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아이들 하의를 정말 짧게 입네요

ㅇㅇ 조회수 : 2,826
작성일 : 2018-09-08 14:04:23
안에 쫄바지가 다 보이게 다 터진 핫팬츠에

치마도 정말 숙이면 엉덩이가 드러날정도로 짧게 입더라구요.

강남미인에서 임수향도 왜그리 짧게 입나했더니
요즘 아이들 처럼 입느라 그런가봐요.

외국에서는 하체를 보이는게 야하고
동양에서는 상체를 보이는게 야하다는 차이도 재미있구요
IP : 110.70.xxx.21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9.8 2:08 PM (122.38.xxx.110)

    보기 흉한 경우도 있지만 하도 봐서 그런가보다해요
    어릴때나 할 수 있는거잖아요
    이십대 후반 정도가 맥시멈 아닐까요
    나이들면 추해요
    나이들고 보니 뭐하러 칭칭 감고 가리고 다녔나 후회스러워요
    머리 탈색도 해보고 다할껄 이젠 늦었네요

  • 2. 올 가을 유행
    '18.9.8 2:12 PM (112.153.xxx.100)

    상의는 낙낙하다 못해 크고
    하의는 짧은거요.

  • 3. ㅇㅇ
    '18.9.8 2:14 PM (117.111.xxx.91) - 삭제된댓글

    상체보다는 하체드러내는게 더 야해보여요

  • 4. ..
    '18.9.8 2:16 PM (222.237.xxx.88)

    하의실종이 괜한 말이 아니죠.

  • 5. ㅇㅇ
    '18.9.8 2:24 PM (121.133.xxx.175)

    아이 엄마 유모차 끌고 나와 몸을 숙이는데 핫팬츠 안 엉덩이가 다 드러나서 깜짝 놀랐어요.

  • 6. ㅎㅎ
    '18.9.8 2:29 PM (223.38.xxx.92)

    어떤 아이는 집에서부터 저러고 나왔을리는 없겠다 싶은 차림도 있지만 제 눈엔 다 귀여워 보여요
    엉덩이랑 허벅지가 터질거 같은데 짧은 반바지를 입은 뚱뚱한 여자아이들도 너무 귀여워요
    어리니까 탄력있고 생기 넘치고 이뻐요~

  • 7. 진짜
    '18.9.8 3:33 PM (182.209.xxx.230)

    유모차 미는 젊은여자들 옷좀 제대로 입었으면...
    너무 짧은 반바지나 스커트 꽉끼는 스키니진 입고
    엉덩이 뒤로 쭉빼고 유모차 밀고가면 진짜 역겨워요. 다른것도 아니고 유모차 미는 애기엄마가 좀 조심해야하느거 아닌가요

  • 8. 30대 중반되니까
    '18.9.8 3:35 PM (218.153.xxx.41)

    뭔가 민망해져서 못입겠던데요 ㅠㅠ
    30대 초반까지는 어리고 젊으니까 괜찮다고 생각해요
    그때 아니면 또 언제 그런 옷 입겠어요 ㅠㅠ

  • 9.
    '18.9.8 4:22 PM (14.52.xxx.110)

    20년전 20대였는데 그때는 배꼽보여주는게 그렇게 유행이었어요 골반 저 아래 바지 입고

  • 10. ..
    '18.9.8 10:16 PM (210.178.xxx.230)

    이거 압권은 짧다못해 엉덩이가 아래쪽이 약간 보이는 반바지인거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52977 (미스터선샤인) 철로가 지나가게 된 애신의 집 모델이 안동 임청.. 5 미스터선샤인.. 2018/09/10 4,900
852976 집값 이제 시작이에요. 안전벨트 단단히 매세요. 67 미더덕 2018/09/10 19,615
852975 하와이 여행이요 6 ㅇㅇ 2018/09/10 1,645
852974 악의 시작은 IMF 같아요. 19 힘들어진거 2018/09/10 3,113
852973 곧 삼성 재판 결과 나오려나봐요 19 지금추세 2018/09/10 1,373
852972 네.. 저는 호구입니다. 늦게 깨우친 호구. 47 호구 2018/09/10 16,477
852971 If 절에서는 will을 절대 안쓰는건가요? 2 If 2018/09/10 3,784
852970 미샤 통역관안나오니 섭섭하네요 6 ㅇㅇ 2018/09/10 2,503
852969 집도 못 사는데 무슨 애를 낳아ㅜㅜ 32 무주택자 2018/09/10 5,281
852968 입원했는데.. 병실에 내내 혼자 있어요 10 뭔가 2018/09/10 4,321
852967 진정 제주 맛집 알려주세요 10 시골사람 2018/09/10 2,450
852966 감당할만한 대출이 뭔지 몰랐어요. 22 후회 2018/09/10 6,479
852965 집단이기주의의 끝판왕 5 진달래 2018/09/10 2,122
852964 가족사진 보관하는 방법의 갑은?? 6 가족사진 2018/09/10 2,149
852963 후두염이요.. 1 2018/09/10 904
852962 오늘 본 백화점 진상고객 4 ㅇㅇ 2018/09/10 4,695
852961 어린이집을 아예 안보내면 어떨까 라는 생각이 들어요 19 ... 2018/09/10 3,138
852960 등 운동은 꼭 하세요 59 운동 2018/09/10 23,386
852959 초3 여아인데 사춘기가 시작된 걸 수도 있나요? 3 애엄마 2018/09/10 2,151
852958 강경화장관의 살인적인 일정 5 국민들이 알.. 2018/09/10 1,926
852957 MBC는 민폐도 당당하네요 1 ㅡㅡ 2018/09/10 866
852956 오랜만에 82와서 ㅈㄹ 발광해대는 글보고 부동산때문에 15 ㅈㄹㅂㄱ 2018/09/10 1,672
852955 강남 집값 잡기 싫은 이유 15 이유 2018/09/10 3,014
852954 한혜진 3 매력 2018/09/10 2,255
852953 의료보험자격 득실확인서를 제출하라고 하는데 2 ㅇㅇ 2018/09/10 1,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