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모가 물속에서 올라왔을때
모리가 딱!!!!
그 순간
제가 다 심장이 멎는줄 알았네요.
물속에서 살아 올라왔더니
눈앞에 모리랑 일본군들이!!!
그 순간 진짜 제다리가 벌벌 떨리더라고요.
ㅠㅠ
오늘 진짜 역대급이예요.
정말 최고!!!!!!!!!
주모가 물속에서 올라왔을때
모리가 딱!!!!
그 순간
제가 다 심장이 멎는줄 알았네요.
물속에서 살아 올라왔더니
눈앞에 모리랑 일본군들이!!!
그 순간 진짜 제다리가 벌벌 떨리더라고요.
ㅠㅠ
오늘 진짜 역대급이예요.
정말 최고!!!!!!!!!
주모가 원래 궁녀였다고 하더군요.
관료였던 송영을 사랑하여 의병이 된 건 아닐까요? 혼자 생각입니다.
누굴 기다린다고 하던데. 만나보지도 못하고 죽었네요.
이름이 홍파...
정말 감정이입되더라구요.
실제로 그런 일이 있다면 ..
그나저나 저 때 일본인들 첩보능력이 저정도로 좋았을까요?
만약 그랬다면 놀랍네요.
주모의 정인은 장 포수죠.
송영말하는줄 알았는데
저 밑에 글 보니 장포수더라고요^^;;
아까는 희성이 죽는줄 알고.....
와.....
진짜.......
희성이 표정연기 정말.........와.....
스님도 총을 들고 애신의 큰어머니도 활을 쏘고
의병들이 나타나 희성도 구하고
일본군들 다 쓰러뜨려서
정말 통쾌하긴 했어요.
19회 보니 제물포의 그 절도 예사 절이 아니었네요.
원래 스님들은 언제고 나라가 위험하면 총들고 나가 의병 했소.
삼일운동 때도 만해 한용운 스님이 천도교 손병희 선생과 함께
기독교 설득한 거요.
서명하고 당일 날 안 나온 자들이 있었소.
뒤로 빠지려는 최남선 데려다가 선언문 작성하게 하고.
원래 스님들은 언제고 나라가 위험하면 무기 들고 나가 의병 했소.
나라를 위해 살생하지 말란 계도 어기면서 말이오
삼일운동 때도 만해 한용운 스님이 천도교 손병희 선생과 함께
기독교 설득한 거요.
서명하고 당일 날 안 나온 자들이 있었소.
뒤로 빠지려는 친일파 최남선 데려다가 선언문 작성하게 하고.
모리가 딱에서의 모리가 머리 오탄 줄 알았어요
물속에서 사투를 벌였을텐데 가체가 그대로 얹어져있어서 신기하다고 생각했던 일인-.-
거기서 저도 모르게 어머!! 소리질렀네요
너무 놀랬어요
나쁜놈
통쾌해하고 있다가 저도 숨이 멎는 줄 알았어요.
그 당시의 일본 정보력은 조선사람이지요.
고사홍 댁 하인이 내부정보 팔아 넘겼 듯이
조선인들이 정보원 역할을 했겠죠.
그 하인은 그댁에 20년이나 있었는데도 그런 짓을
하고 마지막에 땅문서를 나누어주는 거보고 억울하다며
또 자금 대 준 증거물을 동매에게 팔러오잖아요.
함안댁 돌아가신건가요
애기씨는 어쩌라구 ㅜㅜ
역대급 회차였어요.
희성이의 눈빛속에 담긴 그 황망하고 어질어질함이란.
의병들이 총으로 일본놈들 쏴 죽여서 망정이지 그 장면 안나왔으면 잠 못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