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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아이들 하의를 정말 짧게 입네요

ㅇㅇ 조회수 : 2,842
작성일 : 2018-09-08 14:04:23
안에 쫄바지가 다 보이게 다 터진 핫팬츠에

치마도 정말 숙이면 엉덩이가 드러날정도로 짧게 입더라구요.

강남미인에서 임수향도 왜그리 짧게 입나했더니
요즘 아이들 처럼 입느라 그런가봐요.

외국에서는 하체를 보이는게 야하고
동양에서는 상체를 보이는게 야하다는 차이도 재미있구요
IP : 110.70.xxx.21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9.8 2:08 PM (122.38.xxx.110)

    보기 흉한 경우도 있지만 하도 봐서 그런가보다해요
    어릴때나 할 수 있는거잖아요
    이십대 후반 정도가 맥시멈 아닐까요
    나이들면 추해요
    나이들고 보니 뭐하러 칭칭 감고 가리고 다녔나 후회스러워요
    머리 탈색도 해보고 다할껄 이젠 늦었네요

  • 2. 올 가을 유행
    '18.9.8 2:12 PM (112.153.xxx.100)

    상의는 낙낙하다 못해 크고
    하의는 짧은거요.

  • 3. ㅇㅇ
    '18.9.8 2:14 PM (117.111.xxx.91) - 삭제된댓글

    상체보다는 하체드러내는게 더 야해보여요

  • 4. ..
    '18.9.8 2:16 PM (222.237.xxx.88)

    하의실종이 괜한 말이 아니죠.

  • 5. ㅇㅇ
    '18.9.8 2:24 PM (121.133.xxx.175)

    아이 엄마 유모차 끌고 나와 몸을 숙이는데 핫팬츠 안 엉덩이가 다 드러나서 깜짝 놀랐어요.

  • 6. ㅎㅎ
    '18.9.8 2:29 PM (223.38.xxx.92)

    어떤 아이는 집에서부터 저러고 나왔을리는 없겠다 싶은 차림도 있지만 제 눈엔 다 귀여워 보여요
    엉덩이랑 허벅지가 터질거 같은데 짧은 반바지를 입은 뚱뚱한 여자아이들도 너무 귀여워요
    어리니까 탄력있고 생기 넘치고 이뻐요~

  • 7. 진짜
    '18.9.8 3:33 PM (182.209.xxx.230)

    유모차 미는 젊은여자들 옷좀 제대로 입었으면...
    너무 짧은 반바지나 스커트 꽉끼는 스키니진 입고
    엉덩이 뒤로 쭉빼고 유모차 밀고가면 진짜 역겨워요. 다른것도 아니고 유모차 미는 애기엄마가 좀 조심해야하느거 아닌가요

  • 8. 30대 중반되니까
    '18.9.8 3:35 PM (218.153.xxx.41)

    뭔가 민망해져서 못입겠던데요 ㅠㅠ
    30대 초반까지는 어리고 젊으니까 괜찮다고 생각해요
    그때 아니면 또 언제 그런 옷 입겠어요 ㅠㅠ

  • 9.
    '18.9.8 4:22 PM (14.52.xxx.110)

    20년전 20대였는데 그때는 배꼽보여주는게 그렇게 유행이었어요 골반 저 아래 바지 입고

  • 10. ..
    '18.9.8 10:16 PM (210.178.xxx.230)

    이거 압권은 짧다못해 엉덩이가 아래쪽이 약간 보이는 반바지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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