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족중에 고단수 어찌 대처해야할까요?
1. 여우는
'18.9.8 9:29 PM (116.127.xxx.144) - 삭제된댓글여우식대로
곰은 곰식대로...가 정답아닐까요?
동서예요?
들이받아야죠뭐
한번 들이받으면 편합니다. 인사도 안해도되고, 말도안해도되고.
님의 상황
한가지 에피소드만 얘기해보세요
그러면 현답이 나올듯.2. ..
'18.9.8 9:35 PM (39.7.xxx.74)그런 사람 못당해요 우리 형님도 그런데. 상대 최소로 하는수빆에 없더라구요 내앞에서 하는거랑 시부모앞에서 하는거랑 다 다른 사람 완전 꼬리 백개달린 여우에요 늙은 여우
3. 원글
'18.9.8 9:50 PM (112.148.xxx.86) - 삭제된댓글시모에요..
얼마전 베스트에 오른
시누남편 새벽밥상 며느리가 차리면 좋지 않냐던..
그래놓고 시누들이 모든걸 올케를 다 시켜라 말하면 너희가 하나밖에 없는 올케한테 그러면 되냐 말만해서 ,
뒤에서 시누 조정해서 시집살이 다 시키게 만들더니,
시누들고 안통하니,
저한테 시누는 손님이라며 보살필 사람들이라고 아무렇지 않게 말하고요,4. 똑같이
'18.9.8 9:57 PM (112.170.xxx.133)조곤조곤 할말 하는수밖에요..
거울보고 연습하세요5. 말빨로 안되면
'18.9.8 10:15 PM (14.40.xxx.68) - 삭제된댓글말대답을 하지 말고 못들은척 하시고요.
분이 안풀리면 미친척하고 소주 잔뜩 먹고 주정 핑계대고 한번 평생에 한번이다. 이러면서 들이받아버려요. 남편이 님 창피해서 다시는 시집에 안 데려갈만큼 쪽팔리게 남편 쪽을 줘버려요.
그 뱃속에서 나온 님네 남편 계속 사랑받고 살고싶으면 부당한 대우 참고 사시던가요.
중간은 없습니다.6. 징그러
'18.9.8 10:17 PM (221.167.xxx.136)그냥 피함
7. 원글
'18.9.8 10:22 PM (112.148.xxx.86)10년넘게 뒤에서 시부,시누통해 시집살이 시키다가,
하다하다 안되니,
이젠 시모가 나서서 저리 말해요..
그걸 바보같이 이제 파악한 거죠..8. 같이 조근조근
'18.9.8 10:22 PM (175.193.xxx.206)어머니 말대로 하세요. 유리한쪽으로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