게 끼마다 챙겨먹는게 귀찮은지..;; 집에있으면 한끼만 먹는날도 많고 세끼 다 먹는날은 일년에 며칠될라나...저도 딱 선미정도 되는것 같아요.
근데 일하냐 안하냐 또 일의 강도가 어느정도냐에 따라 차이는 크겠죠.27. 음..
'18.9.9 12:02 PM (14.34.xxx.180) - 삭제된댓글우리 언니가 너무 말랐는데
정말 마른사람을 옆에서 보는것도 너무 힘들어요. 왜냐하면
너무 말라서 볼때마다 헉~~하고 놀래고 핏줄이고 뼈고 우드드드득 튀어나와서 옆에서 보면
으~~~~~~소리가 저절로 나와요.
얼굴에 핏기도 없고 에너지도 없어보이고(그래도 할일은 다~해요.)
제일 미치게 하는건 밥을 같이 먹을때예요.
밥먹을때 은연중에 표정이 너무 불행해 보이고 밥알이 마치 모래알처럼 대하고
음식을 먹을때 표정이나 행동이 너무나 맛없어서 미치겠다~
이런 표정,행동을 해요.
자기도 의식하지 못하지만 옆에서 같이 먹으면
정말 같이 먹는 사람도 밥맛이 떨어져요.
나는 맛있게 먹는데 상대방이 마치 독약먹듯이 먹으면
기분이 좋다가도 나빠지거든요.
목구멍에 음식 넘기는것이 너무 힘겨워 보여요.
신경 안쓰면 되잖아요? 라고 하겠지만
매번 같이 먹는데 어찌 신경이 안쓰이겠어요.
매번 똥씹은 표정으로 밥알 세고 있고 목구멍에 넘길때마다 힘겨워하는데
그리고 저렇게 먹다가 죽을꺼 같아서
또 신경이 쓰여요.
저렇게 안먹고 힘들어 보이는데도
직장다니고 애들 키우고 이러는거 생각이 들면
옆에서 보는 사람들이 뭐라도 챙겨줘야 할꺼같고
뭐라고 먹는지 신경이 쓰여요.
엄청 신경이 거슬리고 쓰이고 같이 있으면 행복하지가 않아요.
뚱뚱한분들이 너무 만이 먹으면
저러다 병 생기면 어찌지~하면서 걱정이 되듯이
마른 사람이 너무 안먹으면
저러다 죽지않을까? 하는 걱정이 되서 신경이 쓰여요.
죽지 않을만큼만 먹거든요.
저러다가 더 적게 먹으면 딱~죽을꺼 같은 그런 느낌이 들어서 미쳐요. 옆에서 보면
중요한건 자기 마른몸을 너무 좋아해요.
모델처럼 옷 입을 수 있으니까 다양한 옷 소화할 수 있어서 좋다고 하더라구요.
애들도 살찔까봐 엄청 조심시키구요.
휴~~28. 음..
'18.9.9 12:04 PM (14.34.xxx.180) - 삭제된댓글그리고 하루종일 에너지 다~~~~사용하고 나면
저녁되니까 방전이 되더라구요.
그냥 갑자기 꾸벅꾸벅 졸아요.
눈꺼풀 뜰 힘도 없어서 그냥 쓰러져 자더라구요.
아침에 음식 에너지, 약에너지 넣어서 충전시키고
히루일과 진행하고
또 방전되면 쓰러져자고29. 허기
'18.9.9 12:31 PM (118.216.xxx.185)저도 허기만 가시면 별로 먹고싶지않아요
30. 흠
'18.9.9 2:00 PM (220.127.xxx.13)먹는것에 별 흥미가 없는 사람들이 있어요.
참는게 아니라 생각이 안나는거죠.
저도 그런 편이고요.31. ᆢ
'18.9.9 2:22 PM (203.226.xxx.190) - 삭제된댓글먹는것에 관심없는 사람이 적어도 5프로는 되지않을까요?
저희딸(대학생)같은 경우는 160에 42~43 나가는데
새로운 음식에 대한 욕구는 있어도 음식양에는 욕심이 전혀
없어요 아무리 자기 입에 맞는 음식도 딱 어느 정도 양을
먹고나면 더 먹고싶지 않다고 하더군요
저는 일생 날씬 했던 적이 없는 엄마이고 비만이라 다이어트
하고 있는 중이구요
저는 제 입에 맞는 게 있으면 절제가 힘든 타입이죠
그래서 반식 보다는 1일1식이 맞았구요
연예인들 중에도 별 사람 다 있겠죠
아에 먹는데 별 관심도 욕구도 없는 사람은 살에 대한
스트레스가 적거나 없을거고
나같은 음식욕구가 강한 사람은 식이에 대한 스트레스 많으니 신경질적이고 까탈스러워 메니져나 코디나 주위사람들
잡는 거고32. ᆢ
'18.9.9 2:37 PM (203.226.xxx.190) - 삭제된댓글먹는 것도 귀찮아 음식 아에 안먹고 한알 먹으면 끝나는
약이 있었으면 좋겠다 하는 사람도 5프로는 될 거에요
그게 내가 아니라 괴롭지만ㅎ33. 이상해요
'18.9.9 5:34 PM (211.216.xxx.142)여기서 안좋은 소리 듣겠지만
저도 48키로니 사십키로대인데
뭐 잘 먹거든요.
하루 아점 먹기도하니 두세끼 꼭 꼭 먹고
한끼는 아주 기름지고 양많은 것도 잘 먹고
부페도 자주가고
자기전 맥주도 한캔씩하고 그러는데.
다들 그렇게 안먹지않아요.34. ......
'18.9.9 5:36 PM (219.254.xxx.109)선미 데뷔땐 그렇게 안말랐어요.지금 기형적으로 마른거죠.
35. 선미도
'18.9.9 5:45 PM (59.11.xxx.194)제와피랑 사이 안좋을 때
씨엘처럼... 보통사람보다 많이 살쪄서
그 때 느낌.... 관리하는 몸이구나...36. --
'18.9.9 5:57 PM (59.15.xxx.140)위에 몸무게 40킬로그람대 말씀하신 분,
43,44킬로그램과 48킬로그램은 차이가 많이 난답니다
43이었다가 48됐는데 몸집이 달라졌어요37. 마른여자
'18.9.9 6:03 PM (49.165.xxx.137)161에 48키로인데
전 없어서 못먹는데 맨날 배터지게 먹고싶은데
배고프면 예민해지고 신경질이마구마구 밥이들어가야 심신이안정됨
요즘 새우철이라 산새우사와서 새우에 환장하는나 아까 37마리중에 33마리그자리서 사이다랑 먹으면서 까먹었는데
사이다랑 궁합이안맞는지 배탈나서 한바가지쌈 화가남 난 맛있게먹고 설사하면 그렇게화날수가없음
살빠져나가는소리같아서38. 마른여자
'18.9.9 6:07 PM (49.165.xxx.137)글고보니 뺀쯔는 참대단해 그렇게무식하게 집어넣는데 배탈도안나는것보면
39. ..
'18.9.9 7:10 PM (49.168.xxx.249)161에 48이 그리 마른 거?
40. 딴소리
'18.9.9 7:21 PM (218.155.xxx.90)그런데 선미 왠지 아가씨가 기가 약해보여서 소속사에게 안 휘둘리고 잘 배분하고있겠죠?
선미는 이상하게 섹시하다거나 끼가 넘친다거나 이런 느낌이 별로 없이 순진해 보여요41. 꼭 그런건 아님
'18.9.9 7:53 PM (175.125.xxx.133)167에 46키로인데
밥 세끼 고봉밥으로 꼬박꼬박 먹어요. 안 그러면 허기져서요.
다른 군것질은 거의 안 하지만
피자 좋아해서 피자 먹을땐 한번에 라지 4조각 먹고요.
밤에 먹어도 살 안쪄요.
체질인듯요.42. ....
'18.9.9 8:10 PM (221.151.xxx.109)마른 것도 마른 거지만
전혀 섹시하지도 않은 사람을 왜 이렇게 섹시로만 끌고가는지....43. 윗님
'18.9.9 8:27 PM (58.127.xxx.251)공감요 ㅋ
섹시 기를 쓰고 밀어주는데 전혀 안섹시하다는.
그리고 잘먹는데 사십키로대라 하는분들은 몸에 근육이 많아요
전 제가 많이 먹는줄도 몰랐는데 알고보니 먹는거에 비해 살이 안찌는거였더라고요 여기 다이어트식으로 먹으면 한달에 오킬로감량될것같아요 사십킬로대에서 오킬로감량하기 엄청 힘든거아시죠?
대신 근육은 좀 빠지겠지만요44. ...
'18.9.9 8:48 PM (49.172.xxx.87) - 삭제된댓글얼마나 안 먹는 게 습관됐음 저정도로 버틸까 싶네요.
45. .....
'18.9.9 9:51 PM (58.238.xxx.221)연예인이라 몸매관리땜에 그럴수도 있지만
먹는거에 관심없는거 일수도에 공감해요.
저도 그런 체질이라...
배안거프면 하루에 한끼만 먹고살아도 괜찮을정도..
그냥 허기만 가시면 될정도..46. 최고봉은
'18.9.9 10:03 PM (175.123.xxx.137)아이유죠
무게 안늘리려고 쪼꼬렛으로 연명하더만요
롤리타컨셉이 그녀 마스크랑 젤 잘 맞아떨어져요
파리함이 생명이라 기를 쓰고 말라야하죠.47. ...
'18.9.9 10:39 PM (221.155.xxx.199)일부러 다이어트하는 연옌들도 있겠고요, 마른사람들 삶이 보인다 일반화해서 말인데 기운딸려서 무조건 챙겨먹습니다. 그러고도 살 안쪄서 슬픔...
제 주위는 연옌이 없어서인지 보통의 마른 사람들보면 체질이 그렇던데요. 저만 봐도 그렇고. 나이들면 살찐다는데 오십 넘기 기다려야 하는건지..어휴.48. 주위
'18.9.9 10:51 PM (14.36.xxx.12)제주위 마른사람들보면 맛잇게 먹다가 배가차면 바로 수저를 내려놓고 스톱하더라구요
끼니만 먹고 군것질을 전혀 안했어요49. 선미얘기하셔서
'18.9.9 11:00 PM (59.11.xxx.194)다시 보니 선미 매니져 참 좋아보이네요.
둘이 잘 어울리고.50. 선미
'18.9.9 11:02 PM (59.11.xxx.194)착해보이고 멘탈이 좀 불안해보이네요...
길게 봐서는 예능이 호감일듯해요~ 가끔 예능 나와주길51. 체질도 있나봐요
'18.9.10 12:56 AM (125.178.xxx.135)168에 44킬로 우리집 공주.
엄청 먹는데 신기하게 살이 안쪄요.
연예인 할 체질인데 끼가 없네요.52. ...
'18.9.10 7:13 AM (124.61.xxx.75) - 삭제된댓글날씬한 것도 아니고 마른 것도 아니고 그냥 말라비틀어진 몸으로 어디 라이브가 되려나. 정신부터 건강해야지... 만약 먹지 않아 심리 불안 온다는 것 진짜 연예인의 삶 한심함. 그리 굶어서 삐쩍 마른 몸이 표준이라는 인식을 연예인을 동경하는 청소년들한테 부정적인 인식을 심어주는 건데, 거식증이면 치료를 받던가. 소속사는 젊은 연예인의 건강도 좀 생각해야 하지 않나 싶네요.
53. 엄훠낭
'18.9.10 7:15 AM (124.61.xxx.75) - 삭제된댓글날씬한 것도 아니고 마른 것도 아니고 그냥 말라비틀어진 몸으로 어디 라이브가 되려나. 정신부터 건강해야지... 만약 먹지 않아 심리 불안이 왔다면 정말 한심한 일. 그리 굶어서 삐쩍 마른 몸을 만들어 tv에 나오면 그걸 보고 동경하는 청소년들한테 정말 부정적인 인식을 심어주는 건데, 거식증이면 치료를 받던가. 소속사는 젊은 연예인의 건강도 좀 생각해야 하지 않나 싶네요. 나이 들어 골다공증 오고 어찌 살려고 그러나.
54. ㅇㅇ
'18.9.10 7:24 AM (223.39.xxx.82)선미는 다이어트를 하는게 아니고 먹는거에 관심이 없어보여요..저번에 매니저가 닭백숙 먹이던데 . 힘겨워? 하는 느낌이..맛있어서 먹는게 아니라 살아야하니까 먹는거...
55. 안
'18.9.10 8:04 AM (110.70.xxx.37)먹는것 안좋아하는체질 도 정답이지만ᆢ
저위에 근육이 많아서ᆢ 그건 흔히 말하는 피티로밥먹는 무식 쟁이들이
하는말이구요ㆍ
소화 ㆍ흡수릭차이에요ㆍ
일단 비만이나 심하게마른사람이나 둘다 대사율이 안좋와요 ㆍ
다만 속도차이가있죠 ㆍ
심하게느려서 몸에 갈곳못가고 지방으로 전환시켜 저장하는스타일이 비먄인거고
심하게 빨라서 몸에 갈곳못가고 다 배설하는게 마른거구요56. 얼마전
'18.9.10 8:07 AM (175.112.xxx.24)도니 데프콘하는 아이돌룸? 나온거봤는데
선미라고 하는데 전혀 선미처럼 보이지가 않더군요
섹시어쩌고 하는데
그냥 일반인 마르고 춤잘추는애 하나 갖다놓고 선미라고
섹시하다고 시청자 쇄뇌시키는거 같은 느낌
어쨋든 전좀 기괴한 느낌을 받았어요
원걸이나 24시간이 모자라 부를때의 그 선미가 지금은 완전 없어진 느낌57. 극한의다이어트들
'18.9.10 8:42 AM (119.198.xxx.118) - 삭제된댓글안해 보셨나요들??
처음엔 관리로 시작하죠
그러다 식이장애와요.
거식 or 폭식 두개밖에 없어요.
선미가 백숙 먹는데 힘겨워하더라. ?
먹는것도 의지로 안먹다보면 식욕 사라져요
억지로 식욕 누르다누르다
뻥 터지면 그게 폭식증 되고
그게 아니면 거식증 되는 거예요.
먹는거 안먹다보면, 안먹고 싶어질 수도 있어요.
그럼 우리몸은 거기 적응해서
뭐 먹을려고해도 속에서 안받아요
소화 기능이 최저로 떨어져서요.
선미 몸보면 걍 거식증 몸이에요58. 진짜 안먹다
'18.9.10 8:55 AM (119.198.xxx.118) - 삭제된댓글보면
안먹고 싶어져요.
하루종일 감 한개만 먹어도
ㅂㄹ 배 안고프고
기력 없지 않고 그래요..
물론 그게 장기화되면 힘들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