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하철환승하는데 남들이 뛰면 덩달아 뛰세요??
일단 같이뜁니다 ㅋㅋㅋ
시간이 넉넉할때도
일단 뛰게되더라고욬ㅋ
반대방향이 도착한거면 어쩔수없고
내방향이면 개이득 ㅋㅋㅋ
1. ..
'18.9.8 8:51 PM (222.237.xxx.88)ㅎ ㅎ 안뛰어요. 귀찮아서요.
2. ..
'18.9.8 8:52 PM (221.167.xxx.116)저도 뛰어요 ㅋㅋ
3. 전
'18.9.8 8:53 PM (115.140.xxx.180)안뛰어요 뛰는거 싫어해요
4. . . .
'18.9.8 8:55 PM (211.199.xxx.112)첨엔 뛰다가 대충알면 안뛰어요
5. .....
'18.9.8 9:00 PM (116.39.xxx.29)뛰냐 마냐를 선택할 수 있는 분들 부럽네요.
(이경규 버전) 무릎이 나가, 우린 ! ( ㅜㅜ )6. ..
'18.9.8 9:04 PM (211.243.xxx.147)시간 넉넉할땐 안 뛰어요
7. 안뛰어요
'18.9.8 9:05 PM (125.188.xxx.112)뛰는걸 싫어해서요 ㅋㅋ
8. ...
'18.9.8 9:05 PM (222.236.xxx.17)지하철에서 뛰어본적 한번도 없어요...저도 뛰는건 싫어해요...
9. ㅡㅡ
'18.9.8 9:07 PM (115.161.xxx.254)그 뛰는 무리 보내고 맨앞에 줄섰다
다음 열차에 편히 앉아 갑니다.
얼마나 급한 일 있나 몰라도 명품 드는 허세보다
열차 안놓치겠다고 헐레벌떡 안뛰는 게 여유롭고
있어 보여요.
명품가방 들고 덜렁덜렁 흔들리며 뛰는 거 제일 웃기고요 ㅎ10. ㅋㅋ
'18.9.8 9:13 PM (124.53.xxx.240) - 삭제된댓글저도 모르게 뛰게 되더라구요.
11. ...
'18.9.8 9:23 PM (180.66.xxx.23)뛰는 사람이 있을땐 전철이 빨리 오더라구요
요즘 애들 시간 보고 뛰는거 같아요
난 항상 약속 시간 촉박해야 나가는지라
상황보고 같이 뛰어줍니다12. 전
'18.9.8 9:25 PM (119.149.xxx.20)안뛰어요.
약속 시간은 늘 30분 이상 먼저 도착하게 집에서 나가니까
뛰어봤자 5분차이라 헐레벌떡거리고 다니지 않아요.13. dlfjs
'18.9.8 9:27 PM (125.177.xxx.43)절대 안뛰어요 나이땜에 힘들어서요 ㅎㅎ
14. ..
'18.9.8 9:34 PM (121.145.xxx.169)아니왜요? 생각만해도 힘드네요.T.T
15. ...
'18.9.8 9:51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뛸마하다 싶으면 제가 먼저 뛰어요.
16. ...
'18.9.9 3:13 AM (175.119.xxx.68)옛날에 지방서 지하철 타다가 서울놀러가서 놀랐어요 다들 뛰어다녀서
17. ....
'18.9.9 10:39 PM (58.238.xxx.221)마냥 덩달아 뛰는건 존심상해 안뛰는데..
요즘엔 스맛폰에 정보가 있어서 도착하고 있다거나 도착시간 얼마 안남았으면 그거 알고 뛰는 사람들도 있다라구요.
급하면 시간체크하고 뛰어다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