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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1한테 공부하기 싫으면 지금 말해 엄마도 너 포기하고 편하게 살래

ㅠㅠ 조회수 : 5,505
작성일 : 2018-09-08 12:59:42
하고 말했더니
눈물 뚝뚝 흘리면서 좀 보고 나중에 말할게 그러네요??
아직은 지도 잘 모르겠다고;;;
IP : 221.147.xxx.223
5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9.8 1:01 PM (125.181.xxx.208) - 삭제된댓글

    아동학대의 방법도 여러가지네요.
    그런 식으로 치사한 협박을 하면 쌔빠지게 키우고 효도를 못받는 거예요.

  • 2. ..
    '18.9.8 1:01 PM (49.170.xxx.24)

    초1에게 너무 심하신거 아니신지...

  • 3. 나참
    '18.9.8 1:02 PM (112.161.xxx.165)

    초1 데리고 뭔 짓인지요

  • 4. 불쌍한 아들
    '18.9.8 1:03 PM (117.111.xxx.40)

    벌써부터 그렇게 들들 볶을거면 그냥 놔주세요
    아들 불쌍하네요ㅜㅠ

  • 5. ana
    '18.9.8 1:03 PM (221.159.xxx.16)

    엄마, 정신 차리고 잘할게요 라는 대답을 원하셨겠지만
    심한 학대예요. 잔인한 엄마예요

  • 6. 집에서는
    '18.9.8 1:03 PM (1.233.xxx.247) - 삭제된댓글

    내 배 아파 낳은 자식에게 언어폭력하면서 밖에서는 누가 내 새끼 기죽이나 감시하는...
    그러면 뭐하나유....

  • 7. ㅁㅁ
    '18.9.8 1:04 PM (27.1.xxx.155) - 삭제된댓글

    아동학대네요..8살짜리한테 그렇게 매정하게 말하고싶으세요?
    아이가 누굴믿고 살아갈까요..

  • 8. 아동학대
    '18.9.8 1:04 PM (61.98.xxx.246) - 삭제된댓글

    님 아이에게 사죄하세요.
    포기요? 나 참..
    아이가 고3되어 공부 못해 엄마 나 나 자신을 포기하고 싶어라 하면 뭐라 하실래요?

  • 9. 웁스
    '18.9.8 1:04 PM (122.34.xxx.30)

    초딩1에게 공부에 대한 선호, 자신감을 확답해 달라는 엄마라니! 너무 놀랍네요.
    일단 님은 부모로서의 자격부터 자기성찰해보셔야 합니다. 네!

  • 10. 이제1학년
    '18.9.8 1:05 PM (223.62.xxx.51)

    엄마가 문제 있네요 애를 낳을때 숙고는 안 했네요

  • 11. ㅡㅡ
    '18.9.8 1:06 PM (223.62.xxx.242)

    본인은 초1때 전국1등이라도했어요?

  • 12. ...
    '18.9.8 1:08 PM (203.128.xxx.41)

    아동학대 방법도 다양하네요

  • 13. ㅁㄴ
    '18.9.8 1:08 PM (175.115.xxx.233)

    친구들하고 한참 뛰어놀때에요. 공부로 벌써부터 애 너무 잡지마세요. 애가 불쌍하네요

  • 14. ..
    '18.9.8 1:11 PM (175.193.xxx.126)

    답답한 엄마심정도 이해가지만 초1아이한테 감당하기힘든 말을 하셨네요

  • 15. 대박.....
    '18.9.8 1:14 PM (223.62.xxx.67) - 삭제된댓글

    주작이길 바랍니다....

  • 16. 플럼스카페
    '18.9.8 1:14 PM (220.79.xxx.41)

    애 대답이 엄마보다 낫네요.
    초1이 공부로 무슨 큰 결심을 하겠어요.
    그런걸로 애 울려서 뭐해요.

  • 17. 미친아줌마
    '18.9.8 1:15 PM (223.62.xxx.225)

    애 그만 잡고 돈이나 버시죠...

    초 1이 뭘 알아요?

    님은 그때 초 1에 열심히 했어요?

  • 18. ㅇㅇ
    '18.9.8 1:17 PM (125.180.xxx.185)

    공부 안한 사람들이 자기 자식은 저리 잡더라는..

  • 19. 지능적인 학대.
    '18.9.8 1:17 PM (59.17.xxx.242)

    이건 뭐 참 할말이 없네요.
    학대방법도 가지가지군요.
    정신 좀 차리세요!

  • 20.
    '18.9.8 1:19 PM (119.149.xxx.7)

    초등학생 1학년이면 한글 공부할 때아닌가요

  • 21. 아니
    '18.9.8 1:20 PM (114.124.xxx.144)

    당연이 모를 나이지
    세상에 엄마 맞나요
    애 망칠듯....

  • 22.
    '18.9.8 1:20 PM (211.114.xxx.37)

    어휴 이런인간도 엄마라니 ㅉㅉ애가 불쌍

  • 23. 우와...
    '18.9.8 1:23 PM (175.193.xxx.150)

    우리 엄마보다 더 나빠요....

  • 24. 기발
    '18.9.8 1:23 PM (61.74.xxx.189) - 삭제된댓글

    공부안하면
    엄마가 날 포기
    난 밥도 못먹고 이 집에서 쫒겨나고
    엄마가 더 이상 엄마가 아니게 되고

    7년쯤 산 아드님 머리가 복잡하겠어요

  • 25. ..
    '18.9.8 1:24 PM (39.119.xxx.128)

    아이가 커서
    늙은 엄마 포기하겠가고 하면 어찌하실런지..
    에휴..

  • 26. 아니
    '18.9.8 1:26 PM (110.35.xxx.175)

    18살도 아니고 8살 짜리힌테 뭔짓이에요 부모가 멍청하면 애가 고생

  • 27. 실화 아니죠?
    '18.9.8 1:26 PM (1.233.xxx.26)

    공부가 뭔줄이나 알고 대화를 하시는지.. 이런 엄마가 존재나 하나요? ㅎㅎㅎ

  • 28. 식스티원
    '18.9.8 1:26 PM (1.248.xxx.110) - 삭제된댓글

    학대인걸 알면 창피해서라도 글올리는짓 못하지
    부모 자격증이라도 딴 사람만 애낳는걸로 바뀌어야한다

  • 29. 와...
    '18.9.8 1:27 PM (110.70.xxx.167)

    초1이면 자기잠자리 이불만 정리해놔도 잘했다고 궁디팡팡해줄 나이인데 대단.. 아동학대도 여러가지네요

  • 30. ㅇㅇ
    '18.9.8 1:29 PM (223.62.xxx.118)

    애가 애를 닣은건지...

    저항도 못하는 8실짜리한테
    갑질 심하네요.

  • 31. ㅎㅎ
    '18.9.8 1:33 PM (175.223.xxx.34) - 삭제된댓글

    님은 8세때부터 공부하셨으면 아이비리그 가셨나요?

  • 32. 우아
    '18.9.8 1:37 PM (175.113.xxx.208) - 삭제된댓글

    이미 영재는 글러먹었으니
    그냥 꾸준히 시켜야 할 듯

  • 33. ㅋㅋㅋ
    '18.9.8 1:43 PM (125.132.xxx.156)

    자긴 되게 쿨한 엄마라고 생각하고 뿌듯해서 올린듯

  • 34. 보통
    '18.9.8 1:48 PM (121.88.xxx.220) - 삭제된댓글

    지능 떨어지고 학교 때 공부 더럽게 못한 엄마들
    특징이죠.
    공부란 게 뭔지 아예 모름.

  • 35. ..
    '18.9.8 1:56 PM (223.62.xxx.157)

    고1도 아니고 초1한테 무슨..ㅠ

  • 36. 기가막힘
    '18.9.8 1:57 PM (49.1.xxx.190)

    귀찮아서 로그인 잘 안하는데..
    여기 달린 댓글들 곱하기 100을해서 원글에게
    퍼부어주고 싶네요.
    이제 겨우 7-.8살짜리 데리고 뭐하는 짓이예요. 진짜.

    여기에 버젓이 글 올린걸 보면 자신이 한 잀을 꽤
    뿌듯해 한다거나 최소 심각성을 모른다는건데...
    대체 얼마나 지능이 떨어지고 무식하면...,

    지능 떨어지고 학교 때 공부 더럽게 못한 엄마들
    특징이죠.
    공부란 게 뭔지 아예 모름.22222222

  • 37. 오고있는EMS
    '18.9.8 2:05 PM (153.227.xxx.242)

    차라리 그냥 공부하기싫음 말해 만 말하시지...포기는 뭘 포기요?
    아가한테 차라리 엄마한테 포기한다고 말하라고 해주고싶네요...
    그럼또 쇼크받아서 징징거리시겠져.

  • 38. 낚시..
    '18.9.8 2:16 PM (27.1.xxx.155)

    낚시 맞네요..

    제목까지 수정하면서...본문내용을 제목으로 넣는걸로 수정해서 관심끌려고..

  • 39.
    '18.9.8 2:16 PM (125.177.xxx.79)

    이렇게 어리석은 여자가 엄마라면 없는편이 나을지도

  • 40. ..
    '18.9.8 2:22 PM (96.55.xxx.71)

    지금이라도 아이에게 사과하세요..
    철없는 엄마시네요..

  • 41. ㅉ ㅉ
    '18.9.8 2:28 PM (122.46.xxx.203)

    철딱서니 없는 에미네요.
    인생에서 뭐가 중요한지 모르는 철부지.
    나이 먹어 결혼해 아이 생겼다고 다 부모가 아니에요.

  • 42. tobehonest
    '18.9.8 2:41 PM (218.153.xxx.41)

    솔직히 공부 가지고 들들 아이 볶느니 부모가
    열심히 일해서 나중에 재산 물려주는게
    더 효율적입니다~~

  • 43. 원글
    '18.9.8 2:51 PM (178.191.xxx.233)

    공부 지지리도 못해서 친정엄마가 유치원때 포기한 인생이죠?

  • 44. ...
    '18.9.8 3:09 PM (220.126.xxx.31)

    진짜 아동학대 방법도 참 가지가지네요.
    애 만도 못한 엄마구만.

  • 45. ㅂㅈㄷㄱ
    '18.9.8 3:26 PM (175.223.xxx.165)

    본인은 공부 잘했겠죠?초1부터???

  • 46. ㅎㅎ
    '18.9.8 3:53 PM (117.111.xxx.1)

    초 1인 뭘 안다고 그런 질문을~

  • 47. 하이고
    '18.9.8 4:03 PM (175.117.xxx.148)

    본인 편하자고 뭔 짓을 하는건지

  • 48. 아이쿠야
    '18.9.8 4:13 PM (211.246.xxx.125)

    그게 뭔 소리래요?
    초1이면 애기예요.
    세상에나 애기가 포기가 뭔지나
    알것이며 공부를 왜 해야 하는지도
    모를 나이인데 엄마란 사람은
    자기 자존감 낮은 걸 애한테도
    전염시키고 있네요.
    그렇게 자신이 없는데 애를 왜 낳은거예요?
    공부가 전부가 아니라고 가르쳐도
    부족할판에 왠일이래요...

  • 49. 정말로 공부안하고
    '18.9.8 4:28 PM (112.170.xxx.54)

    다른걸로 먹고살겠다 하면
    아들을 포기하실건가요?
    저도 이해가 안되는데.... 아들도 이해 못할듯.

  • 50. 아이구야
    '18.9.8 5:33 PM (125.188.xxx.112)

    8살이면 진짜 어디예요..ㅜㅜㅜ
    어제 큰애가 둘째 8살때 찍은 사진들 보여줬는데 얼마나 아가던지 저 깜놀했어요 ㅜㅜㅜ
    그렇게 어린 아가에게 저도 혼내고 다그치던게 생각나서요 ㅜㅜㅜ

    원글님 나중에 분명 후회하세요 제발 아이를 사랑 많이 해주세요

  • 51.
    '18.9.8 5:38 PM (175.117.xxx.158)

    산수하면서 짜증나면ᆢ공부방보내요 돈받는곳은 화 안 내요 애한테ᆢ

  • 52. ~~~~
    '18.9.8 5:52 PM (59.18.xxx.2)


    대박
    애가 불쌍합니다
    포기요? 뭘요?
    어떻게 포기할건데요?
    유튜브로 부모교육 강의 좀 들으시고
    자녀 마음 읽기 좀 하세요

  • 53. ㄴㄴ
    '18.9.8 6:51 PM (122.35.xxx.109)

    아무리 농담이라도 그렇지 넘 심한말을 하셨네요
    포기라는 단어를 그렇게 쉽게 쓰시다니요...

  • 54. 아나
    '18.9.8 7:29 PM (121.160.xxx.222)

    지금 자기가 한 말이 대화나 가르침이 아니고
    무력한 어린아이에게 협박한 거라는거, 깨달으십시오.
    어린아이에게 부모가 널 포기하겠다는건 세상 가장 무서운 말이예요.
    윗댓글들이 왜 아동학대라고 하는지, 아마 모르는 분이실거 같아서...
    때리고 굶기는것만 학대가 아니예요.
    저런 교묘한 정신적 학대를 일삼으면서, 정작 본인은 좋은 부모인줄 아는사람 많아서...

  • 55. ㅇㅇㅇ
    '18.9.8 7:49 PM (175.223.xxx.133)

    아동학대는 노인학대로 보답받겠죠.
    삼십년 뒤에

  • 56.
    '18.9.8 11:18 PM (1.241.xxx.7) - 삭제된댓글

    미친여자 다보겠네요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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