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시내나갔다가 ㅜㅜ

YJS 조회수 : 2,769
작성일 : 2018-09-08 20:56:41
합정역 부근에서 까맣게 그을린? 아님 흑인
일지도? 그런 남자분이 길거리 구석탱이에 뒤돌아쪼그리고 앉아
사람들이 버린 음식물쓰레기 허겁지겁 흡입하는거 보고
너무 마음이 아팠어요ㅜ
노숙자처럼 허름한 차림이던데 얼마나 배가 고팠음..
남들이 먹고버린 음식을..ㅜ
그것도 거의 국물만남은 떡볶이같은거였는데
너무 배가 고팠는지 그것마져도 허겁지겁 드시더라구요
어디서는 집이 십억 이십억 하는데 어디서는 먹을게 없어 음식물쓰레기 주워먹고..
돌아오는길에 10살아들이 "그 아저씨한테 천원이라도 줄걸그랬나봐"하는데 부끄러웠어요ㅜ
오천원이라도 드릴걸 그랬는지..
근데 너무 행색이 ㅜㅜ지저분해서 가까이 다가가기 힘들 정도여서..ㅜㅜ
자꾸만 생각나네요
IP : 221.139.xxx.3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9.8 9:06 PM (118.39.xxx.76)

    병 이예요
    정상적인 사고를 할 수 없는
    님이 그 사람 손에 백만원을 쥐어줘도
    다시 그러고 있을 사람 이예요

  • 2. 그냥 보지말고
    '18.9.8 9:35 PM (58.231.xxx.66) - 삭제된댓글

    신고를...119 112에 해줬음 좋았을터인데요.
    속상한거로 끝?? 근데 왜 아파트값까지..?? 혹시 눈물은 안흘렸나요? ㅉㅉㅉㅉ 눈물까지 썼어야 님인줄 알지.

    님이 더 웃겨요. 아시죠?

  • 3. 오랜만
    '18.9.8 9:54 PM (39.7.xxx.16) - 삭제된댓글

    우리네 안녕?

  • 4. ...
    '18.9.8 9:54 PM (211.214.xxx.111)

    저도 역에서 그런 어르신들 몇번 본적 있는데
    안타까웠어요.

  • 5. ...
    '18.9.8 10:12 PM (180.71.xxx.169)

    노숙자들 점심 먹는 곳 있지않나요? 그런 곳이라도 찾아가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50079 이준구 교수님이 보는 소득주도성장 7 ㅇㅇ 2018/09/05 721
850078 새벽 수영을 시작.. 7 swimmi.. 2018/09/05 2,645
850077 다스뵈이다 지난주꺼 듣는데;;; 커뮤니티 댓글알바 넘 소름돋아요.. 17 mama89.. 2018/09/05 743
850076 북한 참3 20 북한 2018/09/05 1,586
850075 5kg 다이어트 저도 도전합니다 ㅎㅎ 4 누리심쿵 2018/09/05 1,629
850074 하다하다 이젠 동학 유공자까지.. 38 대박요리 2018/09/05 2,846
850073 고3 아들이요... 8 심란 2018/09/05 2,568
850072 금방 괜찮아지는 마음, 진짜 갖고 싶다 4 ... 2018/09/05 1,298
850071 인테리어하면 5 ... 2018/09/05 1,097
850070 공지영작가는 당분간 활동을 접고 자기성찰과 마음치유의 시간을 갖.. 17 새벽 2018/09/05 2,835
850069 김현의 한자리 14 ㅇㅇㅇ 2018/09/05 1,080
850068 닥표왔어요,0905 성남시장 이재명vs 경기도지사 이재명 17 ㅇㅇㅇ 2018/09/05 651
850067 살며 기적을 경험해보신 분들 있으신가요..? 5 ... 2018/09/05 2,452
850066 8일날 오사카 가야하는데요 7 &&.. 2018/09/05 1,864
850065 무엇인지 먹고는 싶은데 뭔지 모르면 4 !!, 2018/09/05 1,470
850064 매일 돌아가면서 친구들 욕하던 친구 4 ㅇㅇ 2018/09/05 2,370
850063 인사동에서 걸어갈수있는 궁이 있나요? 27 궁금 2018/09/05 2,144
850062 한고은 남편 일반적인 보통성격아닌가요? 15 igg 2018/09/05 7,309
850061 ㅅㅁ여고 - 음미체 잘한면 전교등수 9 자유 2018/09/05 1,813
850060 '최저임금 킬러' 김성태, 과거에는 이렇게 달랐다 성태야 2018/09/05 2,944
850059 오늘 김어준의 뉴스공장 요약 9 ㅇㅇ 2018/09/05 694
850058 혈압이 116/88 나왔어요. 12 혈압 2018/09/05 7,072
850057 최강욱 청와대 가는듯 50 굿 2018/09/05 3,528
850056 한채영은172에 51근데 난... 6 살빼마 2018/09/05 2,752
850055 이면지 뒷면 아깝고... 빨래물 화징실청소하는 분들 있으세요.... 14 ... 2018/09/05 2,2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