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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얼굴 돌려깎기요

조회수 : 9,017
작성일 : 2018-09-09 01:25:10

요즘 성형조장 유투버(?)로 유명하다는 사람들 보니까

https://youtu.be/vY5rqmb2Znw

보아하니 코, 얼굴 전체 돌려깎기는 확실하고...

눈도 한거같은데.. 성형티 엄청나는 희한하게 생긴

유투버들 진짜 많네요. 조효진인가 하는 사람이랑 닮은듯.

얼굴 돌려깎기하면 나중에 안쳐지나요??

지금 29살인거같은데...

IP : 39.7.xxx.204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9.9 1:28 AM (139.193.xxx.73)

    댓가가 있고 고생스런 하겠죠

  • 2. 어제
    '18.9.9 2:20 AM (211.186.xxx.158)

    나혼자에서 박나래가 얼굴 돌려깎기 했다길래
    농담인줄 알았는데
    진짜 그런의술??이 있나봐요.

    얼굴을 어떻게 돌려깎나요????@@

  • 3.
    '18.9.9 2:21 AM (125.178.xxx.182)

    돌려깎기 했다가 후유증과 후회로
    눈물로 보내는 사람들 너무 많아요
    끔찍한 수술이에요

  • 4. 원글
    '18.9.9 2:25 AM (175.223.xxx.43)

    저 영상처럼 당장 저런 얼굴형이 되니까 젊은 아가씨들 많이 한다고 하더라구요. 사실 저도 좀 하고싶어서 고민 많이했어요. 전 광대가 조금 있고 하관쪽은 얄쌍한편인데도 뭔가 세련되보이고 아니고가 얼굴형이 좌우를 많이 한다고 느껴서요. 글 찾아보면 백프로 쳐짐이 온다는데도 많이들 하는거보면 신기하고 그러네요.

  • 5.
    '18.9.9 2:41 AM (125.178.xxx.182)

    광대 수술하면 절대 안됩니다
    얼굴 표정이 없어지고
    광대 수술한 사람들이 어쩔 수 없이 균형 맞추려고
    턱 깎고
    그 실상 알면
    살가죽이 남아돌아서 얼굴살 흘러내리고
    죽지 못해 사는 사람들 너무 많습니다

    제가 이거 사실대로 알리려고
    했디가 병원에서 저를 꼼짝 못하게
    인터넷글 모두 막아버려서
    알릴수도 없고 안타까운 세상입니다

  • 6. 원글
    '18.9.9 2:48 AM (175.223.xxx.139)

    그럼 턱만 하는건 괜찮은가요?? 살이 흘러내려 고민이라면 안면윤곽한 수많은 사람들은 다 숨어서 사는지...
    연예인들 최정원씨 이런분들 보니까 한 10년내로는 무조건 부작용 오는듯한데.. 신기하네요.

  • 7.
    '18.9.9 2:58 AM (125.178.xxx.182)

    수술하고 부작용과 후유증 후회로
    여러병원 전전하면서 되돌리려고 하는 사람들 정말
    많습니다

    연옌들도 되돌린 사람들도 꽤 있을거에요
    근데 그게 이물질을 삽입하는거라
    이차적인 후유증이 또 생긴다는 겁니다

    후유증을 알면서도 수술해 주는 병원들도
    많고
    정말 이건 법으로라도 막이야 할 정도로 후회들 합니다

    근데 그걸 돈벌이에 미친 병뭔에서 막는다는거죠
    제가 청와대에 청원글 올린것도
    병뭔측에서 못하게 막더라구요

    성형외과들이 무섭습니다

  • 8.
    '18.9.9 3:02 AM (125.178.xxx.182)

    되돌리는 수술한 사람들도 몇천명 되는걸로
    알고 있어요
    그리고 되돌리고 싶어하는 사람들도 많고요
    수술을 잘 못 해서 잇몸 가까이 과절개해서
    신경까지 끊어놓고 그 실상 말도 못 할 정도입니다

  • 9. ...
    '18.9.9 3:17 AM (72.80.xxx.152)

    그런 성형할 돈으로 어려운 사람이나 도우쇼.
    담 생에 한 미모하는 사람으로 태어나게

  • 10. 윗댓글님
    '18.9.9 7:41 AM (211.44.xxx.42)

    측은지심의 댓글이나 주시죠. 다음 생에 부자로 태어나게.
    이번 삶을 행복해지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한심한 듯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는 다음 생 운운하며 훈계하는 것도 업입니다.

  • 11. 제 주변에
    '18.9.9 7:52 AM (59.6.xxx.151) - 삭제된댓글

    딸양악 수술한 사람 있어요
    아버지가 치과 의사고 소견상 해야했다는데 의사만 네명들어가요
    치료는 2년에 걸쳐했고요
    왜 티비에 변긴 프로그램은 기간도 짧고 쉬이 하냐 했더니
    당장 아뻐지니 하겠다는 사람 많다고 한답니다
    이의 크기. 혀의 크기 다 다른데 골격을 그렇게 손댄다고요
    광고하는 가격보면 절대로 안전할 수 없어요.
    깎았는데 재수술은 불가능하고 다른 균형을 맞추는 거에요

  • 12.
    '18.9.9 7:56 AM (180.224.xxx.210)

    제 주변에도 있는데, 정말 금방 늙어져요.

    천년만년 젊을 것처럼 젊을 때 예뻐야지 늙어서까지를 뭘 생각하냐고들 하는데요.
    사람이 생각보다 금방 늙거든요.

    동네 여자 오십초반인데 지금 육십은 족히 돼보여요.
    얼굴이 기괴합니다.

    그런데, 다니다 보면 그런 얼굴의 중노년들 종종 보이더라고요.
    정말 기이하고 이상한 얼굴들이죠.

  • 13. q.ㅈ.
    '18.9.9 8:01 AM (106.102.xxx.58) - 삭제된댓글

    뼈를 깎았는데 돌려깎기를 어떻게 되돌려요?

  • 14. 윗님
    '18.9.9 8:16 AM (180.224.xxx.210)

    보형물이든 뭐든 다시 집어넣는 거죠.
    뼈처럼 채워넣는 게 있다더라고요.

    광대나 턱을 깎았다 다시 만들었다 뭐하는 짓인가 했는데, 후기보니 안 할 수가 없는 사람들이더라고요.

    무턱으로 만들어놓고, 광대 함몰되고...에휴

  • 15.
    '18.9.9 8:17 AM (27.1.xxx.155)

    얼굴에 워낙 살이 없으면 나중에도 안처지는거 같아요.

    강수지 같은 타입..

  • 16. 나이들면
    '18.9.9 8:55 AM (112.160.xxx.116)

    뼈를 깍았는데 나이들어 약해지면 후유증 오는거 당연한거 아닌가요?
    지금 당장에는 갸름해서 예쁘겠지만 그만한 댓가를 나중에 치르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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