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중적 이며 지능적인 시어머니 있겠죠?
1. 00
'18.9.8 5:01 PM (182.215.xxx.73) - 삭제된댓글남편이 바람막이를 못해주면 게임 끝입니다
2. ....
'18.9.8 5:05 PM (110.47.xxx.227)남편 외에는 방법 없죠.
그런 시모들 의외로 많습니다.
심지어 친자식들에게 그러는 엄마들도 있으니까요.3. 원글
'18.9.8 5:05 PM (112.148.xxx.86)10년넘게 살고야 알았어요,.
그런 시어머니를 남편이 젤 닮아서 음흉하다는걸요..
차라리 시누나 시아버지는 다놓고 하는거 보니 솔직한거였더라구요..
남편도 무슨 생각을 하는지 속을 알수가 없고 정떨어져요.4. 원글
'18.9.8 5:09 PM (112.148.xxx.86)기억을 더듬어보니,
결혼 초반에 시누가 시모한테 쇼하는것 같다고 말하던기 생각나요,,
늘 시모가 아픈척 골골하다가도 까랑까랑 하다고요,,
그런데 10년 지난 지금도 멀쩡한데도 자주 약한척 하시거든요,,
시누는 모르고 한 소리 인지 알고 한소리인지 모르겠지만요,,
이시누 는 시부와 시모사이에서 중립인데, 다른 시누는 다 시모편이더군요,,
그래서 말과 행동을 달리하는게 제일 무서운 사람이라 하나봐요,,
ㅇ그걸 이제야 깨달은 제가 모리지죠5. 깨달았음
'18.9.8 5:39 PM (139.193.xxx.73)이제 날 잡아 잡슈 로 나가야죠
이에는 이 눈에는 눈
그쪽이 말이 안 통함 님도 말 안 통한다고 느끼게하면 됩니다6. 시모중에
'18.9.8 6:32 PM (175.198.xxx.197)이런 시모가 제일 힘들어요.
대놓고 시집살이 시키지 않으니까 아들(남편)은 자기 엄마가 세상에 젤 좋은 사람인 줄 알아요.
그리고 며느리에게 질투도 심하고 아들 없이 며느리와
단 둘이 있을 때만 본색을 드러내요.
이런 시모에게는 잘 할 생각하지말고 명절,생신.어버이날만 챙기고 말도 섞지말고 덤덤하게 대하세요.7. ㅇㅇㅇ
'18.9.8 6:54 PM (121.160.xxx.150)여자를 제일 잘, 많이 괴롭히고 괴롭힐 줄 아는 게 여자 아니겠어요?
8. 이제
'18.9.8 7:56 PM (112.166.xxx.17)시모가 저에게 실수 이상의 잘못을 너무 해서 본인도 그걸 알았나 시부를 앞세워 보내대요.. 그것도 거절했습니다.내가 모두를 거절하고 모든걸 거부하겠다는데 무슨 관계가 이어지겠어요
원글님도 좀 차가워지도록 애써보시고 그런 사람들 상대하고 이겨먹고 하려 하지마세요 절대 안 변하니까요
그냥 원글님 혼자 발 빼시고 좀 멀어져야해요~9. ..
'18.9.8 9:20 PM (110.35.xxx.73)제 시어미니가 완전 이중인격자이네요.
아들앞에서는 세상 그 누구보다 인자하고
저랑 있을땐 진짜 악랄하구요.
시어머니의 이중성을 남편이 안뒤로는 남편이
방패되줘서 지금은 명절,생신날같은날만 시댁가네요.
물론 안부전화안하구요.
제가 겪어보니 상대안하는게 최선이구요.
시어머니가 시비걸면 저도 반격하니 저한테
막대하는게 줄긴했어요.
참는게 능사가 아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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