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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행 간 사람이 4000명이나 되다니

무개념 조회수 : 22,075
작성일 : 2018-09-09 07:51:37

(글을 수정하려다가 날라가서 다시 써요.)

몇 백명도 아니고
요번에 훗카이도에 여행 간 우리나라 사람이 4천명이라고 하네요.
참 대단해요!
그리 의식이 없으니 일본이 무시하죠?


지진에 태풍까지 수차례 있었는데

망각에 치매있는 사람들은 다 그 곳으로 갔나 봐요.

참 부끄럽고 창피하네요.

방사능은 축적되는 것인데
다 무지해서 그런가요?

위안부 문제니 독도 얘기 나오면 열을 내면서
과거사를 다 통째로 잊어 버렸나봐요?


그러니 일본이 우습게 여기고 무시하는 겁니다.

IP : 219.249.xxx.199
1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ㅁ
    '18.9.9 7:55 AM (222.118.xxx.71) - 삭제된댓글

    평범한 아줌마인 저도 일년에 두세번씩 가는데 4천명 밖에 안가나요?

  • 2.
    '18.9.9 7:57 AM (175.211.xxx.203)

    일본여행 4천명밖에 안가나요? 어디 나온 수치예요????
    한사람이 반복으로 간 수치까지 다 더하면 일본여행 한해에 몇백만건일거 같은데...

  • 3. 저두
    '18.9.9 7:58 AM (77.161.xxx.212)

    절대 안가요. 세상 온갖 사건 중, 지진이 제일 무서워요. ㅠㅡㅠ
    아쉽긴해요. 볼거리 즐길거리는 많은데 방사능 때문에 저에겐 다시는 못가게 된 나라가 되어버렸으니

  • 4. 훗카이도에
    '18.9.9 7:58 AM (219.249.xxx.47)

    여행한 사람이 4천명이래요

  • 5. ㅇㅇ
    '18.9.9 7:58 AM (223.39.xxx.126)

    일본자본이 지네 나라오라고 방송에 엄청 홍보하잖아요.
    여행에 먹방에 괜찮은가보지하고 가는사람 엄청나죠

  • 6.
    '18.9.9 8:01 AM (125.190.xxx.161)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말한 사천명은 이번 일본 지진때문에 공항에서 오도가도 못한 사천명 아닌가요 그 사람들이 지진때문에 개고생하고 있는데 한국영사관은 연결도 안된다고 개거품 물며 인터뷰하는 내용 봤네요

  • 7. 요번기 회에
    '18.9.9 8:13 AM (219.249.xxx.199) - 삭제된댓글

    정신 좀 차리고 일본 여행 좀 안갔으면 좋겠어요.
    한심하고 무지해 보여요.

  • 8. 요번 기회에
    '18.9.9 8:15 AM (219.249.xxx.199)

    정신 좀 차리고 일본 여행 좀 안갔으면 좋겠어요.
    한심하고 무지해 보여요.
    배알도 없는 민족 같아요.

  • 9. 뮈가
    '18.9.9 8:26 AM (211.218.xxx.66)

    뭐가 한심해요 재난체험하러간 사람들인데
    재난영화 많이보고 자기는 재난여행에서
    살아남은 주인공같이 될거라고 생각하나보죠

  • 10. 열폭
    '18.9.9 8:31 AM (203.226.xxx.136)

    얼굴도 모르는 남 일 에 뭐 이리 열폭 하는 지
    그들이 훗카이도를 가든 재난영화 찍으러 가든
    참 일 도 없다

  • 11. 참말로
    '18.9.9 8:40 AM (125.134.xxx.240)

    "평범한 아줌마인 저도 일년에 두세번씩 가는데 4천명 밖에 안가나요?"
    댓글한번 멎지네요.평범한사람이 일년에 2~3번이라 안평범한 사람은 외국에 사시는가봐요.
    서울집값올랐다고 매일같이 이게시판에 올리더만 경제가 어렵다는말 이분들한테는 소귀에 경읽어주는것이나 ''
    귓구멍에 찌짐붙이는 것이나 별반차이 없을것 같음

  • 12. 업무차 다녀온 사람
    '18.9.9 8:46 AM (59.4.xxx.26)

    모 방송프로그램 탓인지 몰라도
    관광객이 좀 많이 보이긴 했지만
    저희처럼 업무차 다녀온 사람들도 많을텐데
    일방적인 시선이 불편하네요.

  • 13. ㅈㅇㅈ
    '18.9.9 8:53 AM (124.50.xxx.16) - 삭제된댓글

    홋카이도에만 4000명이죠? @@
    일본 전역 합치면 어마어마 하겠네욤

  • 14. ..
    '18.9.9 8:55 AM (125.132.xxx.163)

    방송국에서 먹방 자세히 보여 주며 선동 하잖아요
    예전엔 여행가도 동경 오사카 시내 정도였는데 요즘은 일본 구석구석 자세히도 보여주더라구요

  • 15. ㅈㅇㅈ
    '18.9.9 8:56 AM (124.50.xxx.16) - 삭제된댓글

    배틀트립이나 뭉쳐야 뜬다..보면 일본은 매주 나오는거 같아요

  • 16. 주목
    '18.9.9 8:56 AM (175.223.xxx.202) - 삭제된댓글

    일본 전체가 아니라
    홋카이도에서
    그것도
    발이 묶인 사람만 사천명

  • 17. ..
    '18.9.9 9:10 AM (211.36.xxx.67)

    이번 홋카이도 지진기간에만
    4,000명 이잖아요
    그럼 1년이면 어마어마하죠

    근데 저도 담달 오사카 간다는 ㅜㅜ

    일단 2박3일코스로
    좋고 어느정도 말통하니
    가는거라 생각해요


    우리나라 사람들 어마어마하게
    해외여행하네요

  • 18. 평범한
    '18.9.9 9:11 AM (110.70.xxx.181) - 삭제된댓글

    아줌마도 1년에 2~3번 간다?는데 평생 한번도 안가본 나는 뭐임

  • 19. ..
    '18.9.9 9:13 AM (49.173.xxx.222)

    미국이나 유럽처럼 아예 문화가 다르면 구경하러 가겠지만 일본은 우리나라하고 너무 똑같던데 저기를 뭐 볼게 있다고 저렇게 가는지. 싸서 가나요
    우울한 국민들의 얼굴이나 거리모양 판박이 같아서 보기 싫더라구요. 일때문에 2번가봤지만 기억에 남는건 칙칙하고 어두운 국민들 얼굴. 그것밖에 기억이 안나요

  • 20.
    '18.9.9 9:18 AM (175.117.xxx.158)

    갈곳이 그리없나싶어요 방사능받으로 지발로 가다니 ᆢ

  • 21. 그러게 말입니다
    '18.9.9 9:20 AM (115.143.xxx.200)

    맨날 태풍에 지진에 뉴스만 봐고 심란하고 거기 사느 사람들도 참 안됐다 싶던데 뭐가 좋다고 목숨걸고 끼역끼역 가는지 원..
    여행못가 환장병 들린것도 아니고
    공항까지 마비되 오도 가도 못할거 예상을 왜 못하냐구요 지진이 얼마나 무서운건데

  • 22. 그래서
    '18.9.9 9:32 AM (124.111.xxx.206)

    이번 추석에도 일본 가시는 분들 많을 것 같은데 그때 일본에 제대로 된 지진이 왔으면 좋겠어요.

  • 23. ....
    '18.9.9 9:33 AM (219.249.xxx.47)

    제대로 통치한 대통령도 별로 없었고
    영화의 한 멘트처럼 국민도 개 돼지인데
    다른 나라가 우습게 볼 수 밖에
    정말 한심한 인간이 너무 너무 많아서 창피해요.

  • 24. ....
    '18.9.9 9:35 AM (219.249.xxx.47) - 삭제된댓글

    정말 추석에 큰 지진 왔으면 좋겠어요.
    다시는 치욕스런 그런 나라에 가지 않도록

  • 25. 아니
    '18.9.9 9:41 AM (211.44.xxx.57)

    그렇다고 지진나라고 막말들은 삼가야하죠

    4천명이 홋카이도에 묶였다는 뉴스보고 놀랐어요
    규슈, 도쿄, 교토, 오키나와쪽 합치면
    우리나라 여행객이 일본에 하루 평균 5만명정도 있을듯요

  • 26. 으흐
    '18.9.9 9:43 AM (121.188.xxx.140)

    이분 너무 나가시네.
    큰 지진 나라니
    좀 진정 하시죠?

  • 27. 이런글
    '18.9.9 9:48 AM (14.52.xxx.110)

    이런글 쓰면 자긴 되게 개념있어 보이는 줄 아시겠죠?
    가까이 있는 나라 들 중 사이 좋은 나라가 어디 있다고
    가까이보면 다 사이 나쁘고 다 침략의 역사가 있어요
    그런 나라들끼리는 다 여행하면 안 되고 멀리만 다녀야 겠네요!우리나라 직장인들 휴가 그렇게 길게 받기 힘든데.
    남의 사정들 알지도 못 하면서
    역사가 어떻고 지진이 어떻고 민주주의 어쩌고 하며
    타인의 삶을 저렇게 딱 단정 짓고 무개념으로 이야기 하는 당신이
    더 무개념에 생각 없고 무식해 보여요

  • 28. ㅎㅎㅎ
    '18.9.9 9:53 AM (222.118.xxx.71) - 삭제된댓글

    원글보고 무슨 의식이라도 있는줄 알았더니
    댓글에 지진나라니 ㅎㅎ 그냥 악에 받친 쭈구리네

  • 29. ㅂㅂ
    '18.9.9 9:55 AM (223.33.xxx.223) - 삭제된댓글

    친일파청산 외치는 인간들은 다 중국사주 받은듯...
    이미 노령화 심해져 힘빠진 나라 왜 자꾸 들먹이나요.
    그시간에 중국에서 한국짝퉁물건 만들어파는 무무소같은거 찾아 신고하고, 페스카마호 선상살인처럼 한국인 11명 계획적으로 죽인 조선족들이나 성토하는게 맞아요.
    가만보면 세월호때도 아무 상관없는 위안부 할머니들 끌어드려서 정치에 이용하는 세력이 있는데 그게 누구겠어요?
    한반도를 일본에 뺐겨서 두고두고 배아팠던 중국이죠.
    여긴 중국스파이들이 너무 많은것 같아요.
    판빙빙같이 맘에 안들면 제거하는 그런나라로 만들려는것.
    중국과 친해져봐야 중국물이 들테고 중국물이 들수록 평범한사람들은 점점 무서운 세상에 살게 될겁니다.

  • 30. 무섭다
    '18.9.9 10:00 AM (222.239.xxx.114) - 삭제된댓글

    제대로인 지진이 오라니@@

  • 31. ...
    '18.9.9 10:06 AM (222.106.xxx.172)

    1년에 두세번씩 일본 여행 가는 사람도 할일 없어 보이고
    이런 글 쓰는 사람은 더 개념 없어 보이네요.

  • 32. 일본 싫지만
    '18.9.9 10:12 AM (121.155.xxx.165) - 삭제된댓글

    원글님 같은 심보도 옳지 않아요.
    대지진 나서 좋을게 뭐에요.
    죄없는 사람들 죽어나가는데

  • 33. ~~
    '18.9.9 10:14 AM (110.35.xxx.68)

    어이없네요. 일본에 사는 우리나라 교포가 얼마고, 직장과 사업으로 일본 드나드는 우리나라 사람이 얼만데
    관광 가지 말라고 큰 지진이나 나라뇨?
    생각 좀 하고 사세요.

  • 34. ......
    '18.9.9 10:14 AM (222.110.xxx.28)

    훗카이도가 아니고 홋카이도 입니다

  • 35. ~~
    '18.9.9 10:15 AM (110.35.xxx.68)

    '18.9.9 9:35 AM (219.249.xxx.47)
    정말 추석에 큰 지진 왔으면 좋겠어요.
    다시는 치욕스런 그런 나라에 가지 않도록

    생각하고 씁시다.

  • 36. 경기 좋네요
    '18.9.9 10:17 AM (220.122.xxx.169)

    말은 안하지만
    일본여행가는 사람들 한심해보이긴합니다

  • 37. ...
    '18.9.9 10:19 AM (223.62.xxx.232) - 삭제된댓글

    와 일본 극혐하고 불매만 하면 정의롭고 올바른 인간인가요? 지진 나라고 바라다니...

  • 38. ...
    '18.9.9 10:19 AM (59.21.xxx.209)

    딴덴 다 갔지만 일본은 노노네요~

    한국에 있는 친일파들이나 처단했으면...

  • 39. ㅎㅎ
    '18.9.9 10:21 AM (183.106.xxx.167)

    일본여행다니는게 원글이한테 욕먹을일인가요??

    우리보다 잘 사는 나라라 기분은 나쁘지만 팩트고 전세계적으로도 일본만큼 깨끗하고 음식 정갈히 맛나고 화장실 시설 깨끗한곳 없을거에요.

    우리나라 유적지 전쟁으로 대부분 소실되었지만,
    일본은 아주 깨끗이 잘 보존 되어 있는것만 봐도 정말 배아프지만
    그런것들 보며 하는 경험도 좋았네요.

    일본 여행다니는 사람들 원글님보다 한심할거란 생각 안드네요.
    원글님 원글댓글 수준으론.. ㅎㅎ

  • 40. ㅡㅡ
    '18.9.9 10:25 AM (223.62.xxx.111)

    일본사람들도 사람이고 늙은사람, 어린사람
    가족들 잃으면 슬퍼하고 맘 아파하는 사람들인데..
    더 큰 지진 나라고 고시를 지내다니요..
    미워할 대상은 명확히 합시다..일본 여행가는 사람, 일본의 평범한 사람들은 대상이 아니거죠..
    아베랑 쪽바리 극우주의를 먼저 족쳐야죠.

  • 41. ...
    '18.9.9 10:30 AM (59.21.xxx.209)

    183
    뭔 대 놓고 일본 찬양을 ㅉㅉㅉ
    그 전쟁이 누구 때문인데...

  • 42. 59
    '18.9.9 10:35 AM (183.106.xxx.167)

    뭘 또 일본 찬양까지 ㅎㅎ

    저게 찬양 수준인가...

  • 43. 59
    '18.9.9 10:40 AM (183.106.xxx.167)

    다 사람 사는곳이에요.

    본인은 열혈애국자로 평생사세요.

    가끔씩 일본 다니는 저도 애국자라 생각해보지 않은적 없습니다만.

  • 44. robles
    '18.9.9 10:42 AM (191.85.xxx.206)

    미스터 션사인 보다 이 글 보면 원글님처럼 생각할 수 밖에 없음.

  • 45. 오지랍은
    '18.9.9 10:43 AM (64.190.xxx.65) - 삭제된댓글

    '18.9.9 9:35 AM (219.249.xxx.47)
    정말 추석에 큰 지진 왔으면 좋겠어요.
    다시는 치욕스런 그런 나라에 가지 않도록

    오지랍에다 못됬기까지... ㅠㅠ

  • 46. ...
    '18.9.9 10:44 AM (59.21.xxx.209)

    우리보다 잘 사는 나라라 기분은 나쁘지만 팩트고 전세계적으로도 일본만큼 깨끗하고 음식 정갈히 맛나고 화장실 시설 깨끗한곳 없을거에요.

    찬양하네요~

    일본이 그리 좋으시면 가서 사시면 되겠네요~^^
    하여튼 역사 의식은 개나 줘라네요.
    그 일본의 부가 왜 이뤄졌는데
    식민지 한국에서 온갖거 다 뺐어가고
    전쟁에 지면 망해야 하는데 맥아더 때문에 어이없이 재생
    우리 국토에서 벌어진 미러 대리전쟁 때문에
    불티나게 군수물자 팔아서 이뤄진 부로
    깨끗하고 맛있어서 많이 가시는 거죠?

  • 47. 59
    '18.9.9 10:50 AM (183.106.xxx.167)

    ㅎㅎ 화장실하나 보고 간답니까??

    너무 열폭하지말아요
    님만 역사공부하고 애국자 아니니깐 ㅎㅎㅎ

  • 48. 확실히
    '18.9.9 11:03 AM (223.38.xxx.245) - 삭제된댓글

    우리나라 사람들이 착해요.
    일본 사람들은 대부분 우리나라에 전쟁나길 바라는데 반해, 우리나라 사람들은 소수만 일본에 지진나길 바라는 것 같아요.

  • 49. 확실히
    '18.9.9 11:05 AM (223.38.xxx.245)

    우리나라 사람들이 착해요.
    일본 사람들은 대부분 우리나라에 전쟁나길 바라는데 반해, 우리나라 사람들은 소수만 일본에 지진나길 바라는 것 같아요.
    그런데 전 일본에 지진이 크게 나면 좋겠네요.

  • 50. 암튼...
    '18.9.9 11:05 AM (223.38.xxx.83)

    이번일을 계기로 일본여행 붐이 좀 진정 됐으면 좋겠다고, 그동안 넘 과열되었다고 어떤 여행카페 회원분이 말씀하시더라구요.
    이 와중에 추석기간 예약한 거 위약금 아까워서 어떻게든 꾸역꾸역 오사카 홋카이도 가겠다는 분들도 계시니...
    저도 올 추석에 홋카이도 갈까말까 고민만 하다가 지진나기 직전에 맘 접은 사람 입니다만...정신차려야 합니다 정말

  • 51. 웃겨
    '18.9.9 11:08 AM (223.33.xxx.223) - 삭제된댓글

    일본에 대지진 오면 바로 옆나라 한국은 무사할줄 아나요?
    일본땅이 없어지면 지진이 한반도에 가하는 충격이 더 커진다고요.
    그리고 친일파 청산 노래도 그만좀 하고 지금은 친중파 청산이 시급합니다.
    설마 중국같은 나라를 만들고 싶은건 아니죠?
    중국은 두뇌까지 감시하는 시스템이 있어서 조금이라도 공산당에 반기를 들것같으면 미리미리 정신병원에 가두거나 없앤다네요.

  • 52. 내가더웃겨
    '18.9.9 11:15 AM (175.195.xxx.147)

    친일파 청산 아직 못했습니다.

    독일처럼 싸그리 뿌리뽑아야해요.

    223도 포함.

  • 53. 우리나라에
    '18.9.9 11:20 AM (1.237.xxx.156)

    미세먼지 더 뿌옇게 날아와서 다 폐병 걸려 죽으라고 어느나라에선가 빌면 좋겠소 저위에어느양반???

  • 54. robles
    '18.9.9 11:26 AM (191.85.xxx.206)

    그러네요. 일본은 한국하고 북한하고 전쟁이 다시 나서 경제부흥이 오기를 학수고대 하던데.
    남북이 서로 만나고 대화하니까 아베부터 싫어하잖아요. 한국사람들 참 많이 까먹음.
    사할린 동포들이 대부분 일제시대 때 징용갔던 한인들 후손이구요. 러시아 고려인들도 일제시대 때 갔었고
    중국 연변, 흑룡강 조선족도 그런 쪽인 것 같아요. 왜 우리만 일본을 봐줍니까? 솔직히 중국도 싫지만
    일본이 훨씬 더 싫은 것은 사실이구요. 그래도 중국은 나름 도움 준 것도 있으니 뭐라할는 없죠.
    여기 한국말 잘 하는 일본분이 댓글 다는 거 같습니다.

  • 55.
    '18.9.9 11:31 AM (175.223.xxx.202) - 삭제된댓글

    친일파보다 친중파청산이 시급하다니

  • 56.
    '18.9.9 12:10 PM (175.117.xxx.158)

    쓰나미로 간사람들 다쓸려가야 하나요 정신차리게ᆢ너무나가신듯ᆢㄷㄷㄷ

  • 57. 일본인
    '18.9.9 12:39 PM (223.237.xxx.58)

    일본지인이 한국에서 일어나는 사건 사고들만 모아 편집된 사이트를 보여준 적이 있어요. 그 지인은 한국에서 20년을 살고 한국 지인들이 많은데도 한국에 무슨일만 생기면 좋아하고, 우리가 일본에 지진나면 좋아하듯이 똑같이요. 그리고 일본 방송들에서는 하루종일 방송해줍니다. 일본언어가 부드럽고 친절하게 들려 우리가 착각하는데요. 식민지 시대 우리나라에 철도 놓아주고 도와 주었다 생각을 하더라구요. 정말 우리를 아래로 봅니다. 전쟁 나기를 정말 바라더라구요. 정말 그 사람들 무서운 사람들이에요. 그런데 무엇보다 한국 방송 프로그램이 가장 큰 문제입니다.

  • 58. ㆍㆍㆍ
    '18.9.9 12:40 PM (58.226.xxx.131)

    이번에 여행가서 발묶였던 사람들은 한심한거 맞죠 뭘. 재난 예보를 얼마나 했는데 기어이 거길 가서는 그 사단을 내고. 정부가 대한항공에 특별기 편성 요청했다고 뉴스 나오더군요. 국민이 어려운 상황에 처하면 국가가 나서야 하는게 맞지만, 예고없이 불식간에 당한일도 아니고 한참 전부터 얼마나 예고를 했는데 거길 기어이 가서는 완전 민폐.

  • 59. 11
    '18.9.9 12:40 PM (121.183.xxx.236)

    이번에 일본관광간 사람들 숫자보니 진짜 한심하더군요. 태풍온다 지진이다 뭐라해도 관광하고
    오사카에 와사비 테러 당해도.. 혐한이 들끓고 오지마라고 그 지랄을 해도 꾸역꾸역 가고...
    대사관에서 뭐 안해준다고 궁시렁거리고..

    방송에서는 매일 일본여행,먹방하고..일본자본이 여러군데 침투해서 갉아먹는거죠.

    추석앞두고 더 많이 갈겁니다.
    태풍한번 더 왔으면 해요..저주를 퍼붓고 싶은맘 이해합니다.

  • 60. 그냥
    '18.9.9 1:15 PM (218.51.xxx.239)

    작년에 일본 관광객이 2000 만명이 넘었는데 그 중 한국인 관광객이 700 만명이 넘었을걸요`
    국내 제일 큰 여행사인 하나투어 매출 중 일본 관광으로 벌어들인 수익이 전체의 37% 정도 되요.
    말로만 반일이지 실제론` 반대죠.
    국내서도 일본제품 엄청 팔죠. 유니클로`부터`

  • 61. ,,,
    '18.9.9 1:21 PM (175.193.xxx.111)

    일제시대, 농부,시아버님20대 아무것도 모르고 ,,,면장이 너 가라 지적해서 일본탄광에 끌려가 ,,호흡기 병에 걸려 29세에 돌아가셨어요,, 시엄니 나이25세,,,울남편3살,,시누이4살,,,,,청상과부가 되서 긴긴 세월,,,어찌 살았을까요...저번에 방송에서 탄광끌려가서 어떤고초 로 학대 햇나 나오데요,,일본섬 질 좋은석탄 나오는 외딴섬에 징용 끌려온 노동자를 ...한명 사람들갈 만큼 만 홀(구멍) 세로 로 "굴" 을파서 지하 몇십?미터 석탄 캐는 곳 ,,,인간사슬 한명씩 몸을 밧줄로 묶어서 줄줄이 사람끼리 연결,,한번 들어가면 맘대로 못 나오게 ,,, ,,,,대소변 도 그자리서 ,,,,

  • 62. 뭐...
    '18.9.9 2:00 PM (61.83.xxx.150)

    개 돼지 소리가 괜히 나오는건 아니죠.

  • 63.
    '18.9.9 2:31 PM (144.217.xxx.201)

    후쿠시마 방사능이 직탄으로 영향 미치는 곳 아닌가요? 사람들이 너무 생각이 없어요.
    머리가 있는건지 없는건지,

  • 64.
    '18.9.9 2:56 PM (223.62.xxx.159)

    제대로 지진 오라니 악마급이네요
    우리는 피해 없을것 같아요
    우리는 일본으로 가는 미세먼지
    일본은 우리로 오는 지진
    서로 하나씩 막아주는 형국인데
    그지진 우리가 다 맞을일 있어요?

  • 65. 공짜로
    '18.9.9 2:58 PM (211.36.xxx.208)

    가라고 해도 일본은 안가요.
    후쿠시마에서 먼 곳이라 간다는것도 웃긴게
    걔네들 후쿠시마 산 농산물 팔아주기 운동해서
    후쿠시마 먹거리가 전국에 퍼져있다죠???

    역사도 모른척 우월주의에 빠져서 옆나라 알기를 뭐처럼 보는 나라!!
    돈 보태주기 싫어요

  • 66. 게다가
    '18.9.9 3:04 PM (116.125.xxx.41)

    대놓고 혐한하는 나라를 왜 가는지 모르겠어요.
    현지 교민들도 기분나쁘다는 글 많이 올리던데. 그분들이야 생계형이니 어쩔수 없다쳐도
    내돈 내고 원전터진데를, 심지어는 애들까지 데리고 가니 이해불가.
    지인이 일본가서 편의점 가서 생수를 사는데 일본것만 잔뜩 앞에 놓고 외국것은
    잘 안보이는 곳에 놨더라고 하네요.후쿠시마 산도 문제가 없다는 일본국민들 진자 대단한듯.

  • 67. 어제
    '18.9.9 3:09 PM (220.120.xxx.207)

    배틀트립에서 홋카이도 여행간거 보여주고 짠내투어도 다음주 예고편에서 홋카이도 나오는거 보니 참..
    다른때도 아니고 거기 지진으로 사람죽고 난리인데 굳이 방송을 내보야하는건지.

  • 68. 착함병에 걸려도
    '18.9.9 3:15 PM (175.223.xxx.196)

    일본 만큼은 제외입니다.

    방송 자막도 ‘아이돌’을 ‘아이도루’

    개미친 것들

  • 69. 샤라라
    '18.9.9 3:22 PM (58.231.xxx.66)

    223.33.xxx.223 뭐래...일본댓글러 인증?

  • 70.
    '18.9.9 3:23 PM (211.244.xxx.238) - 삭제된댓글

    애국자는 아니지만
    해외여행 일본빼곤 거의 갑니다
    단순하게 일본가선 10원도 흘리고 싶지 않아서...
    상식적으로
    방사선근처도 안가고 싶어서...

  • 71.
    '18.9.9 3:25 PM (211.244.xxx.238) - 삭제된댓글

    애국자는 아니지만
    해외여행 일본빼곤 거의 갑니다
    단순하게
    일본가선 10원도 흘리고 싶지 않아서...
    상식적으로
    방사선근처도 안가고 싶어서...

  • 72.
    '18.9.9 3:29 PM (211.244.xxx.238)

    애국자는 아니지만
    해외여행 일본빼곤 거의 갑니다
    단순하게
    일본가서 10원도 흘리고 싶지 않아서...
    상식적으로
    방사선근처도 안가고 싶어서...

  • 73. ..
    '18.9.9 3:46 PM (211.36.xxx.205)

    방사선같은 위험 감수하고 싼맛에 가는듯하던데요.일본여행간다고하면 이젠 좋겠다 부러워할정도는 아니잖아요

  • 74. ㅎㅎㅎ
    '18.9.9 4:00 PM (182.251.xxx.35) - 삭제된댓글

    그런데 일본방송에서는요, 외국인관광객=백인 혹은 아시아계 이외
    취급이예요.
    한국 중국에서 제일 떼거지로 온다는 사실이 자존심상하나봐요.
    돈은 가까운 한,중에서 벌어먹는 주제에 대외적으로는 우리나라는
    머리노란 고급 백인들이 일부러 멀리서 찾아와주시는 대단한나라
    라고 말하고 싶은가봐요.
    이번에도 공항에 발묶인 대다수가 아시아계이더구만 인터뷰는
    오지게도 백인들만 찾아서 하더라는

  • 75. ㅎㅎㅎ
    '18.9.9 4:02 PM (182.251.xxx.35) - 삭제된댓글

    돈은 엄청 보태주고 무시는 제대로 당하고...
    생각 좀 하고 삽시다

  • 76. 중국댓글러들아
    '18.9.9 4:12 PM (58.125.xxx.208) - 삭제된댓글

    59.21.xxx.209
    중국이 엄청 배아픈게보네요.
    한반도를 중국이 먹고 한국, 일본이 동시에 없어져야 되는데 미국이 막아준게 아주 억울한 모양...
    원래 중국이 혼자서 뭘 잘 못하니 꼭 떼거지로 일을 벌이는데 댓글도 인해전술을 쓰나봐요.
    간도도 일본과 짜고 한국에서 뺏어간게 중국인데 말이죠.
    댓글 작업 하다가 그만두면 판빙빙 꼴날까봐 악착같이 공산당에 충성하는중?

  • 77. 중국 댓글러들아
    '18.9.9 4:14 PM (58.125.xxx.208) - 삭제된댓글

    59.21.xxx.209
    중국이 엄청 배아픈가봄.
    한반도를 중국이 먹고 싶은데 미국이 막아준게 아주 억울하지?.
    간도도 일본과 짜고 한국에서 뺏어간게 중국.
    댓글 작업 하다가 그만두면 판빙빙 꼴날까봐 악착같이 공산당에 충성하는중?

  • 78. 마음아파서
    '18.9.9 4:46 PM (1.33.xxx.197) - 삭제된댓글

    교포나 주재원으로 사업관계로 또는 일본분과 결혼해서 가정꾸리고 일본에 실고있는 한국인이 얼마나 많은지 잘 아시잖아요..
    우리들 모두 더 잘 압니다..일본이 어떤 나라인지..
    부모와 함께 살고 있는 우리아이들..친구들..생각해보세요..
    타향살이도 서럽고 자연재해 많아서 생각이 많은 요즘
    제대로 지진 오라는 말은 너무 마음 아프네요..

  • 79. 미친!!!
    '18.9.9 4:49 PM (39.7.xxx.57)

    이런글

    '18.9.9 9:48 AM (14.52.xxx.110)

    이런글 쓰면 자긴 되게 개념있어 보이는 줄 아시겠죠?
    가까이 있는 나라 들 중 사이 좋은 나라가 어디 있다고 
    가까이보면 다 사이 나쁘고 다 침략의 역사가 있어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다 침략의 역사가 있어?
    와 환장하것따!!!
    너 친일파니?
    일본편드는댓글 진짜 소름끼치네!!!!!

    진심 소름끼치는 마인드네요.
    일제강점기에 살았다면
    나라팔아먹고 말아먹었을듯!!!!!!!!!

  • 80. .....
    '18.9.9 5:08 PM (223.39.xxx.9)

    이런글 쓰면 자긴 되게 개념있어 보이는 줄 아시겠죠?
    22

  • 81. 샴숑샴숑
    '18.9.9 5:08 PM (219.254.xxx.109)

    근데 굳이 일본을 가야 할 이유가 있나요?

  • 82. 미치네요
    '18.9.9 5:14 PM (122.44.xxx.155)

    일본 가시더라도 패키지는 절대로 가지마세요
    패키지에 나오는 식사는 제일 싼 재료로 만들어나올겁니다.
    단체로 하는 대형식당이 대부분 우리나라 여행사에서 계약하는데
    그들이 싼 식자재를 쓸테니까 주로 후쿠시마산을 쓸 것 같아요
    자유여행객은 자유롭게 수준별로 먹겠지만 여행사 단체패키지는 단가를 제일 줄일 수 밖에 없어요
    같은 가리비도 값싼 후쿠시마산을 쓸터인데.....ㅠㅠㅠ

  • 83. 방송사도
    '18.9.9 5:16 PM (122.44.xxx.155)

    아무리 뒷돈을 받고 관광청에서 후원을 받는다지만
    어떻게 국민의 건강을 외면하고 그런 짓을하는지....ㅠㅠㅠ

  • 84. 미우나 고우나
    '18.9.9 5:29 PM (223.62.xxx.163)

    일본도 중국도 어쨋거나 이웃이에요.역사적으로 얽힐수밖에 없는 관계인 거죠.
    일본 여행가면 깨끗하고 사람들 친절한 건 사실이잖아요.
    그리고 가깝고 안전하니 저렴한 가격에 사볍게 놀다오기도 좋구요.
    북한과 잘 지내야 하는 것처럼 중국이나 일본도 마찬가지죠.
    제대로 사과를 받아야 하지만 놀러간 사람들 왜 가냐고 뭐라할 게 아니죠. 게다가 지진나라고 저주를 ㅜㅜㅜ 이건 애국심도 뭣도 아니고 그냥 못됀겁니다.

  • 85. 윗님
    '18.9.9 5:46 PM (39.7.xxx.57)

    님이나 진상 이웃 호구로 사세요.

    본인이 호구인지는 알려나?

  • 86. ....
    '18.9.9 5:48 PM (218.51.xxx.239)

    이 논리로 여행사들 다 망하게 해야죠.
    하나투어 모두투어 등 각종 여행사들 일본 여행으로 얻는 매출이 전체 매출의 40% 가까이나 되니까요`

  • 87. ㆍㆍㆍ
    '18.9.9 6:03 PM (58.226.xxx.131)

    하이고... 외국이 일본이 전부가 아닙니다. 우리나라빼고는 다 외국이에요. 누가보면 일본없으면 국내 여행사 부도나는줄 알겠어요 ㅎ 해외여행가는 사람들, 일본안가면 다른나라 가겠죠. 무턱대고 가지말라는것도 아니고 지금처럼 위험한 시기에는 자제하라는데 뭔 여행사 망하는 타령인지. 국내여행사들이 망하긴 왜 망합니까. 우리나라 빼고 다 외국인데 사람들이 그중 한곳 골라갈텐데요.

  • 88. ...
    '18.9.9 6:03 PM (125.186.xxx.159)

    들어오는돈은 한정되 있고 남들하는건 다해야하고 서울에 집은 있어야하고 힘들게 살기는 싫고.......남 잘되는꼴은 못보겠고....
    ㅋㅋ.

  • 89. ㆍㆍㆍ
    '18.9.9 6:06 PM (58.226.xxx.131)

    재난경보 뜬지가 언제인데 꾸역꾸역 괜찮겠지하고 가놓고 발묶인 사람들, 쓴소리 들을만 하구만 그걸 못참아서는 파르르 하네요.

  • 90. 나의
    '18.9.9 7:24 PM (223.62.xxx.104)

    소중한 돈을 일본에 뿌리고 다니고 싶지 않아요
    전 세계 갈곳이 널리고 널렸는데.
    목돈없는 사람들이 싼 일본여행 가는 추세에요. 미국이나 유럽갈 돈은 없고 남들처럼 해외여행은 하고 싶고 그런거죠.

  • 91. ...
    '18.9.9 7:50 PM (112.154.xxx.35) - 삭제된댓글

    일본과의 과거역사 때문에 일본은 절대 안가려다 40넘어 처음 가보고 느낀건 일본인들의 친절은 배울만 하다입니다. 우리나라 어느 도시를 여행해도 그정도 친절은 경험 못했어요.비록 앞에서는 공손하고 뒤에서는 비웃을지언정 그렇게하기 쉽지 않거든요. 저렇게 자연재해가 끊이지않는데 내년부터는 입국세를 받을만큼 관광객이 넘치는 이유를 파악하고 우리나라 관광산업을 위해 발전적 방향을 모색해야지 일본가는 사람을 매국노 호구 취급하고 지진이나 났으면 좋겠다는 식은 아닌것같네요

  • 92. ...
    '18.9.9 8:07 PM (221.166.xxx.175)

    이번 추석에도 일본 가시는 분들 많을 것 같은데 그때 일본에 제대로 된 지진이 왔으면 좋겠어요.
    ----------------------------------
    진심 이런 댓글 쓰고 싶으세요?

  • 93. ..
    '18.9.9 8:12 PM (223.38.xxx.235)

    돈 없어서는 아니죠
    회사 다니느라 휴가 길게 못내서 가까운데
    가는 사람 많은거죠

    우리집만 해도 하와이 좋아하는데
    시간 내기 어려워서 일이년에 한번밖에 못가고
    가까운데 가요
    오죽 시간이 안나면 항공료 두배 비싼 명절날
    몰려 나가겠어요
    노인들이나 전업주부나 시간이 많죠
    전업주부도 남편 자식 스케줄 맞추려면
    만만치 않기도 하네요
    휴가 내기 어려운 나라 살기 때문이죠
    다들 무사히 빠르게 귀국 하시기 바랍니다

  • 94. 일본이
    '18.9.9 8:37 PM (121.129.xxx.115)

    무시를 못하게 하려면 대한민국이 강하고 실력있는 나라가 되면 되는 겁니다. 재수없다고 여행을 안가서 되는 게 아니구요. 일본이 우리나라보다 잘살고 선진국이잖아요. 경제규모도 세계 3,4위이고. 일본이 강한 나라에 약한 거 다들 알잖아요. 남북 통일하고 대한민국이 정치적으로나 경제적으로나 문화적으로나 세계수준이 될 때 일본이 우리를 무시못하게 되는 거에요. 우리 후손에게는 부강하고 대한민국을 물려주는 게 중국과 일본 사이에서 우리가 할수있는 최선입니다. 여행을 안가는 게 아니구요.

  • 95. 글고 어느 나라든
    '18.9.9 8:40 PM (121.129.xxx.115)

    가까운 곳으로 여행을 자주 가게 되는 건 당연한 거 아닌가요?
    제가 아는 유럽 사람이나 미국 사람들 중엔 아시아에 아예 와본 적이 없는 사람들이 많아요.

  • 96. ~~
    '18.9.9 8:42 PM (182.208.xxx.58) - 삭제된댓글

    공짜로 가라고 해도 일본은 안가요.222222

    돈을 준대도 노노~~

  • 97. ~~
    '18.9.9 8:44 PM (182.208.xxx.58) - 삭제된댓글

    글고 폴랜드가 강대국되어서 독일한테 사과받은 것도 아니구요

  • 98. ...........
    '18.9.9 8:52 PM (219.254.xxx.109)

    가서 방사능 마음껏 쬐고 올려고 가는건데 누가 말리겠어요?

  • 99. 글쎄
    '18.9.9 9:18 PM (223.62.xxx.7)

    여행은 가는 사람만 가니까 가까운데 수시로
    가는 사람은 먼곳도 가끔 가겠죠

    평생에 한두번 먼곳 다녀와서 난 돈많아서
    먼곳만 간다는 사람들도 웃겨요
    진짜 여유 있는 사람들은 매년일년에 서너번씩
    해외 다녀와도 지장없는 사람들 이겠죠

  • 100. ㆍㆍㆍ
    '18.9.9 9:20 PM (58.226.xxx.131)

    답답~하네요. 그냥 일본은 가지마! 소리가 아니잖습니까. 태풍 지진 예보 떴는데도 괜찮겠지하며 갔다가 발묶이는걸 보고있자니 한심타 하는 소리에 왠 일본이 선진국이네 가까워서가네 소리가 나옵니까. 지금 그 얘기가 아니잖아요. 그런 예보가 떴을땐 자제를 해야지.. 나는 괜찮겠지하며 갔다 발묶인거 진짜 한심.

  • 101. 우리나라
    '18.9.9 9:58 PM (58.122.xxx.140)

    경제가 안좋은데 해외여행은 하고프고 그나마 깨끗하고 값싸게 갈 수 있는 곳이 일본이죠.

    올해 유럽에 나가보니 한국인들이 중국인들이나 일본인들에 비해 거의 없더군요.
    심지어 차림새는 중국인들이 한국인 같고 한국인은 중국인들처럼 꼬죄죄 했습니다.

    우리기업이 망하길 제일 바라는 나라사람은 누굴까?
    특히 삼성.

    중국인들이 제일 바랄것이고.
    북한 입장에서도 삼성이 북한에 투자를 안했으니 제일 미워하는 기업이고.

    여기서 유달리 삼성 못잡아 먹어 안달난 사람들.
    한국인이면 정신차리고 중국인이거나 북한 사이버댓글 부대면 썩 꺼져.

    나는 삼성 알바도 아니고 박사모도 일베도 자한당의 끄나풀도 아니야.

    오로지 우리나라가 잘되길 바라는 대한민국의 아줌마다.

  • 102. 헐 윗님아
    '18.9.9 10:46 PM (39.7.xxx.57)

    대한민국 아줌마 후려치지 마쇼.
    그냥 님만 그따위 생각하는걸로.

  • 103. 짜증
    '18.9.9 11:17 PM (220.79.xxx.102)

    요즘 여행프로에서 일본여행 지겹도록 나오는데 방송국이 얼마나 지원을 받으면 그렇게 많이 나올 수 있나요?
    예전 원전터졌을때도 그렇게 일본여행가라고 방송해대더만요.
    지진기간에 겁도없이 어찌 저렇게 많는 사람들이 일본을 가는지... 저 뉴스보면서 저도 원글처럼 욕나오더라구요.

  • 104. 으잉
    '18.9.9 11:47 PM (223.62.xxx.132)

    태풍이야 미리 알지만 지진날지 누가 알았나요?
    지지기간 이란 소리는 또 첨 들어보네요
    지진이 몇월몇일몇시 에 날지 미리 예보 가능합니까?
    언제부터? 그럴수 있다면 노벨상 받겠네요

  • 105. ㆍㆍㆍㆍㆍ
    '18.9.10 12:28 AM (58.226.xxx.131) - 삭제된댓글

    지진발생하면 한두달은 여진기간 아니던가요. 그 말이겠죠. 지진 발생한 곳에는 당분간 안가야죠. 언제 여진이 올지 모르는데요. 지난번 오사카에 지진났을때도 여진이 언제올지 모르는데도 예약취소 안하고 그냥 비행기 탄 사람들 많았어요. 그때 운좋아서 별일없이 넘어갔지만 여진이라도 났어봐요. 이번처럼 귀국못해 발 묶이고 정부가 특별기 편성하고 난리법석났겠죠. 일본 곳곳에 지진 나고 있는 중이었고 태풍예보까지 떴는데 왜 거길가서는 ㅉ

  • 106. ㆍㆍㆍ
    '18.9.10 12:41 AM (58.226.xxx.131)

    지진 후 한두달은 여진기간이니까 조심 해야죠. 그걸 못참고 또 홋카이도지역 가는사람 나오려나요. 지난번 오사카 지진 발생 직후에 여행 취소 안하고 비행기 탄 사람 진짜 많았어요. 저러다 여진오면 어쩌려고 저러나 싶던. 제 주변사람들도 그냥 가더군요. 여진오면 생명의 위험이 문제가 아니라 교통편이 끊겨서 귀국을 못하는일이 생길수 있는게 가장 큰 문제라고 말하면서도 비행기 타던 ㅎ다행히 큰 여진없이 지나갔지만.. 아니었다면 이번처럼 발묶이고 정부가 특별기 편성하고 난리법석이 났었겠죠. 대책없이 왜그러나 몰라요 정말. 문제에요 문제.

  • 107.
    '18.9.10 2:27 AM (128.134.xxx.85)

    애국자들 많네요

  • 108. ..
    '18.9.10 4:59 AM (115.69.xxx.48)

    으앙~~
    저는 현지 교민인데요~ 도쿄 살 때는 대지진 겪고 죽다살고 다른 곳 이사 오니 태풍때문에 삼일내내 정전 악몽 겪고 징글징글합니다만, 위에 분들 제대로 된 지진 와야한다는 말은 거둬주셔요~~~

  • 109. 답나왔네
    '18.9.10 6:11 AM (223.39.xxx.80) - 삭제된댓글

    댓글들 일본찬양자들 엄청나네요~~헐헐.., 친일파들..
    여기서 사이트에 기웃대며 아이디 로그인해서 한국인한테 까대고 찬양할려면 일본가서 일본한테나 하세요들 ..
    챙피하고 부꾸러운걸 모르니 홋카이도만 4천명씩이나 가서 돈자랄하고 발묶이고..한국인 전체가 위안부나 일제식민지 잊고 일본여행씩이나 다닌다고 전세계에 광고씩이나 ...하고 다니는데 발이 묶였든 손이묶였던 알아서 올테지. 정부탓?

  • 110. 답나왔네
    '18.9.10 6:13 AM (223.62.xxx.51) - 삭제된댓글

    댓글들 일본찬양자들 엄청나네요~~헐헐.., 친일파들..
    한국 사이트에 기웃대며 일본여행글 올려대면서 세뇌하고 아이디 로그인해서 한국인한테 까대고 찬양할려면 일본가서 사세요들 ..
    챙피하고 부꾸러운걸 모르니 홋카이도만 4천명씩이나 가서 돈자랄하고 발묶이고..한국인 전체가 위안부나 일제식민지 잊고 일본여행씩이나 다닌다고 도매급으로 전세계에 광고씩이나 ...하고 다니는데 발이 묶였든 손이묶였던 알아서 올테지. 정부탓?

  • 111.
    '18.9.10 6:20 AM (223.62.xxx.237)

    여진이야 짐작 가능 하지만 이번 지진을
    태풍 처럼 예보해 줬나요?
    지진은 예보가 불가능 한데
    지진 날것 미리 알고도 갔다니 뭔 헛소리 인지

  • 112.
    '18.9.10 7:09 AM (61.252.xxx.198)

    일본을 찬양까지 하는 한심한
    댓글도 보이네요.
    역사공부는 아얘 안받고 자랐나 참.

  • 113. ..
    '18.9.10 7:10 AM (180.66.xxx.23)

    광복절날 남편이 홋카이도로 연수 갔다 왔어요
    울 나라 최고 학부의 사람들인데 왜 하필 광복절날
    갔는지 이해가 안갔지만 남편은 어쩔수 없이 가긴 갔어요
    근데 호텔이니 식당이니 죄다 한국 관광객이라고 하더라고요

  • 114. ㆍㆍㆍ
    '18.9.10 4:21 PM (58.226.xxx.131)

    지난번 오사카지진때 여진위험 기간에도 개의치않고 가던걸보면 이번에도 뭐 다르겠나 싶네요. 지금까지 전적을보면 여진예보가 떠도 잘만 가더군요. 이번 홋카이도지진이라고 다를리가요. 또 다들 가겠지요.


    61.252/역사교육 못받은거 부끄러운줄도 모르고 이 글에 옹기종기 많이들 모였네요. 진짜 쪽팔린줄 알아야지. 어디서 얼굴두껍게 애국자 운운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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