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1한테 공부하기 싫으면 지금 말해 엄마도 너 포기하고 편하게 살래
눈물 뚝뚝 흘리면서 좀 보고 나중에 말할게 그러네요??
아직은 지도 잘 모르겠다고;;;
1. ..
'18.9.8 1:01 PM (125.181.xxx.208) - 삭제된댓글아동학대의 방법도 여러가지네요.
그런 식으로 치사한 협박을 하면 쌔빠지게 키우고 효도를 못받는 거예요.2. ..
'18.9.8 1:01 PM (49.170.xxx.24)초1에게 너무 심하신거 아니신지...
3. 나참
'18.9.8 1:02 PM (112.161.xxx.165)초1 데리고 뭔 짓인지요
4. 불쌍한 아들
'18.9.8 1:03 PM (117.111.xxx.40)벌써부터 그렇게 들들 볶을거면 그냥 놔주세요
아들 불쌍하네요ㅜㅠ5. ana
'18.9.8 1:03 PM (221.159.xxx.16)엄마, 정신 차리고 잘할게요 라는 대답을 원하셨겠지만
심한 학대예요. 잔인한 엄마예요6. 집에서는
'18.9.8 1:03 PM (1.233.xxx.247) - 삭제된댓글내 배 아파 낳은 자식에게 언어폭력하면서 밖에서는 누가 내 새끼 기죽이나 감시하는...
그러면 뭐하나유....7. ㅁㅁ
'18.9.8 1:04 PM (27.1.xxx.155) - 삭제된댓글아동학대네요..8살짜리한테 그렇게 매정하게 말하고싶으세요?
아이가 누굴믿고 살아갈까요..8. 아동학대
'18.9.8 1:04 PM (61.98.xxx.246) - 삭제된댓글님 아이에게 사죄하세요.
포기요? 나 참..
아이가 고3되어 공부 못해 엄마 나 나 자신을 포기하고 싶어라 하면 뭐라 하실래요?9. 웁스
'18.9.8 1:04 PM (122.34.xxx.30)초딩1에게 공부에 대한 선호, 자신감을 확답해 달라는 엄마라니! 너무 놀랍네요.
일단 님은 부모로서의 자격부터 자기성찰해보셔야 합니다. 네!10. 이제1학년
'18.9.8 1:05 PM (223.62.xxx.51)엄마가 문제 있네요 애를 낳을때 숙고는 안 했네요
11. ㅡㅡ
'18.9.8 1:06 PM (223.62.xxx.242)본인은 초1때 전국1등이라도했어요?
12. ...
'18.9.8 1:08 PM (203.128.xxx.41)아동학대 방법도 다양하네요
13. ㅁㄴ
'18.9.8 1:08 PM (175.115.xxx.233)친구들하고 한참 뛰어놀때에요. 공부로 벌써부터 애 너무 잡지마세요. 애가 불쌍하네요
14. ..
'18.9.8 1:11 PM (175.193.xxx.126)답답한 엄마심정도 이해가지만 초1아이한테 감당하기힘든 말을 하셨네요
15. 대박.....
'18.9.8 1:14 PM (223.62.xxx.67) - 삭제된댓글주작이길 바랍니다....
16. 플럼스카페
'18.9.8 1:14 PM (220.79.xxx.41)애 대답이 엄마보다 낫네요.
초1이 공부로 무슨 큰 결심을 하겠어요.
그런걸로 애 울려서 뭐해요.17. 미친아줌마
'18.9.8 1:15 PM (223.62.xxx.225)애 그만 잡고 돈이나 버시죠...
초 1이 뭘 알아요?
님은 그때 초 1에 열심히 했어요?18. ㅇㅇ
'18.9.8 1:17 PM (125.180.xxx.185)공부 안한 사람들이 자기 자식은 저리 잡더라는..
19. 지능적인 학대.
'18.9.8 1:17 PM (59.17.xxx.242)이건 뭐 참 할말이 없네요.
학대방법도 가지가지군요.
정신 좀 차리세요!20. 할
'18.9.8 1:19 PM (119.149.xxx.7)초등학생 1학년이면 한글 공부할 때아닌가요
21. 아니
'18.9.8 1:20 PM (114.124.xxx.144)당연이 모를 나이지
세상에 엄마 맞나요
애 망칠듯....22. ㅇ
'18.9.8 1:20 PM (211.114.xxx.37)어휴 이런인간도 엄마라니 ㅉㅉ애가 불쌍
23. 우와...
'18.9.8 1:23 PM (175.193.xxx.150)우리 엄마보다 더 나빠요....
24. 기발
'18.9.8 1:23 PM (61.74.xxx.189) - 삭제된댓글공부안하면
엄마가 날 포기
난 밥도 못먹고 이 집에서 쫒겨나고
엄마가 더 이상 엄마가 아니게 되고
7년쯤 산 아드님 머리가 복잡하겠어요25. ..
'18.9.8 1:24 PM (39.119.xxx.128)아이가 커서
늙은 엄마 포기하겠가고 하면 어찌하실런지..
에휴..26. 아니
'18.9.8 1:26 PM (110.35.xxx.175)18살도 아니고 8살 짜리힌테 뭔짓이에요 부모가 멍청하면 애가 고생
27. 실화 아니죠?
'18.9.8 1:26 PM (1.233.xxx.26)공부가 뭔줄이나 알고 대화를 하시는지.. 이런 엄마가 존재나 하나요? ㅎㅎㅎ
28. 식스티원
'18.9.8 1:26 PM (1.248.xxx.110) - 삭제된댓글학대인걸 알면 창피해서라도 글올리는짓 못하지
부모 자격증이라도 딴 사람만 애낳는걸로 바뀌어야한다29. 와...
'18.9.8 1:27 PM (110.70.xxx.167)초1이면 자기잠자리 이불만 정리해놔도 잘했다고 궁디팡팡해줄 나이인데 대단.. 아동학대도 여러가지네요
30. ㅇㅇ
'18.9.8 1:29 PM (223.62.xxx.118)애가 애를 닣은건지...
저항도 못하는 8실짜리한테
갑질 심하네요.31. ㅎㅎ
'18.9.8 1:33 PM (175.223.xxx.34) - 삭제된댓글님은 8세때부터 공부하셨으면 아이비리그 가셨나요?
32. 우아
'18.9.8 1:37 PM (175.113.xxx.208) - 삭제된댓글이미 영재는 글러먹었으니
그냥 꾸준히 시켜야 할 듯33. ㅋㅋㅋ
'18.9.8 1:43 PM (125.132.xxx.156)자긴 되게 쿨한 엄마라고 생각하고 뿌듯해서 올린듯
34. 보통
'18.9.8 1:48 PM (121.88.xxx.220) - 삭제된댓글지능 떨어지고 학교 때 공부 더럽게 못한 엄마들
특징이죠.
공부란 게 뭔지 아예 모름.35. ..
'18.9.8 1:56 PM (223.62.xxx.157)고1도 아니고 초1한테 무슨..ㅠ
36. 기가막힘
'18.9.8 1:57 PM (49.1.xxx.190)귀찮아서 로그인 잘 안하는데..
여기 달린 댓글들 곱하기 100을해서 원글에게
퍼부어주고 싶네요.
이제 겨우 7-.8살짜리 데리고 뭐하는 짓이예요. 진짜.
여기에 버젓이 글 올린걸 보면 자신이 한 잀을 꽤
뿌듯해 한다거나 최소 심각성을 모른다는건데...
대체 얼마나 지능이 떨어지고 무식하면...,
지능 떨어지고 학교 때 공부 더럽게 못한 엄마들
특징이죠.
공부란 게 뭔지 아예 모름.2222222237. 오고있는EMS
'18.9.8 2:05 PM (153.227.xxx.242)차라리 그냥 공부하기싫음 말해 만 말하시지...포기는 뭘 포기요?
아가한테 차라리 엄마한테 포기한다고 말하라고 해주고싶네요...
그럼또 쇼크받아서 징징거리시겠져.38. 낚시..
'18.9.8 2:16 PM (27.1.xxx.155)낚시 맞네요..
제목까지 수정하면서...본문내용을 제목으로 넣는걸로 수정해서 관심끌려고..39. 헐
'18.9.8 2:16 PM (125.177.xxx.79)이렇게 어리석은 여자가 엄마라면 없는편이 나을지도
40. ..
'18.9.8 2:22 PM (96.55.xxx.71)지금이라도 아이에게 사과하세요..
철없는 엄마시네요..41. ㅉ ㅉ
'18.9.8 2:28 PM (122.46.xxx.203)철딱서니 없는 에미네요.
인생에서 뭐가 중요한지 모르는 철부지.
나이 먹어 결혼해 아이 생겼다고 다 부모가 아니에요.42. tobehonest
'18.9.8 2:41 PM (218.153.xxx.41)솔직히 공부 가지고 들들 아이 볶느니 부모가
열심히 일해서 나중에 재산 물려주는게
더 효율적입니다~~43. 원글
'18.9.8 2:51 PM (178.191.xxx.233)공부 지지리도 못해서 친정엄마가 유치원때 포기한 인생이죠?
44. ...
'18.9.8 3:09 PM (220.126.xxx.31)진짜 아동학대 방법도 참 가지가지네요.
애 만도 못한 엄마구만.45. ㅂㅈㄷㄱ
'18.9.8 3:26 PM (175.223.xxx.165)본인은 공부 잘했겠죠?초1부터???
46. ㅎㅎ
'18.9.8 3:53 PM (117.111.xxx.1)초 1인 뭘 안다고 그런 질문을~
47. 하이고
'18.9.8 4:03 PM (175.117.xxx.148)본인 편하자고 뭔 짓을 하는건지
48. 아이쿠야
'18.9.8 4:13 PM (211.246.xxx.125)그게 뭔 소리래요?
초1이면 애기예요.
세상에나 애기가 포기가 뭔지나
알것이며 공부를 왜 해야 하는지도
모를 나이인데 엄마란 사람은
자기 자존감 낮은 걸 애한테도
전염시키고 있네요.
그렇게 자신이 없는데 애를 왜 낳은거예요?
공부가 전부가 아니라고 가르쳐도
부족할판에 왠일이래요...49. 정말로 공부안하고
'18.9.8 4:28 PM (112.170.xxx.54)다른걸로 먹고살겠다 하면
아들을 포기하실건가요?
저도 이해가 안되는데.... 아들도 이해 못할듯.50. 아이구야
'18.9.8 5:33 PM (125.188.xxx.112)8살이면 진짜 어디예요..ㅜㅜㅜ
어제 큰애가 둘째 8살때 찍은 사진들 보여줬는데 얼마나 아가던지 저 깜놀했어요 ㅜㅜㅜ
그렇게 어린 아가에게 저도 혼내고 다그치던게 생각나서요 ㅜㅜㅜ
원글님 나중에 분명 후회하세요 제발 아이를 사랑 많이 해주세요51. ᆢ
'18.9.8 5:38 PM (175.117.xxx.158)산수하면서 짜증나면ᆢ공부방보내요 돈받는곳은 화 안 내요 애한테ᆢ
52. ~~~~
'18.9.8 5:52 PM (59.18.xxx.2)헐
대박
애가 불쌍합니다
포기요? 뭘요?
어떻게 포기할건데요?
유튜브로 부모교육 강의 좀 들으시고
자녀 마음 읽기 좀 하세요53. ㄴㄴ
'18.9.8 6:51 PM (122.35.xxx.109)아무리 농담이라도 그렇지 넘 심한말을 하셨네요
포기라는 단어를 그렇게 쉽게 쓰시다니요...54. 아나
'18.9.8 7:29 PM (121.160.xxx.222)지금 자기가 한 말이 대화나 가르침이 아니고
무력한 어린아이에게 협박한 거라는거, 깨달으십시오.
어린아이에게 부모가 널 포기하겠다는건 세상 가장 무서운 말이예요.
윗댓글들이 왜 아동학대라고 하는지, 아마 모르는 분이실거 같아서...
때리고 굶기는것만 학대가 아니예요.
저런 교묘한 정신적 학대를 일삼으면서, 정작 본인은 좋은 부모인줄 아는사람 많아서...55. ㅇㅇㅇ
'18.9.8 7:49 PM (175.223.xxx.133)아동학대는 노인학대로 보답받겠죠.
삼십년 뒤에56. 별
'18.9.8 11:18 PM (1.241.xxx.7) - 삭제된댓글미친여자 다보겠네요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